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여수엑스포, 과일 효과있게 12가지

2011. 11. 11. 16:48화석·청천리님 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여수엑스포, 과일 효과있게 12가지!

2010.05.13 05:22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04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최근 방한한 스펜서 존슨 박사를 단독 인터뷰했다. 그는 리더십 연구의 대가로
  〈선물〉, 〈피크 앤드 밸리〉 등의 책으로도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그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로 유명한 켄 블랜차드(Blanchard) 박사와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1980년대 출간돼 20년 동안 1500만권이 팔린 〈1분 경영〉을 함께
   쓰기도 했다. 존슨 박사는 이어 〈1분 엄마〉, 〈1분 아빠〉, 〈1분 선생님〉,
  〈1분 세일즈맨〉 등 '1분 리더십' 시리즈를 잇달아 출간, 큰 성공을 거뒀다. 

   < 라일락... 강화도님 >


   책 제목에 공통적으로 '1분'을 쓴 것은 일의 핵심만 잘 지키면 시간을 별로
   들이지 않고 큰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의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먼저 그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1분 팁을 부탁했다.
   그는 "대개 엄마는 칭찬은 잘하는데 꾸중이 서툴고, 아빠는 질책은 잘하는데
   칭찬에 인색하다"고 말했다.

  "물론 질책을 하는 것도 아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죠. 하지만 질책을 꼭 해야
   한다면 30초 동안 잘못된 행동을 꾸중한 뒤 나머지 30초 동안에는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사랑스러운 아이란다' 라는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아빠들이 이것을 잊는 것 같습니다. 아빠들에게 또 하나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이들이 올바른 일을 했을 때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입장에서 아빠에게 칭찬받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이뤄졌다. 그는 하나를 물으면 열을 대답할
   정도로 다변이었고, 시종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덕분에
   1시간의 인터뷰가 불과 20분 만에 끝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갔다.




여수세계박람회 D-2년(1)...한국과 세계박람회(1900년 파리박람회 첫 참가)
- 며칠간 연재합니다. 세계3대 이벤트(월드컵,올림픽)중 하나... 제대로 알자는 측면에서!


   "몇년 전 청일전쟁의 원인이 됐던 한국은 표면적 21만8000㎢의 반도에 1200만
   ~1300만의 인구를 가진 독립국이다.

   국왕이 박람회 참가를 허락한 것으로 보아 러시아·일본과 밀접한 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마침내 진보의 길로 들어서기로 결심한 것 같다. (중략) 극동의
   미를 살려 가장자리가 살짝 들린 큰 지붕을 덮은 이 순수 목재건물의 매력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데 북쪽 지방에서는 메밀죽이 이를 대신하기도 한다.
   (중략) 음료로는 쌀 끓인 물(숭늉?)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차는 거의 마시지
   않고 일종의 쌀맥주(막걸리?)를 즐겨 마신다."

  "의상에서 가장 독창적인 부분은 모자이다. 원추형의 이 모자(갓?)는 12~15㎝
   높이에 가장자리가 넓게 나와 있어 쪽진 머리를 감싸며, (중략) 밖에서는 이
   모자를 절대 벗지 않는 반면, 다른 사람과 대화 때 벗지 않으면 결례가 된다.

   (중략) 여자는 풍성한 바지 위에 치마, 저고리, 가운 같은 긴 드레스를 입는데,
   외출시에는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모자 달린 외투(쓰개)를 걸친다."

  "'가려움증 용 빗'이라고 표시된 빗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무 긁으면 괴로울
   게 분명하다. 또다른 진열대는 아름다운 도자기로 가득 차 있다. 전통을 믿는
   다면 극동에서 도자기를 발명한 것은 한국인이다."
  

       

       1900년 프랑스 신문‘르 프티 주르날’에 실린 파리박람회 한국관 관련 사진(왼쪽)
         과 기사. 최근 방한한 로세르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이 여수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조직위에 원본 자료를 기증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 제공


   이상은 1900년 프랑스 파리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의 전시관의 외관과 내부
   전시물을 3쪽에 걸쳐 소개한 프랑스 신문기사의 몇 구절이다.

   경복궁 근정전을 본떠 만든 '한국전시관'은 화려한 색깔과 너른 기와지붕,
   하늘을 향해 솟은 처마 등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신문은 전시관의 외관과 내부장식, 전시품은 물론, 한국의 식생활과 의복·
   신발·장신구·악기 등 생활문화, 한지·나전칠기·서적·신문·미술품 등 특산품과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극동의 작은 나라 문물을 소상하게 묘사했다.

   최근 방한한 로세르 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은 이 신문 원본을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 기증했다.

   한국은 1893년 시카고박람회에 사상 처음 참가해 관복·도자기·모시·부채·갑옷
   등을 선보였다.

   파리박람회 이후 일제강점으로 엑스포에 참가하기 못했던 한국은 1962년
   시애틀박람회부터 다시 참가했다. 박람회 참가 100년 만인 1993년에 대전
   엑스포를 열었고, 이후 19년 만에 여수엑스포를 열게 된다.

   세계박람회는 인류 문명의 성과와 미래상을 모색하는 전시·토론의 장으로,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불리는 대규모 국제행사. '경제·문화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근대적 의미의 첫 박람회는 1851년 영국에서 열린 
  '수정궁 엑스포'로, 최근 개막한 상해까지 모두 111차례 박람회가 열렸다.

   1851년 런던박람회 때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1876년 필라델피아에서는
   전화기가, 1885년 앤트워프에서는 자동차가, 1889년 파리에서는 에펠탑이,
   1939년 뉴욕에서는 텔레비전이 각각 첫선을 보였다.

  "과거 산업박람회가 산업기술을 과시했다면, 최근 박람회는 인류 공동의 관심사를
   모색하고 인류의 화두에 답하고 있다"며 "유치 목적도 국력과 기술력을 과시하던
   데서, 개최도시 마케팅과 지역개발이라는 실용적 차원으로 변모하고 있다"


과일, 종류마다 효과적으로 먹는 법 12


   ★ 알고 보면 껍질, 씨에 영양소가 다 몰려 있다?

   남들과 똑같은 과일을 먹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몸에 좋은 과일, 혹시 영양소가 몰려 있는 껍질은 다 깎아 버리고 과육만 열심히
   먹는 것은 아닌지? 과일 종류에 따라 영양소를 보다 많이 섭취하는 방법이 다르다.

   과일을 좀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즐기는 12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老 道人...  꽃송이님>
   

 

 

 

 



  
Idea 1. 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몸에 특별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2. 여름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끓는 여름철, 매실은 훌륭한 자연
   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침샘에 결석이 있는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수 있다.

   < 포도... 강화도님>



   Idea 3.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
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Idea 5.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
   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
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Idea 6.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
   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7.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Idea 8.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
   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
   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Idea 9.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
   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Idea 10. 조려서 잼처럼 먹는다

   생과일을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과일을 조려 잼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식물 효소는 섭씨 48도 이상이 되면 파괴되므로 가열하면 좋지 않다. 그러나
   열에 강한 과당이나 당질, 폴리페놀 등은 가열해서 만든 잼에도 약간은 남아 있다.

   과일을 조릴 때는 설탕은 안 넣고 과일만 넣고 조려야 건강에 나쁘지 않다. 이때
   레몬을 살짝 넣어도 좋다. 과일 조린 것은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잼 대신 먹을
   수 있다. 생선조림 같은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넣어도 된다.


   Idea 11.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
   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Idea 12.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처럼
   송이가 빽빽한 것은 줄기를 잘라 씻어야 내부까지 물이 들어간다.



  
Tip 여름에 과일을 먹으면 좋은 이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한다.
   이때 과일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과일은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피로 해소에 특히 좋은 과일에는
해독
   작용을 하는 수박과 포도
등이 있다.


님이 오시는지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작시, 김규환 작곡,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 물망초 [, forget-me-not]  /꽃송이님 2007년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마음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작곡가 김규환 님은 1925년 평양 출생이시구요
독립운동가 아버지가 계셨어요. 어려서 부터 가족을 부양하는 경제적 어렴움이 있
었죠.

음악가가 일찍이 되고 싶었지만.... 
무료로 공부하는 평양사범학교를 다니다가 졸업하며 김동진님이 조직한 평양 교향악단에
호른연주를 했습니다...

그후 평양음악학교에 입학하고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1947년 월남해서 동덕여고 교사재직, 1960년에 KBS 합창단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셨구요.
1998년 까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부회장을 하셨어요.^~

김규환님의 대표작으로는 임이 오시는지, 남촌 외에 80여곡의 가곡과,
채보한 민요 한오백년, 신고산타령 등 30여곡, 칸타타 조국, 이제는 만나자 가 있습니다.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식들 교육에 꾸중만 하는 것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상 꾸중보다는 칭찬이 더 필요하지요. 교육효과도 더 좋구요.
    직업병은 여러 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백혈병입니다.
    반도체공장이라면 백혈병에 걸리는 분들도 계시지요.
    방사선에 과다노출되어도 걸리기도 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지만 비가 안 오니 농작물에는 타격이네요.ㅎ
    나들이하기엔 매우 좋지만...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5월 13일 오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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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0도/22도, 부산 12도/20도... 서울,부산의 이정도 일교차가
      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허리에 웃도리를 감고...서울 12도, 부산 8도)
      날씨는 맑습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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