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긍정적 사고...항상 밝게 생각하라 < 봄... 꽃송이님>
윤 교수와 올림픽공원을 산책했던 날의 기온은 영하 6℃였다. 그럼에도 공원 곳곳에는 배드민턴을 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의아해하는 기자 에게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항상 운동을 해왔다”며 그는 걸음에 속도를 붙였다.
“여름이라면 얼마나 시원했을까? 하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추위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잖아요.(웃음) 평소에도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면을 찾게 하고, 또 마음을 편히 갖게 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또 마음이 불편하면 쉽게 화를 낸다. 반대로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개운치 않다. 윤 교수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인생의 목표, 꿈을 갖고 있습니다. 공부를 계속하거나, 직업을 찾아 인생을 만드는 거죠. 이때 가장 필요한 것, 밑천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가령 몸이 아픈 의사는 환자에게 친절하기 힘들겠지요. 그래서 저는 더 건강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몸이 약한 사람들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일이 많다. 윤 교수 또한 건강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더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는 밝은 표정의 그가 환자들을 대할 때 고스란히 드러난다.
“평소 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용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 미리 병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오히려 절약하는 일이니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기적인 검진도 필요합니다.”
반드시 고가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할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건강 검진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자신에게 병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갖기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건강을 확인해본다는 자세가 좋다.
“10년 후를 내다보고, 지금부터 건강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고, 보습제도 자주 바르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식단도 조절하는 거죠. 무엇보다 이러한 일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건강하게 보내는 윤재일 교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야 한다”던 그의 말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강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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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에 관한 것은 지난번에 나온 것 같습니다만...
작은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져 눈이 오는 곳이 있군요.
이곳은 비가 내렸으나 오늘은 맑습니다.
그래도 제법 쌀쌀한 날씨네요.
화석님, 이렇게 갑작스런 날씨변동은 적응력을 떨어뜨려 감기 바이러스가 잘 침범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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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부담 적고 자연스럽게 민심 접하고 호두과자 즐기는 것도 한몫
또 눈입니다. 오늘 오후에 비내리다 늦게 눈으로 바뀌며...
강원산간은 대설주의보 서울 영하3도/영상3도, 부산 영상1도/11도
내일 아침엔 그치겠지만 토요일, 월요일 비가 예상됩니다.
참으로 눈이 많은 庚寅年입니다. 얼마나 풍년이 들려는지... 농사뿐 아니라
경제, 인심까지 대박 나는 한해를 기원합니다. 火石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