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 고란초 작
2011. 10. 17. 23:37ㆍ나의 행시집
두물머리 - 고란초 작
2011.01.12 12:02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2804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두물머리
두견새, 산속에서 임을 만나 사랑하고 물길도 두 갈래가 하나 되어 흘러가네 머플러 곱게 두른 정든 임이 오신다면 리본을 어여쁘게 머리에다 꽂아주리 매끄럽고 부드럽고 향기로와요.................
모든 게 다 그렇지만 열정을 당해낼 수가 없거든요 ~~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어요 글을 읽으면 시를 음미하면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두물머리가 멀지 않아 가끔 들리는데 근래에는 가지 못했네요. 머리에 리본을 꽂아줄 정든님이 오시기를 기원해 드릴께요.
행시는 지금 배우고 있지요. 습작이므로 좋은 글은 차츰 써질 것만 같습니다. 두물머리를 가보셨군요. 저는 사진으로만 봤을 뿐입니다. 글쎄요. 글이니 그렇게 하도록 해야겠죠.ㅎㅎ 탄곡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백지는 슬피우는 두견새인걸요,,,,,,,,,,,,,,,,,,,,, 고란초님의 멋진 행시 늘 방긋님댁에서 자주 뵈어요 정말 멋지신 분이랍니다 요건 어떻게 덧글까징 모두 업어 오셨네요,,,,,,,,,,,,,고란초님,,,,,,,,,,,ㅎㅎㅎ
두견새는 임을 찾기 위해 밤새도록 목놓아 울지요. 백지님께선 두견새 되어 멋진 님이 찾아오시도록 울고 계시나요?ㅎ 저는 사실 행시나 행시조를 잘 모릅니다. 모나리자 시인님께 좀 배우려고 열심히 다니고 있지요. 위의 글은 스크랩한 후에 다시 댓글까지 카피하여 한번 붙여보았습니다. 같이 읽어보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 백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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