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항산화제 섭취하자

2011. 11. 12. 20:16화석·청천리님 방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항산화제 섭취하자

2010.09.03 08:10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313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한국근현대사박물관 관장 '천하무적 수집광 최봉권'
   귀한 건 다들 수집하지만 흔한 물건은 금방 사라져
   안타까운 마음에 근현대 생활용품 수집
   30년간 모은 7만여 점 지난 5월 헤이리에 오픈
 
  


올 초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한쪽에는 텅 빈 회색 건물이 하나 있었다. 3년째 비어 있었다. 앞에는 이런 플래카드가 나부꼈다. "잊으셨나요? 무명치마, 흰 저고리 입은 지 얼마나 됐다고…."

지난 5월 정체가 드러났다. 이름하여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다. 원래는 지금 신도시로 변한 교하에 있었는데, 이러구러한 사연으로 5년 동안 사라졌다가 헤이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물관을 지은 사람은 최봉권. 올해 쉰다섯 살 된 사업가다. 헤이리로 오기까지, 참 지긋지긋한 경로를 거쳤다.

최봉권은 지난 30년 동안 대략 이런 물건들을 모았다. 진로소주병, 놋요강, 이발소 그림, 엿장수 가위, 고동색 유약이 드문드문 칠해진 1970년대 다방 엽차잔, 경찰서 유치장 철창문, 일본강점기 때 소방마차, 다리 네개 달린 흑백텔레비전, 기름 짜는 틀, 석유 판매점 깔때기, 시골집 벽에 걸렸던 가족사진 액자 기타 등등.

젊은 날 최봉권은 한 제지회사 영업사원이었다. 지방 출장이 잦았다. 출장 업무가 끝나면 포니 승용차를 몰고 무작정 오지로 들어가곤 했다. 오지에서 무조건 고물을 끌어다 모았다. 그리고 서른 갓 넘긴 어느 해 회사를 때려치우고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특별한 종이를 만드는 특수제지 회사다. 돈은 잘 벌렸고, 물건 놔둘 창고도 생겼겠다, 이제 제대로 고물(古物) 수집 시작이다.
  

 
 
         ▲ 간첩에 미친놈 소리 들으며 고물(古物)을 모았다.
             돈도 안 되는 이 짓 한 지가 30년이 넘었다. 
             최봉권이 말했다.“ 이거 다 사라지면 누가 언제 기억하나?”

사업한다고 지방 출장 잦은 남편 뒷바라지하던 아내,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아파트 구석구석이 온통 귀신 나올 듯한 잡동사니 천지가 아닌가. 썩고 냄새 나는 오만 잡동사니들. 물건이 쫓겨나거나 남편이 쫓겨나거나 둘 중 한 사건이 수시로 터졌다.

최씨 고집, 못 말린다. 아예 1t 트럭을 사서 회사 직원과 함께 전국을 누볐다. 서울에서 요강 사러 왔다며 진을 치고 앉아 있는 청년에게 한 노인이 말했다. "멀쩡한 젊은인데, 이런 거 줍고 다니지 말고 다른 일 해서 돈 벌어."

고물 끌어안고 희희낙락하는 젊은이를 보고 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이 귓속말로 수군댔다. '간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만 쓰레기로 뒤덮인 트럭을 수색하다가 저절로 혼잣말을 하곤 했다. "간첩 웃기고 자빠졌네. 미친놈이다."

잦은 객지 생활에 체력이 달렸다. 그래서 헬스클럽을 다녔다. 우물에 빠지고 지붕에서 떨어져 죽을 뻔했다. 그래서 낙법을 배웠다. 수십년 된 먼지구덩이 속에서 발굴을 하면 먼지가 몸속까지 파고들었다. 그래서 트럭에 막걸리와 소주를 가지고 다니며 목에 낀 먼지를 훑어내곤 했다.

물건을 가져오면 가족들은 귀신 붙었다고 굿을 하곤 했다. 본인도 가끔 무섭다. 하지만 그 오만 잡귀신들과 30년 같이 논 끝에 "내가 귀신이 됐다"고 했다. "최봉권이 힘이 세니까, 다른 귀신들 다 이깁니다요." 친구들은 "저놈, 아직도 미친 짓하고 있네"하고 놀렸다. 가족들은 포기했다.

도대체 왜? 처음에는 오로지 재미였다. "고등학교 때 김종규라는 선생님이 백제 역사에 해박하셨다. 그분 따라서 기왓장도 주워 보고, 절도 많이 다녔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다 사라져 버리면 어떡하지?"

"귀한 거는 사람들이 모으지 않는가. 그런데 흔해빠진 물건은 흔해서 금방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그는 이 짓을 계속했다. 폐가 문짝을 뜯어냈다가 십리를 쫓아온 주인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멀쩡하게 사람 사는 집 함석지붕 팔라고 했다가 또 한 소리 듣기도 했다. "이 미친놈아."
  

 
 
          ▲ 최봉권의 박물관 풍경 하나. 전형적인 1970년대 골목 풍경을 감쪽같이 재현했다.


30년 모은 생활용품이 자그마치 7만점이다. 회사 창고는 그 귀신 붙은 물건들로 가득했다. 창고가 흘러넘쳐 회사 마당에 비닐을 깔고 거기에 물건을 부려놓기도 했다. 그리고 2005년 그 가운데 4만점을 골라 파주 교하 땅에 박물관을 지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다.

하도 돈이 많이 들어 집에서는 "생활비만이라도 달라"고 했다. 친구들은 "미친 짓 하더니 결국 원을 풀었구나"하고 축하해 마지않았다. 그런데 공사 도중에 교하 신도시 건설용 부지로 수용된 것이다.

소장품 포장이랑 운반 비용, 박물관 내부 재건축비 등을 박물관 시공업체에 의뢰해보니 모두 40억원이었다. 문제는 소장품 자체. "이 물건들, 다 싸구려니까. 14억원에 땅이랑 모두 보상해 주겠다더라." 나라에서는 종류에 상관없이 5t 트럭 한 대분당 14만원씩 보상해주겠다고 했다.

최봉권이 대답했다. "그냥 태워 버리겠다." 결국 2005년 12월 31일 개관 1년 만에 박물관은 문을 닫았고 물건들은 모조리 회사 창고로 들어갔다.

몇 달이 지나고 최봉권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또 다른 음모를 꾸몄다. 이듬해, 보상받은 돈으로 헤이리에 땅을 샀다. 도면을 그리고, 건물이 뼈대를 잡으면서 소장품을 헤이리 건물 창고로 옮겼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난 5월 마침내 '미친놈'의 '미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외곽에 세워놓은 빨간 포니 포터 승용차, 소방차를 스쳐 안으로 들어가면 아예 마을 하나가 들어서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옛 물건들이 골목골목 숨어서 사람들을 기다린다. 몇 번씩 반복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아이들을 끌고 와서 직접 학예사처럼 설명을 하는 어른들도 있다. 어찌나 정교한지, 하숙집 옆 부엌 물 새는 바닥 질감까지 재현해놨다.

사람들은 꾸역꾸역 밀려오는데, 정작 최봉권 본인네 가족들은 개관식 때 빼고는 한 번도 찾아온 적 없다고 했다. 그가 말했다. "남편 뺏은 물건들 뭐가 예뻐서 오겠누. 또 아빠라고 어디 같이 놀러 가면 고물 뒤지고, 공자왈 맹자왈 해댔으니 지긋지긋하겠지." 

  


박물관 홈페이지는 www.kmhm.or.kr, 전화번호는 (031)957-1125다. 개방시간은 09:00~ 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주중 5000원, 주말 7000원. 자유로 성동IC에서 나와 이정표 따라 헤이리마을 4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내비게이션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를 치면 된다.


 ▼ 알알이 영글어 가는 수수/강화도님 

 


 

항산화제 섭취하자
권용욱 클리닉 원장


  ★ 지난번 비타민 소개시 상세히 올려 드렸지만 너무나 중요하여 엑기스를

      다시한번 올립니다.

 
활성산소란 여러 가지 반응성 산소를 통칭하는 말이다. 종류가 다양하고 발생장소가 여러 곳이기 때문에 한두 가지의 항산화제만으론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어렵다.
 
다시 말해 활성산소의 종류는 초과산화이온, 과산화수소, 싱글렛옥시젠, 하이드록시라디칼 등으로 다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그만큼의 항산화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종합비타민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1024호 참조) 종합비타민의 용량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여기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비타민 결핍증에 걸리지 않을 정도의 용량이 함유돼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단일성분의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도 쉽지 않다.
 
수십 개가 넘는 항산화제 종류 중 무엇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기 어려울뿐더러 잘 찾아 먹는다고 해도 하루에 10개 이상 정제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럴 땐 전문가의 진단과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항산화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여러 항산화제를 충분하게 배합한 항산화제 포뮬러(Antioxidants Formular)를 복용하는 게 좋다. ‘항산화제 섭취하자’ 마지막 편으로 나머지 항산화제의 종류와 기능을 알아본다.

 


■ 셀레늄 =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 퍼록시데이즈의 한 요소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다. 혈액 응고를 방지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하루에 200mcg(※1g=1000㎎=1000000mcg)을 꾸준히 복용하면 전립선암과 대장암 그리고 폐암 발생률이 각각 63%, 58%, 46% 감소한다.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가고, LDL 수치는 낮아진다. 참고로 콜레스테롤의 종류는 두 가지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HDL 콜레스테롤은 동맥벽으로부터 LDL 콜레스테롤을 떼어내는 기능을 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이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은 적은 것, HDL 콜레스테롤은 많은 것이 좋다. 셀레늄은 고등어나 등 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아연 =
항산화 효소인 SOD의 생성에 필요하며 활성산소와 암세포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정자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굴, 장어, 게, 호박씨, 콩, 깨 등에 많다.
 

■ 크롬 =
당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미노산과 지방 대사에도 영향을 준다. 크롬을 복용하면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당뇨, 저혈당이 예방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진다. 효모, 검은 후추, 고기(특히 간), 브로콜리, 치즈, 땅콩류, 버섯 등에 많다.
 

■ 마그네슘 =
효소의 작용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포도당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단백질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신경기능과 근 수축, 뼈와 치아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혈압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통밀, 레몬, 자몽, 사과, 녹색 잎 식물, 땅콩 등에 많다. 

 
  물옥잠이 있는 풍경 /강화도님

 

 

멍에...김수희 / 추세호 작사,작곡

 

 

 

 

 

 

 

 

 

   
                   

 


                 독일의 콜로뉴에서 태어난 여가수 Christa Paffgen이란 이름으로
                 태어났다 뇌출혈로 사망(1938 ~1988)

                 탑모델 출신 50년대 유명 패션잡지 Vogue의 모델이었으며
                 Federico Fellini의 La Dolce Vita(60)에서 단역을 맡았다고함

                 알랭 들롱의 아들(정식 결혼이 아니었다고 한다)을 낳기도 했다..
                 이곡은 "김수희의 멍에"를 번안해서 불렀던 곡이다.

              
                                  Niko - True life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 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반복)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태풍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혹시 피해 입으셨으면 동사무소 신고 바랍니다.

 

 

 

  • 고락산성 고락산성
    태풍 피해가 많으신가 봅니다.
    찜통 더위라 일할 엄두도 내지 못하지요?
    그러나 전 더위와 싸우고 태풍과도 싸워서 이기고 있습니다.ㅎㅎㅎ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어제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거의 복구가 되였고, 오늘은 김장채소 씨앗을 넣고 왔습니다.
    편안한 금요일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9월 3일 오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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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9.03  08:14 

      "김정일, 후진타오에 방북 요청거절 당하자 직접 찾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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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녀도 있군요. 곤파스에 당한...ㅎ

       고락산성 2010.09.03  18:48 

      태풍 피해가 많으신가 봅니다.
      찜통 더위라 일할 엄두도 내지 못하지요?
      그러나 전 더위와 싸우고 태풍과도 싸워서 이기고 있습니다.ㅎㅎㅎ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어제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거의 복구가 되였고, 오늘은 김장채소 씨앗을 넣고 왔습니다.
      편안한 금요일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