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시집(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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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 즉흥시 지어보기
매듭 - <즉흥시 지어보기> 2011.03.07 11:47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29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매듭/산다는 건 張 文 풀 테면 풀어 봐라 이번엔 어림없지 하나를 풀고 나니 또 하나가 비웃는다 이제는 면역이 되어 그 웃음도 친해진 엮고, ..
2011.10.20 -
신문고 - 즉흥시 지어보기 2
신문고 - < 즉흥시 지어보기 2 > 2011.03.04 10:10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05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맑음 신문고(申聞鼓) 모나리자 두터운 이불이라도 덮고 등이 따듯한 밤이면 환청, 그 병이 도지네 겨울 병이 도지네 여의도를 찾아가면 실컷 두..
2011.10.20 -
백화주 - 고란초 작
백화주 - 고란초 작 2011.03.03 18:21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96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백목련 백화주 고란초님 작 백로주 한 잔 돌려 객의 취흥 돋우니 화사한 꽃향기가 시꽃마을 분분하네 주객이 모두 한 마당 얼싸안고 춤추리 ..................................
2011.10.19 -
파랑님. 가마. - <즐거운 행시 및 즉흥시 짓기>
파랑님. 가마. - <즐거운 행시 및 즉흥시 짓기> 2011.03.01 12:20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70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파랑(S)님 촬영 가마 파랑님 - 파랑(S) 고란초님 작 가슴속 지닌 혼백 모두 다 불로 태우고 마침내 천년의 삶 지닌 채 환생을 하네
2011.10.19 -
선인장 - 고란초 작
선인장 - 고란초 작 2011.03.01 12:19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9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yelliwday님 선인장 고란초님 작 선량한 마음 가진 화사한 꽃이었지 인정 없는 벌 나비 너도나도 탐을 내니 장시간 견딜 수 없어 독가시가 돋아라
2011.10.19 -
선인장 - 즉흥시 지어보기
선인장 - 즉흥시 지어보기 3 2011.03.01 12:17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8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yellowday님 선인장 모나리자 시인님 작 張 文 살자니 몸 하나도 가누기가 힘이 든다 어쩌자고 제 생명에 바늘을 꽂았는지 그렇게 자해라도 해야 하루를 버텨..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