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 새 발자국. - 고란초 작(하이쿠)

2013. 2. 10. 17:23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사비나 . 새 발자국. - 고란초 작(하이쿠)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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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고란초 2013/01/12 21:00
 
 

 

랑이 간다
마저 멈추었네
는 어떡해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새 발자국
 
       고란초 2013/01/13 14:52
 
 
 
 
에 남기네
의 확인 발자국
라지겠지
 
 

............................................

 

서로사랑 이춘우 2013/01/14 19:05
 
 
이춘우입니다.
춘풍이라고도 하지요.
우습죠?
정말 멋진 삼행시라 흉내 내봤습니다. 

 

 

모나리자 2013/01/15 19:06
 
즐거운 즉흥시를 멋지게 지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 담아 과일이랑 차 대령입니다. 방긋~~ 

 

 서로사랑 이춘우 2013/01/15 19:10
 
 
모나리자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모나리자 2013/01/15 19:24
 
서로사랑 이춘우  네 서로사랑님.
편한 시간 가꿔지시고요. 방긋~~ 
몸저생사 2013/01/14 19:06
 
 
 
모나리자 2013/01/15 19:06
 
파이팅 감사합니다 몸저생사님. 방긋~~ 
비타민 2013/01/14 21:16
 
고란초선생님께서는 언제 또 오셔서 여기다 멋진 발자국을 남기셨는지..
인생이 낙과 멋을 아시는 분이세요~ ㅎㅎ
 
  • 모나리자 2013/01/15 19:07
     
    인생의 향기도 아시는 고란초 선생님이시죠~~
    비타민님께서도 멋진 분이시고요. 방긋~~
  • iwant44 2013/01/08 21:15
     
    행복한 밤되세요~^^ 
  • 모나리자 2013/01/09 18:57
     
    감사해요.
    이완님께서도 행복한 마무리 잘하시고요. 방긋~~ 
    채송화 2013/01/08 22:10
     
    눈위의 발자국, 발이 시릴까?
    행복한 오늘이. 한 해를 채우시기를, 
    모나리자 2013/01/09 18:59
     
    새들이 많이 나와서 거닐다 간 것을 보면
    발이 안시려운가 봐요~~
    채송화님께서도 오늘 마무리 잘하시라고 따듯한 백화차 타드립니다. 방긋~~ 
    라일락향기같은여성 2013/01/09 22:14
     
    하얀 눈 꽃 위에 새 발 자욱 ^^ 넘 귀엽다,^^ 
    모나리자 2013/01/11 14:33
     
    저기 귀여운 새들의 발자국을 낙관으로 찍으시고
    눈꽃 시 한 수 멋지게 그려놓으시고 싶으시지요?~~
    그럼 저는 따끈한 감 잎 차 두 잔 준비하면서
    그려가시는 시 감상할 게요.
    라일락향기는 저도 좋아하는데, 어떤 분이실까 느낌이 옵니다. 방긋~~
    고란초 2013/01/13 14:52
     
    새 발자국

    눈에 남기네
    생의 확인 발자국
    사라지겠지

    새들도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발자국을 눈위에 남기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녹아서 사라지겠지만...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모나리자 2013/01/15 19:01
     
    사람이나 새나 허공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이라는 현재를 사랑하기에 열심히 짓는 것 같고요~~
    문득, 오늘 밤은 제가 정상퇴근을 했으니 고란초 선생님께서는
    환자가 많아서 늦게까지 계시지 않으시나 하는 생각을 다 해봅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일찍 퇴근하시어 충분한 휴식의 밤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과일이랑 깎아 대령합니다.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