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시집(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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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 즉흥시지어보기
연꽃 - 즉흥시 지어보기 2011.03.01 12:16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7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녹현님 클릭 연화(蓮華) 12 모나리자 시인님 작 張 文 눈물을 바꿔 놓고, 숙명도 바꿔 놓고 오늘은 보란 듯이 웃는다 연화 고란초 작 연꽃은 흙탕서도 향기를 내..
2011.10.19 -
태몽 - 즉흥시 지어보기 4
태몽 - 즉흥시 지어보기 4 2011.03.01 12:14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6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모나리자 태몽 모나리자 시인님 작 張 文 돗가비 놀던 길 꽃가마 타고 시집 온 새색시가 첫 아이 가져 매번 같은 꿈을 꾸었는데 뱀인지 이무기인지 구분을 못..
2011.10.19 -
바다와 눈 - 고란초 작
바다와 눈 - 고란초 작 2011.03.01 12:14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5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joongjinbae 바다와 눈 고란초 작 바다의 품속으로 안기는 눈꽃송이 다정한 손길로 포근하게 감싸건만 와전된 풍경인가 바다 너머 들판 모습 눈들만 버림받고..
2011.10.19 -
엄마의 방 - 고란초 작
엄마의 방 - 고란초 작 2011.02.28 11:01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53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모나리자 엄마의 방 고란초 작 엄동설한 긴긴밤을 지새우며 기원하네 마음속이 따뜻한 분 혹시라도 만나볼까 의기소침 이내 심정 무엇으로 대신하나 방방곡곡 ..
2011.10.19 -
엄마의 방 - 즉흥시 지어보기 2
엄마의 방 - <즉흥시 지어보기 2> 2011.02.28 10:58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51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모나리자 엄마의 방 張 文 얼룩도 없는 방을 자꾸만 닦습니다 오늘도 찾아 올 이 없다는 걸 아시면서 걸레질 닿는 곳마다 떠오르는 얼굴, 얼굴들 어..
2011.10.19 -
달 - 즉흥시 지어보기 4
달 - < 즉흥시 지어보기 4 > 2011.02.28 10:52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50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님 달 7 張 文 손톱만 내밀더니 알아 맞혀 보라 한다 순희일까 영자일까 철수일까 달 바람꽃 순이도 철수도 아련한 기억에 언저리 희미하게 ..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