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3)... 겨울철 운동? ... 피부, 관절엔 날개가 ‘보약’

2011. 11. 13. 14:42화석·청천리님 방

 

토지(3)... 겨울철 운동? ... 피부, 관절엔 날개가 ‘보약’

2011.01.17 07:41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845 

 

토지(3)... 매매에 따른 세금(2012. 12. 31까지 취득한 부동산에 한함)


   ▶취득 時...   

     1.주택 - 전용면적 85㎡이하... 2.2% (취득세 1%, 등록세 1%, 지방세 0.2%)
              - 전용면적 85㎡이상... 2.7% ( 上記 + 농어촌 특별세 0.5%)

    2.토지(전답, 과수원) 3.4% (취득세2%, 등록세 1%, 농어촌 0.2%, 지방세 0.2%)

     3.토지(임야등) 및 오피스텔, 상가...
4.6%
                                        (취득세 2%, 등록세 2%, 농어촌 0.2%, 지방세 0.4%)

   ▶팔 때...양도 소득세(시세차익분)

     1.보유기간 ... 1년미만 50% (시세차익이 1억이면 5천만원)
                        1~2년   40% (시세차익이 1억이면 4천만원)

                        → 그러므로 최소한
2년이상 보유가 필요함.

    2. 2년이상 ... 시세차익 1200만원 ↓  6%                             
                                    4600만원 ↓ 15%                                           
                                    8800만원 ↓ 24%        
                                    8800만원 ↑ 35%

         → 예) 시세차익이 1억원이라면 ... 2010만원이 세금임.
                  1200만원 × 0.06 =                                 72만원
                  3400만원(4600만원-1200만원) × 0.15 =  510만원 +
                  4200만원(8800만원-4600만원) × 0.24 =1008만원
                  1200만원(1억-8800만원)         × 0.35 =  420만원  
                   
    3.1세대 2주택의 경우는 상기 세율 6~35% 적용
    4.1세대 3주택이상...      상기 세율 6~35%
                                     단, 강남, 서초, 송파의 경우 + 10% = 16~45%


겨울철 운동에 대해...


수은주가 영하 11도로 뚝 떨어진 11일 새벽 5시.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였다.
박훈기(49) 한양대 의대 교수는 10년간 그랬듯 한강변에서 10㎞를 뛰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하루 거를 법도 한데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같은 날 오후 박 교수를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실에서 만났다.
“이렇게 추운데 정말 뛰셨어요?”(기자) “운동을 주제로 인터뷰하는데 뛰고 오는 게 좋지
않겠어요?”(박 교수)

  



박 교수가 웃으며 반문했다.
“겨울에 운동하면 뇌졸중·협심증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운동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다
고 말했다.

박 교수는 “새해가 됐다고 마음만 앞서 보호장비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위험할 수 있다”며
“보온에 신경 쓰고, 3개월에 걸쳐 서서히 최대 운동량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년 마라톤을 시작했다. 박 교수가 마라톤에 눈길을 돌린 것은 ‘단순함’을 벗어나고
싶어서였다. 그는 “구기종목은 소질이 없고 수영은 10년 동안 했는데 실내운동이라 지루했다”
며 “밖에서 뛰는 마라톤이 적성에도 맞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마라톤은 이제 그의 일상이 됐다. 키 1m73㎝, 체중 70㎏인 박 교수는 일주일에 서너 번 한강
변을 10㎞씩 달린다. 지난해까지 마라톤 풀코스(42.195㎞)에 22번 도전했다. 기록은 4시간
안팎이다. 3월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박 교수는 마라톤을 한 뒤로 스포츠의학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그는 2002~2003년 영국 퀸스 메리대학에서 스포츠의학을 전공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연구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박 교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한국 국가대표팀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는 박훈기 교수에게서 건강한
겨울 운동법을 들어봤다.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강화도님
    



  - 운동할 때의 복장은.

보온이 중요하다. 실내외 기온차로 혈압이 오르고 말초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이 있으면 뇌졸중과 협심증 위험이 높아진다. 보온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의는 얇은 옷을 네 겹 이상 껴입는다. 땀 흡수가 잘되는 내의, 탄력성 있는 셔츠 두 벌, 방수가 되고 통풍이 안 되는 외투가 기본이다. 하의는 기본만 갖추면 된다. 귀마개와 장갑도 착용한다.

  -준비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돼 부상 위험이 높다. 다른 계절보다 준비운동 시간을 두 배로 늘려 20분 정도한다. 우선 신체를 쭉 늘리는 스트레칭을 한 뒤 목·어깨·허리·무릎·발목 관절을 앞뒤 좌우로 돌리는 체조로 몸을 푼다. 이후 10분 정도 천천히 주위를 돌아 몸에 열을 내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이 끝난 후엔 정리운동을 10~20분 한다.

  -운동량과 강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겨울 운동 때 기억해야 할 점은 운동 ‘강도’와 ‘시간’이다. 운동은 1분간 ‘최대 심박수(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의 60~85% 강도로 30분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 하지만 겨울에는 강도를 15% 정도 줄이고, 대신 운동시간을 약 20분 늘린다.

  -운동할 때 수분과 영양 섭취는 어떻게 하나.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다른 계절보다 10~20%의 에너지를 더 필요로 한다.
그 때문에 수분과 에너지원인 당분(포도당), 탄수화물의 공급을 늘려야 한다.
운동 한두 시간 전에 250~500㏄의 물을 보충하고 30분 전에 조금 더 마신다.

운동 중에는 갈증이 없어도 30분에서 1시간마다 물을 보충한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근육이 소비한 에너지원인 글루코겐을 복원하기 위해 바나나,
과일주스, 이온음료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혹한에도 바깥 운동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극도로 추운 날에는 실내운동으로 전환하는 ‘크로스 트레이닝’이 좋다. 트레드밀(러닝머신), 수영, 근육운동 등이다. 실내운동은 유산소운동에 근육운동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주일에 유산소운동 3회, 근력운동 2회가 이상적이다. 

   



  -만성 질환자가 실외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나.

고혈압 환자는 새벽과 아침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기상했을 때 혈압이 상승한다.
고혈압 약을 복용한다면 운동강도를 최대 심박 수치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
찬 공기에 민감한 천식환자는 새벽운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낮에 운동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에 습도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상처가 생기면 낫지 않는 당뇨발이 생길 수 있다.
부드러운 신발과 면양말을 신고 운동 전 발의 상처를 살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찬 공기에 노출되면 통증이 심해진다.
보온과 준비운동을 두 배로 하면 많이 좋아진다.

노인들은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운동해야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의 운동 요령은.

처음에는 운동강도를 최대 심박수의 50%로 시작한다.
가볍게 걷는 수준이다. 2주 간격으로 운동강도를 5%씩 올린다.
3개월에 걸쳐 몸을 만든 뒤 최대 심박수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 피부, 관절엔 날개가 ‘보약’


닭·오리 등 조류의 수난시대다. 조류인플루엔자(AI) 탓이다. 특히 닭은 AI에 감염되면 75%
이상이 2∼3일 안에 죽는다. 사료섭취량·산란율이 약간 떨어지는 오리와 비교할 때 훨씬 취약
하다.

AI 때문에 닭고기 섭취가 망설여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AI 바이러스는 75도에서 5분만 가열해도 파괴될 만큼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치킨·삼계탕·백숙 등으로 요리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사멸된다.

고기를 주로 제공하는 식용 닭을 육계라 한다. 국내에서만 분기당 1억 마리가량이 출하된다.
지금까지 국산 육계에서 AI가 발생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육계가 AI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갖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서울대 수의대 김재홍 교수).

    ▼강화도의 포도먹고 크는 닭...강화도님



닭은 육계·산란계(알 생산)·토종닭·삼계탕용 닭 등으로 나뉜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의 70∼80%는 산란계 암컷과 육계 수컷을 교배시킨 백세미라는 품종이
다. 닭고기는 백색육을 대표하지만 모든 부위가 흰 것은 아니다. 다리살은 붉고 어둡다.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14.3㎏을 섭취한다. 돼지고기 다음으로 많이 소비된다.

모든 문명권에서 제한 없이 먹는 닭고기는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다. 프랑스의 식품평론가
브리야 사브랑은 “요리사에게 닭고기는 화가의 캔버스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영양적으로는 고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3.3g에 달한다.
지방·콜레스테롤 함량은 다른 육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쇠고기보다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더욱이 닭고기의 지방은 껍질 바로 밑에 몰려 있다. 미리 재어둔
양념의 맛이 닭고기 속까지 스며들지 않는 것은 껍질 부위에 지방층이 있어서다.

닭고기의 지방은 껍질만 벗기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소풍 갈 때 싸 가지고 간 닭고기가
쇠고기와는 달리 점심 때까지 멀쩡한 것은 닭고기 지방의 70%가량이 상온에서 굳지 않는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이다. 불포화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닭고기를 먹으면 풍(중풍, 뇌졸중)이 생긴다”는 속설은 근거가 희박하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껍질과 내장육을 떼내고 먹으면 된다.


  

인기 부위인 날개에는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다(100g당 15.2g, 가슴살 0.4g).
대신 피부 미용과 관절 건강을 돕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바람이 난다’며 여성에게 닭날개를
먹지 못하게 한 과거 남성들은 콜라겐의 효능이 신경 쓰였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을 편하게 하는 식품으로 친다. 특히 인삼과는 찰떡궁합
으로 여긴다. 두 재료가 함께 들어간 음식이 삼계탕이다. 닭고기에 인삼을 넣으면 누린내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열량이 낮은 가슴살(100g당 102㎉)·다리살·넓적다리살 위주로 먹되
(날개살은 221㎉), 껍질은 벗기고 섭취한다. 껍질을 벗긴 닭 살코기와 가슴살의 열량은 껍질
을 벗기지 않았을 때의 절반 수준이다. 닭 요리를 할 때 기름기를 제거한 뒤 끓는 물에 한번
데치면 지방이 쏙 빠져 열량이 더욱 낮아진다.

날개에서 가슴에 이르는 살은 희고 지방이 적어 맛이 산뜻하다. 튀김·찜·죽을 만드는 데 적당
하다. 붉은 넓적다리 살에는 지방·철분·콜라겐이 많다. 로스트·커틀릿에 알맞은 부위다.
닭고기의 독특한 냄새가 신경 쓰이면 조리 전에 닭고기를 양파즙·우유에 재워두면 된다.
마늘·파 등 향신료를 조리에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백숙·통찜엔 영계, 구이·볶음·찜엔 중간 것이 좋다. 구입할 때는 손으로 만져 촉촉
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른다. 살이 두툼하고 푹신한 느낌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껍질이 윤기
가 나며 털구멍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냉동보다 냉장 닭고기가 맛있고 신선하다. 냉동육은 고기가 질기고 뼈가 검다.
닭고기는 냉장 보관한 뒤 되도록 빨리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닭고기의 지방은 쇠고기·돼지고기의 지방보다 산패가 빠르기
때문이다.



님이 오시는지... 김규환님께서 1월 16일 오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작시, 김규환 작곡,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 물망초 [, forget-me-not]  꽃송이님 2007년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마음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작곡가 김규환 님은 1925년 평양 출생이시구요
독립운동가 아버지가 계셨어요. 어려서 부터 가족을 부양하는 경제적 어렴움이 있
었죠.

음악가가 일찍이 되고 싶었지만.... 
무료로 공부하는 평양사범학교를 다니다가 졸업하며 김동진님이 조직한 평양 교향악단에
호른연주를 했습니다...

그후 평양음악학교에 입학하고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1947년 월남해서 동덕여고 교사재직, 1960년에 KBS 합창단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셨구요.
1998년 까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부회장을 하셨어요.^~

김규환님의 대표작으로는 임이 오시는지, 남촌 외에 80여곡의 가곡과,
채보한 민요 한오백년, 신고산타령 등 30여곡, 칸타타 조국, 이제는 만나자 가 있습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1년 2월 14일 오전 4:45
    감사합니다.
    고견을 주시어...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소식을 올려주셨네요.
      치매의 원인이 밝혀져 약물치료를 해보지만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도 날씨가 매우 추운데 어제는 난데없이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 옵니다.ㅎ
      서울, 중부는 눈이 많이 내려 힘든 하루가 될 것만 같네요.
      화석님,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1년 1월 17일 오전 7:47
        한국에서 온 '미친 노인', 베트남서 '꽃의 도시'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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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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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1.01.17  07:47 

        한국에서 온 '미친 노인', 베트남서 '꽃의 도시' 일궈
        '마더' 김혜자, 할리우드서 여우주연상
        이번에는 소말리아 해적에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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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1.24  09:56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소식을 올려주셨네요.
        치매의 원인이 밝혀져 약물치료를 해보지만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도 날씨가 매우 추운데 어제는 난데없이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 옵니다.ㅎ
        서울, 중부는 눈이 많이 내려 힘든 하루가 될 것만 같네요.
        화석님,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화석 2011.02.14  04:45 

        감사합니다.
        고견을 주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