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정초부터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과 혹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폭설은 한국뿐만이 아닌 중국, 유럽 등 거의 전세계가 겪고 있다. 추워야 눈이 형성되므로 혹한이 되는 것이다.
2010년 연초만큼 자연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드문 일인 듯 하다.
< 눈... 강화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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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정체와 의미를 파동과학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눈은 인류에게 하늘의 축복임을 알 수 있다. 눈이 하늘에서 만들어질 때 눈 속에 포함된 물은 20%육각수로 되어 있다.
눈이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대기중의 오염물질에 의해 육각수의 양은 거의 제로로 줄어든다. 그래도 지상의 마이너스 에너지에 비해서는 눈의 에너지가 월등히 좋아 지상을 깨끗하게 한다.
육각구조는 파동의 수신기로서 우주의 좋은 에너지와 공명하게 된다. 눈이 흩날리면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공기와 부딪치면 눈의 좋은 에너지에 의해 공기가 깨끗하게 되고 그 이후 공기가 부딪치는 모든 것은 깨끗하게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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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는 눈발에 의해 공기속의 먼지, 스모그 등이 씻겨져 한결 맑고 깨끗하게 된다. 한편 땅에 눈이 오래 쌓여 있으면 식물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흙 속의 미세한 박테리아가 죽거나 힘을 못쓰게 되고 환경공해로 인한 각종 오염물질 등이 깨끗하게 씻겨지기도 한다.
이렇게 눈은 만물의 생명력을 저하시키는 나쁜 에너지를 정화시켜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식과 건강을 높여준다. 그런 관점에서 대설이 내렸다는 것은 인류와 지구에 좋은 자연의 혜택이다.
비는 하늘에서 만들어질 때는 10% 육각수이다. 비가 지상에 도달할 즈음에는 육각수는 거의 제로로 되지만 지상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비의 에너지가 좋아 대지(大地)를 깨끗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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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도 바람의 좋은 에너지에 의해 지상의 나쁜 에너지를 깨끗하게 한다.
이렇게 눈, 비, 바람 그 자체는 좋지만 폭설, 홍수와 강풍이 되면 사람들에게 큰 손해를 줄 수 있다. 눈, 비, 바람은 자연의 현상으로 인류와 지구에 결코 피해를 주려는 뜻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고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의 혜택을 누리는 인간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010년 연초의 지구 규모적인 자연의 현상은 인류와 지구를 구제하기 위한 대자연의 의지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인류는 영적인 진화를 통해 발전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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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건님의 글에서... 火石
- 1942년생. 삼성반도체 초기 사업본부장('83~'86) 전무. 1987년 만45세 삼성 최연소 CEO. (삼성종합화학 등 주로 新회사 설립) 1994년 삼성사장 사직... 현재 파동연구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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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에 대해서... (2/3) < 벌과 함께한 대파꽃... 강화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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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은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민이 많을 때 파를 썰어 직접 냄새를 맡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의 증기를 쐬면 나아진다.
대파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풍부하다. 대파의 흰 부분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고,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A·C가 많이 들어 있다. 대파에 들어 있는 분해 효소는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의 껍질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돕는다.
대파는 국, 찌개, 조림, 볶음, 무침 등 대부분의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파전, 겉절이, 파나물, 파김치 등에는 주재료로, 탕과 찌개에는 부재료로, 나물과 조림에는 양념으로 쓰인다.
요리할 때 대파 뿌리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파 뿌리도 꽤 쓸모 있다. 대파 뿌리를 고기 삶을 때 넣으면 누린내가 사라지고, 국물 낼 때 넣으면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한때 여성들 사이에서 대파 끓인 물을 마시는 ‘파뿌리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조선화 원장은 “속이 냉하고 손발이 찬 사람은 대파를 먹으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지만,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은 대파를 먹으면 오히려 열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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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아래서 더욱 건강해진 ‘말린 식품’ 9가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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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 때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눈에 띄는 광경이 있다. 빨랫줄에 주렁주렁 매달린 생선, 채반에 가지런히 널어놓은 나물. 종종 도심 속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풍경에 아주 과학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말린 식품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풍요로운 가을 먹거리를 어떻게 하면 사계절 동안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저장 방법이 개발되었는데 건조도 그 중 하나다.
식품이 부패하는 주 원인은 수분으로, 식품을 말리면 수분이 증발해 미생물이 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가을과 겨울 날씨는 대기 중의 수분이 적고, 햇볕이 좋아 여러 식재료를 말리기 적합했다.
이렇게 말린 식품은 저장 기간이 길어지고 부피가 줄어, 오래 보관해두었다가 먹을거리가 없을 때 꺼내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획기적인 건조 방법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자연에 맡겨 건조시키는 방법뿐이었다. 햇볕, 바람에 말리는 이 방법은 환경이 좋지 못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고, 쉽게 상한다는 단점이 있다.
번거롭고 고생스러운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자연 건조의 큰 장점 덕분에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리는 방법이 단순하고 별다른 기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말리는 데 따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또 자연 건조를 하면 자외선으로 인해 비타민D가 활성화된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건조하면 수분이 20~50% 정도 줄면서 식재료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말리기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양분 함량이 늘어난다.
나물을 말리면 섬유소가 풍부해져 만성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다. 하지만 식품이 소화기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대장암, 만성위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칼륨, 인 등의 성분도 높아지므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신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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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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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 눈이 많아요. 근데 부산 사람들은 눈을 기다리고 있네요.
글쎄요, 부산 지역만 눈이 별로 안 왔다고 하더군요.
화석님께서 눈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만 같고...ㅎㅎ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알차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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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기온 영상 0도/아침엔 영하8도... 부산은 0도/8도... 남북 기온차8도!ㅎ
눈은 모두 그치고 맑고... 그러나 내륙은 안개 영남은 건조주의보.
좁은 땅떵이에 무궁무진환 조화... 다음주 화요일부터 또 눈, 영하의 추운 날씨...
1월 둘째주를 잘 준비하시길...
그런데 눈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셨네요.
사실 눈도 적당히만 와주면 좋은데 너무 많이 와버리면 피해가 많습니다.ㅎ
눈 때문에 완전히 고립된 지역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파도 건강식품의 하나입니다. 파전을 많이 드시도록 하세요.ㅎ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전 파는 무지무지 좋아해서요...
엄청 먹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