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전 우리조상은?(끝)...들깨가루 듬뿍 넣은 고구마 순 볶음

2011. 11. 12. 21:29화석·청천리님 방

 

9000년전 우리조상은?(끝)...들깨가루 듬뿍 넣은 고구마 순 볶음

2010.09.15 07:49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342 

 

조선 초까지 이어진 북방 DNA, 성리학에 밀려 소멸


  『용비어천가』 86장에는 “어린 이성계가 말을 타고 활을 쏘아 여섯 노루와 다섯 까마귀를
   떨어뜨리고 비스듬한 나무를 넘어서 다시 말에 올라탔다”는 기사가 나온다.

   달리는 말 위에서 활을 쏘고 물구나무를 선 채, 좌우로 바꿔가며 말을 옮겨 타는 몽골의
   마상 무예를 연상케 한다. 이성계의 뛰어난 말타기 실력엔 그의 가문이 가진 몽골적 속성이
   반영돼 있다.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조선왕조실록:태조실록총서』에 따르면, 이성계의 고조부 이안사(穆祖)는 지금의 연변
   자치주에 있는 오동(斡東)을 근거지로 구축했고, 1255년에 칭기즈칸의 막내 동생인 옷치긴
   왕가를 통해 몽골제국에서 남경(南京, 지금의 연길) 일대를 지배하는 천호장 겸 다루가치
   직위를 받았다.

   이후 조부 이행리(翼祖)가 1300년에 쌍성 등지의 다루가치가 된 이래 이춘(度祖)→이자춘
  (桓祖)→이성계로 이어지며 직위를 세습해 왔다. 부얀테무르(이춘), 울루스 부카(이자춘)
  라는 몽골 이름도 썼다.

   이춘의 아들들의 이름은 타수푸카, 울리제이 부카였다. 태조 이성계가 태어난 곳도 몽고의
   고려 지배 기구인 쌍성총관부가 있던 영흥부(회령)였다.
이성계 부자가 고려에 귀순하기
   직전까지 근 백년간 그들은 몽골제국의 몽골국인이었다.

   오늘날 중국의 조선족과 유사했다. 

         



   특히 이성계는 1362년 몽골 최고 군벌 세력인 나가추의 고려 침략을 격퇴하는 과정에도
   친병 1000여 명을 동원해 몰이사냥, 우회전술과 산악전 등의 방식으로 적군을 격파하는
   등 몽골적 특성을 발휘했다.

   이런 특성은 조선 초기 북방정책에도 그대로 반영돼 요동 정벌론이나 신기전 등의 무기
   개발로 연결됐다.

   몽골 제국의 몰락이라는 국제정세를 꿰뚫으며 신흥 사대부와 손잡고 1392년 창업된 이성계
   의 조선왕조는 친명사대(親明事大)를 표방했지만 실은 북방 유목 제국적 전통을 견지했었
   다.

   초기 조선조는 스키토ㆍ시베리안 북방민족사적 정통성을 담아낸 신왕조라고 재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전통은 이후 조선조의 학문적 기반이었던 성리학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 끝 -



들깨가루 듬뿍 넣은 고구마 순 볶음


   데치고 볶다 조선 간장으로 간 맞추면 감칠맛

     
 




   인간 세상 어디나 그렇듯, 음식 문화에도 편견과 권력은 존재한다. 누구의 음식 취향이
   더 우월하거나 열등하다 말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문화적 맥락이 부여되고
   사회적 권력관계와 연결되면, 이런 편견과 권력이 개입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문화에 가장 애착을 갖게 마련이고, 다른 문화에 배타적 태도를
   취하거나 심지어 무시하기도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힘없는 며느리였던 엄마의 음식 취향
   은 가끔 놀림거리가 되었던 것 같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구마 순이었다. 

    ▼백년에 한번 핀다는 드문 고구마꽃...  강화도님
   

 

 

 



   전라북도 출신인 엄마는, 개성 출신으로 오랫동안 서울살이를 한 아버지와 결혼했다.
   전북은 입맛으로는 둘째 가라 하면 서러울 정도로 맛깔 난 음식이 풍부한 지방이고 게다가
   외할머니가 전주 출신이니 엄마의 음식 솜씨는 매우 뛰어났다.

   하지만 개성 또한 만만치 않은 곳이다. 입는 것은 소박하면서도 오로지 먹는 것에만은 목숨
   거는 사람들이 개성 사람들이다. 그 자존심은 또 오죽한가. 전국에서 ‘서울에 올라간다’
   하지 않고 ‘서울에 내려간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개성 출신뿐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음식 취향은 꽤 달라 엄마는 시집 온 후 시댁의 입맛에 맞추려 꽤나
   노력했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당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해먹으려
   했을 것이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고구마 순을 사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바로 그런 시도였다.
   친정 고향집에서 여름에 해먹던 고구마 순이니, 시집살이 하던 며느리로서는 꽤나 먹고
   싶었을 것이다. 

   

 

 

 



   시장에서 자줏빛 껍질과 이파리를 단 고구마 순을 한 단 사가지고 오면 손 달린 여자들은
   다 나와서 껍질을 벗겨야 한다. 손은 바쁘지만 입은 별로 할 일이 없으니 툇마루에 앉아
   고구마 순을 다듬으며 한마디씩 한다.

  “고구마 줄기는 소나 먹이는 건 줄 알았는데 아랫녘에서는 이걸 사람이 먹더라고” 하고
   할머니가 먼저 말을 꺼내면, 휴일 툇마루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있던 아버지도 “그렇지,
   소나 먹였지”하고 맞장구를 쳤다.

   무시나 비웃음의 의도로 한 말은 아니었겠지만 가족 내 권력관계에서 가장 힘없는 며느리,
   그것도 지방 출신에게 하는 말이니 확실히 이 발언은 권력적임이 분명했다. 내가 나이가
   들어 생각해 보니 그런 말을 듣는 엄마는 적잖이 불쾌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마음 착한
   엄마는 늘 깔깔 웃고 넘겼다. 

         ▼자색고구마
         



   중부 이북 사람들이 고구마 순을 먹기 시작한 것은 6·25전쟁 이후였다. 전쟁으로 사람이
   뒤엉키고 산업화로 남부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올라와 살면서 서울의 시장에서도 고구마
   순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할머니는 전쟁 때 이야기로 이어가셨다. 부산 피란 시절, 시장에서 고사리나 고비 말린 것
   처럼 생긴 나물을 사온 적이 있었더란다. 그런데 아무리 삶고 또 삶아도 계속 질기기만
   하고, 게다가 고사리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더란다. 도대체 이게 정체가 뭘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먹지 못하고 버렸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고구마 순 말린 것이었다.
   소나 먹이는 고구마 순이 이렇게 시장에 나올 것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할머니는 종종 피란 시절 경상도 사람들에게 무시당한 억울한 일들을 이야기하곤 하셨는데,
   고구마 순과 관련된 발언들을 죽 엮어서 생각해 보면 그때 억울함이 엉뚱하게도 전라도
   출신 엄마의 입맛을 비웃는 방식으로 튀어버린 것 같다. 

        ▼호박고구마
        

   자줏빛 껍질을 깨끗이 벗겨 연둣빛이 된 고구마 순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볶는다.
   엄마가 해준 가장 맛있는 조리법은 생들깨를 갈아 거른 걸쭉한 들깨 물을 붓고 볶는 것이다.
   전라도에서는 토란이나 머윗대도 들깨를 넣어 볶거나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런
   방식이다.

   요즘 집에서 해먹기에는 다소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라 나는 그냥 간략한 방법을 쓴다.

   껍질 벗긴 들깨가루 파는 것을 사다 놓고 데친 고구마 순을 기름에 볶다가 이것을 듬뿍
   넣는다. 들깨가루를 넣을 때에는 조선 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늘 넣고 물을 자작자작하게
   부은 후 뚜껑을 덮어 한 김 올린다는 느낌으로 약한 불로 가열한다.

   그래야 고구마 순 속까지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잘 밴다.
   물론 들깨 넣지 않고 그냥 기름에 깨끗하게 볶아도 괜찮다. 

       ▼밤고구마
        

   할머니가 말씀하시던 말린 고구마 순은 결혼 후에야 맛을 보게 되었다. 울산 출신이신
   시어머니가 해주신 것을 먹어본 것이다. 여름에 말려놓은 고구마 순은 꼭 고사리처럼
   고동색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냄비에 물을 많이 붓고 푹푹 삶는다.

   정말 오래 삶지 않으면 질겨서 먹을 수가 없다. 삶는 동안에는 고구마 순의 들척지근한
   냄새가 푹푹 풍긴다. 먹을 만큼 물렀으면 건져 기름에 볶는데, 역시 간은 조선 간장으로
   하고 가끔 뚜껑을 덮어 간이 배도록 해야 한다.

   내 입맛에는 고사리나 고비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그래도 값이 훨씬 싸고 고구마 순의 감칠
   맛이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소나 먹는 것이라고 비웃음거리가 되었지만 고구마 순 볶음은 여름 밥상에 자주 오르내렸
   다. 그만큼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 독특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몇 년 후에 엄마는
   고구마 순을 다듬어 마치 열무김치 하듯 김치를 담가 먹는 데에 이르렀는데, 새콤하게 익으
   면 상큼하게 맛이 있었다.

   가지 나물 등과 뒤섞어 고추장 넣고 밥을 비벼먹으면 열무김치 비빔밥보다도 맛있었다. 
    
    ▼고구마밭... 고락산성님
   

 

 

 



   물론 고구마 순 볶음과 김치는 할머니도 잘 드셨다. 개성 사람의 실사구시 태도는 불필요한
   관념에 매이지 않는 것이니, 맛있는 것은 빨리 인정하신 듯하다. 할머니는 구십까지 장수하
   셨는데, 이렇게 값싼 식재료를 골라 맛있게 반찬을 만드는 전북 출신 며느리 덕분임은 인정
   안 하실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피란살이 할 때에 아랫녘 경상도 사람들이 하도 야속하게 굴어서 나중에 경상도
   사람들이 서울 올라오면 물 한 잔도 안 주겠다고 하셨던 할머니는 금쪽같은 손녀딸 둘을
   경상도 출신 남자들에게 시집을 보내셨으니 참 세상사는 아이러니하다. 


  『팔방미인 이영미의 참하고 소박한 우리 밥상 이야기』에서...



팁)고구마에 대한 저의 이야기... 이전에 한번 소개한...


   전 어릴 때부터 고구마를 좋아했다. 속이 안좋거나 설사하면 어김없이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다음날 아침부터 황금색 변과 속이 안정됨을 느꼈다. 11월이면 꼭 전라도에서 많이
   나는 '호박고구마'를 굳이 구하여 한 1개월간 장기적으로 먹었다. 늦가을이 제철이다.

   저야 살아온 경험이지 이론적 뒷받침은 아닌데 마침 올해초 대만인이 쓴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란 책을 빌려 읽은 적이 있다. 빌린 책이라 내가 간직할
   부분만
 카피를 해 놨었는데... 마침 그자료가 10여장되어 소개하고져 한다.

   참고로 작가는 태생부터 허약해 심장병,위장질환, 신장병, 오금이 저리는 병, 게다가 아이
   셋 낳은 32세에 머리가 하얗게 세어 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대책이 없어 자연치료법을
   택하여 18년간 치유하고 결과를 얻어 이 책을 썼다 한다.

   고구마에 관한 이야기만 보관중인 자료를 요약한다.

    

 

 

 



  고구마의 신비한 힘 (진견진 대만사람이 쓴 책 일부...)

   1.항암효과가 탁월한 고구마

   현재 50-60대의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는 일종의 애증의 대상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야 했던... 그시절에 고구마로 허기를 채운 세월이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 먹고싶은 것 마음대로 먹지만 가끔가다 힘들었던 시절 먹던 고구마밥을 그리워한다.

 
* 저도 이따금씩 집사람이 고구마 먹고 싶다고 말해 사오던 것이 버릇되어 버렸는데 옛날에는
    밤고구마 좋아하더니 어느날 '호박고구마'먹어보더니 그것만 사오란다.
    10월초 이전에 사갔다가 맛이 다 안들어 퇴박 맞고는 항상 11월이 되어야 사가지고 간다.

   고구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가난했던 시절에 먹던 '하찮은 고구마가 쌀대신 대만
   사람을 어떻게 먹여 살렸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싸고 재배하기 쉬운 고구마는 춥고
   배고프던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렸지만 정작 고구마는 무시당한다.

  '고구마는 사람을 구했지만 사람은 고구마의 고마움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내자신의 경험과 연구자료를 통해 고구마는 대자연이 준 위대한 선물이다.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 모든 양분을 함유할 뿐만아니라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도움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내장이 내려가는 것 방지하고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과 더불어 항암에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2.고구마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

   껍질째 먹으라 하면 많은 사람들 "고구마를 껍질째 먹어요? 껍질 먹을 수 있어요?"
   믿지 못하듯 되묻는다. 고구마 껍질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체질을 알칼리성이나 중성,
   약산성으로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병을 예방한다고 말해주면 일단 먹어 보겠다는
   답이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면 그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미 그들은 고구마를 껍질째 먹어야한다는 사실과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은 단지 습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금방 익숙해 지고 또 다른 묘미도 느낄 수 있다.
   


  3.12시이후에는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한다.

   고구마를 먹을 때도 자연율례(작가가 창시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이론)의 생활
   방식에 따라 오전 6시30분전에 고구마를 먹고 7시에 배변을 봐야 작은창자가 고구마의
   효능을 90%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암환자나 중환자들이 고구마 식사를 통하여 병고치려면
   이것은 필수다.

   보통사람들이 6시반전이 힘들면 정오전까지는 먹어야 한다. 12시가 지나면 신체의 신진
   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에 있는 당이 쉽게 누적된다. 12시이후 고구마 먹는 것은 삼가
   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병이나 류머티즘 있는 사람은 더더욱 12시 이후에 먹는 것은 금해야
   한다.

   또 매일 100g이상 먹지 않도록 하고 한시간이내에 자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를 익히는 방법 또한, 자연율례에 부합해야 하는데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가능한 쪄서 먹도록 하고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므로 각자 입맛에 맞는 방법으로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고구마를 밥과 같이 찌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에 있는 당분이 따뜻한 밥속으로 침투
   하여 밥의 부패를 촉진시킨다.



남자의 자격... 재삼 올립니다.

- 이런 예능프로가 다 아시는 얘기지만 시사점이 너무 와 닿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배울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고 하듯이... 합창에서도...

  각 파트별로 화음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대학 3년간이 떠올랐습니다.
  한번 해 볼만한...

  

  독창은 누구나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그러나 합창은 자기 소리도 죽여야 하고 서로 소통
  되어야 하고 남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꼭 필요한...
  
  마지막 연습에서... "남이 틀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속에서 나의 것만 열심히 하자"
                          "It is soul."

  요즘 예능프로의 시사점이 큽니다. 한순간에 웃기는 즉흥적인 발상이 아닌...

  몇개월을 두고 예능인들이 스스로 노력해 가며 무언가를 성취하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한순간에 무언가를 손에 넣으려는... 누구를 통해 입사하는... 그런 일순간의 횡재가
  아닌 노력속에서 성취하는 모습들이 많은 것을 보여 줍니다.


               지정곡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오리지널...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처럼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 다니는것 같이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
             었습니다. 도시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
             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PC문제로 어제 새벽 인사 못 드리고...

일교차가 부산보다 서울이 큽니다. 최저는 더 낮고 최고는 더 높고...
이제 제대로 우리나라 날씨가 제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연세 많으신 주위분들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싸이월드 공감 추천(0) 스크랩 (0) 인쇄
 화석 2010.09.15  07:51 

"코리아! 코리아!" 오바마, 미국과 비교하며 한국 극찬
북선 말 잘하더니…앞뒤 안 맞는 한상렬, 묵비권은 사기꾼들 전술
"쌀 나눠드립니다" 지하철 약수역에 쌀 항아리 놓으니…
`살신성인` 인천상륙작전 첩보 영웅 동상 건립된다

일본 연구팀 "동해 100년후 죽음의 바다로" 해저 온도 상승
이메일로 오바마 욕한 영국 10대 "영구 美 입국 금지"
뉴욕, 대학졸업장 필요없는 억대 연봉 직업6개?소방서장, 항공관제사外
백만분의 일, 흑백 쌍둥이
30년은 젊어 보이는 72살 제인 폰다, 화제

김연아 점프할 때 유방의 움직임이 어떻게 영향 미칠까 ...안정감에 도움
슈워제네거 "김문수 지사, 내게 방문을 종용하다시피 해" 설득에 MOU
'구속 취소' 검찰 배려에 금메달로 보답한 30대...장애인 체육,금3개
고기 사진 한 장 찍으려 '쇠고기 100㎏' 사용...한가위 백화전 사진

내차 안전은 UP, 기름값은 DOWN... 유카시스템
48m 바닷속에 3.7㎞ 터널 … 불가능을 뚫다...거가 대교
숙명여대 첫 女ROTC 시범대학 선정

서울19/28, 부산21/27... 계속 맑으나 일교차와 짙은 안개 조심
독서의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