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 16:48ㆍ나의 건강상식
일반적인 건강 상식
제1화
안경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3가지
1. 눈이 나쁘면 꼭 안경을 착용해야 하나?
보통 학생들의 시력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근시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근시의 원인은 대부분 눈의 앞뒤 길이(수정체에서 망막과의 거리)가 정상인보다 길기 때문에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성장하게 되면 이때 눈의 앞뒤 길이도 함께 길어지기 때문에 눈이 자꾸만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즉 학생시절에 안경 도수가 자꾸 높아진다는 것은 안경 때문이 아니라 몸이 성정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2. 안경을 자주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빨리 나빠진다는 것은 사실인가?
안경을 착용하는 습관과 눈이 나빠지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안경을 계속 착용하고 있든지, 썼다 벗었다 하든지 간에 안경의 도수는 자꾸 높아지게 되어 있다. 다만 안경을 자꾸 썼다 벗었다 하면 오후쯤 눈에 피로가 발생하고 머리도 아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본다면 안경을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다.
3.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나쁜 눈의 시력에 알맞은 도수의 안경을 맞추어 착용하면 글씨가 잘 보이고, 벗으면 글씨가 당연히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지, 안경을 계속 착용하고 있다고 하여 옛날의 정상 시력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빠르면 3개월 내지 6개월에 한 번씩은 꼭 시력검사를 해서 도수의 변화가 있으면 안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1. Drug & Health(약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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