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멍청한 결정이 우리를 망친다...(끝)

2011. 11. 11. 16:01화석·청천리님 방

 

1%의 멍청한 결정이 우리를 망친다...(끝)

2010.04.14 05:53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78 

 

 

    1%의 멍청한 결정이 우리를 망친다... (끝)                      

 

 

 


   蛇足) 기업이나 개인이나 '손실기피'현상으로 크나큰 피해를 볼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소탐대실' 이라고... 저 역시 큰 피해를 본 적이 있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이긴
           하지만 교훈이 될만한 글이기에 실어 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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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너스 정보…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선생님께 질문 많이 하게 하라”
                                                                       < 왜가리의 싸움... 꽃송이님 >
  

 

 

 

 

    〈스웨이〉의 저자 롬(37)과 오리(35) 형제는 유대인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에서
    태어났다. 롬이 11세가 되던 1984년에 전자분야 엔지니어였던 아버지를 따라, 온 가족
    이 미국에 왔다.

    롬은 플로리다대에서 심리학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심리치료와 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
    동생 오리는 스탠퍼드대 MBA 출신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의사결정 관련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롬에게 30대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비결을 묻자 "어머니 덕분"이라며,
    성장 환경을 공개했다.

  "쑥스럽지만 저의 집안 이야기를 해 드리죠. 저는 머리가 뛰어나진 않지만 지금까지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았고, 그 결과 박사 학위도 받았습니다. 동생 오리도 스탠퍼드
    MBA 출신으로 공부를 꽤 잘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죠. 그런데 저희가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은 비결은 어머니 덕분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저희 형제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늘 물어보셨어요.
   '오늘은 선생님께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요. 어머니께서 매일 물어보시는 바람에 저는
    궁금한 게 없는 날에도 일부러 질문을 만들어내어 선생님께 뭔가를 여쭈어 봐야...

    그땐 몰랐지만 나중에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고 나서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고 질문을 통해 학생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노트에 받아쓰는 것이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동적인 공부입니다.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노트에 적어놓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머릿속에 기억해 두고 언제든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는 방법으로 저는 질문을 권합니다.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쑥스러우면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을 찾아가서 질문하세요.

    대답을 하고 나니 갑자기 어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부모님은 여기서 차로 1시간
    떨어진 곳에 사시는데, 주말에 찾아뵐까 합니다."

                                  

 



다불포화 지방산(오메가3와 오메가6)에 대한 총정리... (7)

   
   ★ 생선 한 토막 들기름 한 스푼 견과류 한 스푼 오메가3로 심장병·우울증 예방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 따라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참치,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들기름, 견과류 등이
   있다. 오메가6가 풍부한 식품은 옥수수 기름,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이다.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하루 평균 오메가3 섭취량은 2.5~3g.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심장병 예방을 위해 하루 평균 4~5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생선 한 토막, 들기름에 무친 나물, 견과류 한 숟갈

   싱싱한 고등어 한 토막에는 0.5~1g의 오메가3가 함유돼 있다.
   들기름에 든 지방산 중에서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의 함유량이 60%를 넘는다.

   고등어 등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노사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데, 그 속도가 들기름에 든 오메가3보다 훨씬 빠르다. 하루에 권장
   되는 오메가3를 섭취하려면 등푸른 생선 한 토막, 들기름에 무친 나물 한 접시, 한 숟가락
   분량의 견과류를 먹으면 된다.
→ 즉, 산성화도 방지됩니다.(견과류 때문!)

                                                                             < 산수유와 봄꽃... 강화도님>
 

 


  
■등푸른 생선, 중금속 위험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03년 참치, 연어를 포함한 생선의 수은 함량을 고려해
   임신·수유부와 어린이는 일주일에 340g이하(생선 두 토막 정도)로 먹으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FDA는 최근 미 의회에 생선 섭취 제한 권고안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FDA는 "임신 중 생선을 많이 먹었던 임신부의 아이들이 지능지수가 더 높으며 수은
   중독으로 인한 장애는 없었다"고 밝혔다.

   FDA가 권고안을 스스로 번복하게 된 이유는 생선의 효능에 대해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 지난 2007년 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된 '임산부의 해산물 소비와
   아동기 신경계 발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당 340g 이하의 해산물을 섭취한 산모의
   자녀들이 언어적 지능지수가 최하위 25%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미 국립보건원의 히벨른 박사는 "지난 수십 년간 생선 섭취로 인한 수은 중독 사례는
   미국에서 단 한 건도 없었다. 심지어 생선 섭취량이 미국인의 8배가 넘는 일본에서조차
   고래 고기로 인한 중독 사례 이외엔 수은 중독 사례가 없다. 생선을 섭취를 통해 얻는
   긍정적 효과가 잠재 위험보다 크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먹을 땐 약 복용 주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거나,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은 당뇨병 환자들은
   오메가3를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오메가3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나 갱년기장애, 우울증, 유방암, 치매
   등의 예방 또는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들도 있다.

   오메가3 보조제를 선택할 때는 한 캡슐에 든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의 총량이
   500㎎ 이상인가를 따져봐야 한다. 오메가3를 건강보조제로 복용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혈액 응고에 이상이 있거나 아스피린, 와파린 등의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함께 복용
   하면 출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오메가6는 따로 보충하지 않아도 돼

   오메가6의 경우 우리나라 한국인의 식단은 이미 충분하므로 따로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 오메가6가 상대적으로 많은 식물성 기름은 섭취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메가3나 오메가6가 필수 지방산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생긴다.
   지방 섭취 증가로 열량이 높아질 수 있으며, 너무 많은 양의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에서
   산화돼 주위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 안 비타민E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가 많을 때는 비타민E,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정말 중요합니다.


 


청산에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 김연준 작사 작곡/ 테너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 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 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적동백과?... 고락산성님>
   

 

 

 


                                     
   
김연준 (金連俊 1914~2008 )

    작곡가. 교육가. 함경북도 명천 출생. 1939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다.
    음악가로서는 1937년에 두 번에 걸친 독창회를 가진 것으로 시작했다.
 
    1939년에 동아공과학원을 설립했으며, 1948년 한양공과대학장, 1952년부터 1973년
    까지 기독교신문 발행인, 1959년부터 1973년까지 한양대 총장을 지냈다. 작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70년 이후로 1972년에 제1회 작곡발표회를 갖는다.

    197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집의 가곡집을 출판하거나 출반했다. 1979년에 독일
    튀빙겐대학교 개교 오백주년 기념 음악대상(작곡 부문)을 수상했다.

    20여 회에 걸쳐 작품발표회를 가졌으며, 저서로 <백남문집>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는 <김연준 가곡 1,500곡집>, <성가곡 200곡집> 등이 있다.

 

 

 

 

 

 
  • 김택천 김택천
    100년 만에 꽃 샘 추위라고 하니 좀 미련해 보일지 모르지만 두툼한 옷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
    • 고란초 고란초
      이야기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이상기온이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어렵네요.ㅎㅎ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4월 14일 오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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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때 명시의 한귀절 春來不似春이...
    서울 0도/8도, 부산 4도/13도 45년래 4월중순 가장 추워...
    날씨는 맑으나 주말이 되어야 풀릴 듯...
    날씨도 주변 여건도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Good Luck!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법 많은 소식이 있군요.
      그런데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