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기 위한 장수 10계명

2011. 3. 3. 17:33나의 건강상식


 

              일반 건강 상식




                        제13화




      10년 젊어지기 위한 장수 10계명


 1. 절대 금연을 하자.

 2. 음주는 금하거나, 하게 되더라도 지나치지 말자.

 3. 자신의 혈압을 알고, 이상시 치료를 받자.

 4. B형 간염 면역상태를 알고, 필요시 예방주사를 맞자.

 5. 안전벨트를 항시 착용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하자.

 6. 1회 2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7.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고,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자.

 8.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9. 짜게 먹지 말자.

 10. 하룻밤 7 ~ 8시간의 수면을 취하자.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인들은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노력은 다음과 같다.

 (1) 신체적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불건전한 생활을 하면 신체적인 건강도 나빠지고 그렇게 되면 또한 마음의 건강과 손상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2) 연령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는 벌써 70인데”라는 식으로 나이를 너무 의식하게 되면 마음의 건강에 마이너스가 될 뿐이다. 주위 사람들이 노인이라고 지나치게 과잉보호하는 상태도 정신건강에는 이롭지 못하다.

 (3) 지나치게 욕구불만을 가진다든가 고민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불평, 불만에 가득 차있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것이 정신적 증상으로 변하기 쉽다. 욕심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생사관의 확립 등이 필요하다.

 (4) 인간관계를 맺어나가고 사회참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기생활 주변의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노력한다. 이처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만족감, 행복감을 조성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또한 인생철학의 문제이고 정신위생의 한 과제이기도 하다. 걱정거리, 불평, 불만, 공포, 욕구불만 등의 심리적 갈등을 일으킨다든가 마음의 긴장상태를 언제까지나 지속시켜 두면, 노인들은 컴플렉스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마음의 상처, 심신의 피로라는 과정을 거쳐 가벼운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염려가 있다.


            
                    
                  -  이미지 출처: 디지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