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7. 20:43ㆍ현대미술 감상
우리 님들 한국화 감상 여덟번째로 성 재휴님의 '돛단배'와 변 상봉님의 '공(空) - 파라밀다 8505'입니다.
두 작품 모두가 일반 동양화의 형태가 아닌 비구상적인 작품의 특색을 갖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은 먼저 작가의 제목을 보시고 각자의 상상을 동원하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화 감상
제8편
돛단배
A Sailing Boat
1985년작 134 x 95cm
작가 성 재휴
공(空)-파라밀다 8505
Vanity- Paramita 8505
1985년작 130 x 97cm
작가 변 상봉
.......................................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이런 작품 감상은 그림 전체를 꼭 이해하려고만 하시면 어렵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인데 전체적인 느낌과 흐름만 보시면 됩니다.
우리 님들, 이 보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도 많이 있거든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우리 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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