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작가(5)... 치아에 관한 모든(7)... 가을 음식... 탈모

2011. 11. 13. 12:12화석·청천리님 방

 

밀리언셀러 작가(5)... 치아에 관한 모든(7)... 가을 음식... 탈모

2010.10.15 06:10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417 

 

■ 늘 칼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라


   짐 콜린스의 명성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다소 손상을 입었다.
   ≪좋은 기업을 넘어…≫에 소개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11개의 회사 중
   서킷시티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 패니매이는 숨이 끊어질 뻔하다 거액의 공적자금으로
   간신히 소생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에 '비전 기업(비전을 가진 우량 기업들)'으로 소개된 회사 중에서
   도 포드, 머크, 모토로라, 소니가 경영난을 겪었거나 지금도 겪고 있다.

   궁지에 몰린 느낌이었을 법도 한데, 그가 택한 타개책은 정공법이었다.
   그는 작년에 낸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는가≫에서 한때 위대했던 기업들이 왜
   몰락하는가를 다뤘다. 이 책에 사례로 예시된 기업 중에는 그가 예전에 위대한 기업으로
   꼽았던 기업도 포함돼 있다. 

    ▼ 쓸쓸한 바닷가... 강화도님


   (짐 콜린스의 팬 중엔 이책이 예측 실패에 대한 그의 변명 같다며 실망한 사람도 있다.)

   콜린스는 자신의 예측 실패에 대한 비판에 대해 ≪위대한 기업은…≫에 다음과 같은 요지로
   답했다.

 
'건강했던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고, 음식을 아무렇게나 먹으며,
  운동을 소홀히 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기존의 건강 증진 원칙들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양질의 수면과 식생활,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여전히 건강을 지키는
  원칙이다.'

   - 11개의 위대한 기업이 몰락하는 것을 지켜본 기분이 어땠나요?

  "무서웠죠.(웃음) 이번 일로 저는 위대한 기업도 몰락할 수 있다는 무서운 진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 일이 제게 가져온 변화는 예전보다 훨씬 더 두려움을 느끼게
   됐다는 것입니다. 만일 지금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도 내일 얼마든지 끔찍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금 성공적이라는 바로 그 이유로 당신은 늘 가장자리에 서 있다는 느낌
   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성공에 대해 늘 의심하고 깎아서 보는(discount) 자세
   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는 두 배 더 열심히 일하고, 두 배 더 집중해야 하며, 두 배의 창의성을
   갖고 일해야 합니다."

                   



 
   한 가지 특기할 것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여덟 가지 습관≫에 등장한 비전기업
   들은 다소 어려움을 겪었을지언정 모두 오늘도 존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1989년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18개의 비전기업을 선정했는데, 오늘도
   18개 모두가 독립된 기업으로 존속하고 있다.

 
 만일 1989년에 S&P500에 포함되는 기업 중 무작위로 18개를 선정했다면 오늘까지 존속
   했을 확률은 매우 낮았을 것이라고 콜린스는 설명했다.



새하얀 치아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치아변색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변색되는 주원인은 식습관 때문이다. 하얀 치아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을 모았다.

   변색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잘 닦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르지 않은 칫솔질로 여러 번 닦는 것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닦는 것이
   플라크 제거와 치아미백에 더 효과적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당한 압력으로
   잇몸 부분에서 시작해 치아 쪽으로 쓸어 내리거나 쓸어 올리면서 칫솔을 회전시키
   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치아 사이의 깊숙한 부위까지 잘 닦인다.
칫솔질하는 시간은 최소한 3분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한 번 정도, 특히 저녁 때 더 많은 시간을 칫솔질에
   투자한다.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을 먹은 후에도 칫솔질을 꼭 해야 한다.
   이때 미백효과가 있거나 니코틴을 제거하는 치료용 치약을 쓰는 것도 좋다.

   이미 치아 변색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치아 미백치료를 한다. 치아미백은 크게 자가미백
   과 치과에서 하는 미백치료로 나눈다. 자가미백은 치아 관련 제품을 사용해 스스로 미백을
   할 수 있지만, 단점은‘오랜 기간’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치과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현재 자신의 치아 착색 정도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시술
   정도를 체크한다. 전문가의 미백치료는 전문 약품과 특수 광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하게 하얀 치아로 변화시킬 수 있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니 평상시 꾸준한 치아관리
   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

   커피, 탄산음료, 녹차, 홍차, 와인 등은 치아 색을 변화시키는 주범이다. 흡연도
  문제다. 흡연은 입안 온도를 높여 침을 마르게 하고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한다. 결국 이런 환경은 플라크(세균성 치태)와 치석을 생성해 치아를 누렇거
  나 심하면 까맣게 만든다.

              



  
 이 외에도 외상으로 인한 치아 손상, 치아 형성기에 과도한 약물 섭취, 색소가 함유된 음식
   물 복용 등이 치아 변색의 원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아 변색을 막을 수 있을까?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식후 양치질은 입 속에 남아 있는 음식
  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음식물의 색소 착색을 방지한다.


  
따라서 커피, 와인 등 착색이 쉬운 식품을 먹은 뒤에는 반드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하기 어려울 때는 생수로 치아를 수시로 헹궈 줘도 된다. 흡연 후 양치
  질을 습관화하는 것도 식후 양치질만큼이나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
  하다.

   올바른 칫솔 선택과 칫솔질 방법

   1 칫솔 선택 요령_미세모 칫솔 부드러운 미세모가 연약한 잇몸과 작은 구강구조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칫솔모의 끝이 가늘고 길어 치아 틈새를 깨끗하게 닦아 준다. 너무 부드러운
     칫솔모는 플라크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할 수 있다.

     일반 칫솔 미세모보다 강한 모가 플라크 제거에 더 효과적이지만 치아마모증 등 손상을
     줄 수 있어 올바른 칫솔질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동 칫솔 전력을 이용해 자동 양치
     질하는 기구로 칫솔이 닿기 힘든 곳까지 깨끗이 닦아 주고, 잇몸 마사지가 가능하다.

     양치질 습관이 바르지 못하다면 일반 칫솔보다 전동칫솔이 좋다.

                  



   2 칫솔모 교체 시기_일반적으로 칫솔은 하루 2~3번 사용시 2~3개월 쓰는 게 적당하다. 
      이 기간이 지나면 탄력도가 떨어지고 솔 사이가 벌어져 플라크 제거력이 떨어진다.
      또 칫솔을 잘 사용하기 위해선 통풍과 건조가 잘 되는 곳에 서로 접촉치 않게 보관한다.

   3 플라크 제거에 좋은 치약_보통 치약 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치아
      를 빛나게 하는 연마제, 거품이 일어나 더러운 것을 쉽게 없어지게 하는 발포제, 적당한
      습도를 가지게 하는 습윤제, 치약의 균일하고 안정된 형태를 유지시키는 결합제, 향료
      등이다. 

      치약은 일반 치약과 특정 약용 성분을 포함한 치료용 치약으로 나뉜다.
      일반 치약은 치아의 청결에 집중한 것이고 치료용 치약은 충치예방용, 치주질환 예방용,
      이시림 방지용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충치예방용 치약에는 대개 불소화합물이 들어 있고, 치주 질환 예방용에는
     혈행을 개선시켜 잇몸의 염증을 막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밖에 치태를 분해하는
      효소, 치석의 침착을 예방하는 성분,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죽이는 성분, 
      니코틴 제거를 위한 성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용도의 치약을 선택해
      사용한다.


풍요로운 가을은 밥상도 ‘알토란’ 같다. (上)
- 곡식·과일·채소·생선이 차고도 넘친다. 그래서 식보(食補)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이다. 가을에 식보를 잘하면 여름 더위에 시달린 몸을 추스를 수 있다.
  긴 겨울을 탈 없이 지내기 위한 대비도 된다.


   추어탕 추어탕의 추(鰍)는 가을(秋) 생선(魚)이란 뜻이다.
   추어는 미꾸라지나 미꾸리를 가리킨다. 맛은 미꾸리가 낫고 성장은 미꾸라지가
   빠르다. 미꾸라지는 겨울잠을 잔다. 겨울엔 살이 쏙 빠져 맛이 없다. 
   산란기를 앞둔 봄에 양껏 먹기 때문에 늦여름과 가을의 맛이 절정이다.
      


   요즘은 양식 미꾸라지가 흔해져 계절에 상관없이 먹는 음식이지만 과거엔 여름철 더위와
   일에 지친 농부에게 요긴한 음식이었다.
추어탕에 든 미꾸라지를 뼈째 먹으면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미꾸라지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도 풍부
   하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한 최고의 영양 파트너여서 추어탕은 골절·골다
   공증 예방에 이롭다. ‘칼슘의 왕’으로 통하는 우유를 마시면 설사·배앓이
   (유당 불내증)를 하는 사람에겐 추어탕이 대안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도 그만이다. 병치레 뒤나 수술 전후 기력이 떨어진 사람
   에게 추천할 만하다.
소화가 잘돼 위장질환 환자나 노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그릇에 동물성 식품(미꾸라지나 미꾸리)과 식물성 식품(파·고사리·배추·우거지 등)이
   고루 들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성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도 소문났다. 그래서 ‘서민의 정력제’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동의보감>엔 ‘미꾸라지(추어)가 속을 보하고(補中) 설사를 멎게 한다(止泄)’고 나와 있다.
   또 조선 고종 때의 명의 황필수의 <방약합편>엔 ‘미꾸라지는 기를 더하고 주독(酒毒)을
   풀고 당뇨병(소갈증)을 다스리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추어탕은 경상도식·전라도식·서울식이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식은 미꾸라지를 삶아
   얼망에 걸러내는 것은 비슷하나 부재료가 다르다. 경상도식엔 토란대·고사리·
   숙주나물, 전라도식엔 된장·들깨 즙이 사용된다. 서울식은 사골 삶아낸 국물에
   두부·버섯 등을 넣고 끓이며 미꾸라지를 갈지 않고 통으로 넣는 것이 특징이다.
 

   미꾸라지에 한약재인 황기·인삼을 넣고 끓이면 ‘추어삼기탕’이 된다. 이 음식은 비장이나
  위장이 허약해 기운이 없고 몸이 마른 사람의 ‘보약’이다.

   
            

   버섯전골 주 재료인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다. 100g당 30㎉가량이다.
    따라서 비만·변비·당뇨병·고혈압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평가된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변비·대장암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다당류의 일종) 함량이 높다.


    버섯의 보양 효과는 선인들도 익히 알고 있었다. 중국 고의서인 <
신농본초경>에는
  ‘버섯은 생명을 보양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원기를 회복시키고 노화를 억제해 수명
   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
표고·송이·느타리·석이·목이 등 여러 식용
    버섯 가운데 가을을 대표하는 것은 송이다.

   송이는 가을에만 잠깐 채취할 수 있는 귀한 버섯이다. 맛이 뛰어나고 산중고송
   (山中古松) 밑에서 자란 탓인지 솔 향이 일품이다. 우리 선조는 이 버섯을 편도에
   염증이 생겨 목이 칼칼할 때 약으로 썼다.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말린 송이
   가루를 양쪽 편도 부위에 골고루 뿌려준 뒤 30분쯤 뒤 물을 마시게 했다.

    표고도 버섯전골의 단골 재료다. 동양요리에서 표고는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다.
    표고는 환절기 감기 예방·치료에 유용하다.

    감기 초기에 오한·열이 나면 표고 말린 것 8개(15g)에 물 세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 뒤 하루 세 번 복용하도록 하는 민간요법이 있다. 버섯전골에 낙지까지
    올리면 금상첨화다
 
   ‘봄 조개, 여름 전복, 가을 낙지’ 라는 말이 있다.
    낙지는 늦가을이 되면 살이 오르고 알이 차 맛이 기막히다.


탈모, 머리카락 가늘어질 때 약물 치료 시작하면 90% 막는다


   마케팅회사 팀장 김모(47)씨는 요즘 아침에 샤워할 때마다 휘파람이 절로 난다.
   휑하게 비었던 머리 숱이 촘촘해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1년 전 부쩍 머리가 빠지기 시작
   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졌다.

   고민하던 그는 문득 할아버지의 생전 모습이 떠올랐다. 부모님은 괜찮았지만
   조부는 머리 숱이 거의 없었다. '탈모는 유전'이라는 말을 들었던 그는 분당서울
   대병원 피부과를 찾았고, 탈모 초기로 진단받았다.
 

   김씨는 먹는 탈모약 처방을 받은 뒤 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동시에 새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머리숱이 많아졌다.

          



   김씨의 사례와 같은 '남성형 탈모'는 우리 몸 속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대사를 통해
   DHT이라는 남성호르몬으로 변화하면서 생긴다. DHT가 모낭에 침범하면 모낭은 축소
   되고 축소된 모낭에서 자란 머리카락은 점점 가늘어지며 결국에는 머리카락이 더이상 나지
   않는다.

   남성형 탈모의 70~80%가 DHT때문이며 나머지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이 호르몬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나타나는데, 현재까지는 유전적 요인이 무엇
   인지는 모른다. 유전성 탈모는 김씨처럼 조부모 대에서 부모를 건너뛰고 손자로
   이어지기도 한다
.

    탈모의 치료는 이런 원리를 역이용한다.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막는 약물을 초기부터 복용하면 90%정도
    는 탈모를 거의 막을 수 있다. 어느정도 진행된 뒤 복용한다 해도 70~80%에
    이르는 사람은 효과를 본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따라서 탈모는 언제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느냐가 관건이다.
     일찍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활동이 더뎌지는 모낭을 다시 활발히 일하게 할 수 있지만
     완전한 휴식기에 접어든 모낭은 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탈모 치료는 이와 같은 약물 요법과 함께 모발이식술, 탈모 관련 의약·비의약품
     의 개발 등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나의노래 - 문정선 

        
                                    나의노래 - 문정선 

                    



                                      김강섭 작곡/신우철 작사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은행나무길...  강화도님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문정선(1951~ )

              1970년 파초의 꿈으로 데뷔

              1970년 TBC '7대 가수 방송신인상

              1973년 번안가요 오아시스 레코드사 발표

              1969년 덕성여고 졸업

              1970년대를 풍미했던 톱스타로 기억되는 가수 문정선은 파초의 꿈,
              보리밭, 오라 오라 오라, 나의노래 등이 히트곡으로 70년대 고교 시절
              대단한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경쾌하고 가슴이 확트이는 시원한 음성으로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던 노래였다.


오늘부터 무척 추워집니다. 환절기에 다치거나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을 꼭 챙겨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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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10.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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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9/15, 부산15/21...맑지만 찬바람 불며 갈수록 싸늘해져 갑니다.
환절기 건강 주의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