고란초 - 백목련 작

2013. 2. 6. 12:19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고란초 - 백목련 작.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1/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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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모나리자

 

 

               고란초 - 고란초 

 

 

 

                                                                                           백목련 2013/01/05 19:34

     

 

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
(난)처럼 우아하고 목소리도 참 고왔지요
롱한 눈 속 빠져들면 나오기가 힘들었던.

 

 

백목련2013/01/05 19:59답글
방긋^^

감사해요
오늘도 백화차 내려 놓아요 ^^
  • 모나리자2013/01/05 20:06답글
    시랑 이쁘게 지으시느라 수고하셨으니까 백화차는 제가 타드릴 게요.
    행복 주말과 휴일 가꿔지시고요. 방긋~~
  • 노랑2013/01/05 20:19답글
    쫑알 쫑알이들
    구수한 생활이 궁금해지네요 ~~ [[
  • 모나리자2013/01/05 20:20답글
    사진 속의 저 연인들은 제주가 좋아
    즈금은 서귀포에 눌러살고 있는데 무지 행복하다고 노랑이님께 전해달라 했습니다. 방긋~~^*^
  • 별빛으로2013/01/05 20:19답글
    고---고란사에서 자생하는 고란초는 백제의 역사를 머금은
    란---난의 일종인줄 알았는데 고란초과라고 별도로 분류되어
    초---초가집 뒷뜰 등에서 자라기보다는 바윗틈에서 자란다 하니

    백---백문지 불여일견으로 부여의 고란사에 들려 보면
    제---제아무리 강심장 소유자라도 석연한 역사적 현신 앞에서
    혼---혼이 흐르는 얼과 역사를 되새기게 되어 백제가 살아있음에 감탄.
  • 모나리자2013/01/05 20:23답글
    행시가 별빛처럼 아름답게 빛납니다~~
    오늘은 포스팅 수가 많이 올라갔으니까 내일 퇴근해서
    잘 어울릴 사진이랑 찾아 시화로 가꾸겠습니다~~

    즉흥시 지으시느라 수고하셨는데
    별이 빛나는 밤엔 어떤 차를 마셔야 어울릴까 생각하다가
    황토밭에서 자란 감 잎 차 타드립니다.
    따듯하시고 편안하신 주말 밤 되셔요 별빛으로님. 방긋~~^*^
  • 고란초2013/01/05 21:18답글|수정|삭제
    백리 길 멀다 않고 달려가고 싶어라
    목련꽃 피는 봄날 그대 모습 뵈올까
    련(연)정은 섣달 긴 밤도 잠 못 들게 만드네

    백목련님, 저의 닉행시를 너무 곱게 쓰셔서 답시를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만 졸작이 되어버렸네요.ㅎ
    넘 죄송하구요.
    모나리자 시인님, 백목련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백목련2013/01/06 09:54답글
    방긋^^

    와!~~
    행시 멋지고 좋아요 ^^
    감사해요
    백화차 내려 놓고 고운 노래 불러드려요
    행복하고 고운 휴일 보내세요 고란초님^^
  • 모나리자2013/01/06 18:54답글
    백목련님 닉 행시도 제게는 무척 어렵던데
    고란초 선생님께서는 멋진 단시조로 그려내셨네요.
    잠 못 드시는 섣달 긴밤, 그러나 즐겁게 보내시라고
    수정과 대령입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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