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록!
1.현대판 '봉이 김선달'(2/2) 2.'장'안의 독소를 배출해야 암 안걸린다.(2/2) 3.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4.컨설팅 25만불의 사나이의 이야기(연재3회) 5.정월 대보름 6.손금에 대해...(연재3회) 7.소니에릭슨 스마트폰 디자이너 김동규 8.동영상...ㅎㅎㅎ 대단합니다. 9.Casa Bianca(카사 비앙카)... 비키린드로스(Vicky Leandros) 팁) 인도 제일의 미녀
'세상 뒤집을 新물질' 넣은 물로 대박… 현대판 '봉이 김선달'(2/2)
◆ 개발은 내 운명
성공한 사업가인 전씨는 어릴 적부터 무언가를 만드는 데 소질이 있었다. 그는 "새로운 것을 그리고, 만들고, 시작하는 것을 좋아해 사업가가 꿈이었다"고 했다.
전씨의 첫 번째 사업은 목장이었다. 1979년 캐나다에서 젖소 18마리를 수입해 고향인 경남 거창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캐나다에서 수입한 젖소들은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병이 들었다.
"젖소가 아플 때 수의사를 부르는 돈이 만만치 않았어요. 소를 살리기 위해 생화학과 농생명공학에 관련된 책을 쌓아놓고 읽었죠. 그때의 경험이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988년 소값 파동으로 새 사업을 모색하다 1991년에 토목 건설회사를 세웠다. 그는 잘나가던 이 사업을 1993년 믿고 있던 지인에게 당시 26억원의 사기를 당하면서 접게 됐다.
이후 월급쟁이 생활을 거쳐 1994년 다시 건설회사를 차렸고 1997년에는 인터넷 보안업체 ㈜월드모닝을 차렸다. 전씨는 "사업을 즐긴다"며 "손해를 많이 보긴 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몰입할 때 희열을 느낀다"고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29A43E5098E35C28)
▲ “태초의 물은 어땠는지 생각해 보셨어요?”전창룡 회장이 물었다. 그는 물만 마시고도 건강해지는 세상을 꿈꾼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
전씨가 개발한 '시에나워터'는 약(弱) 알칼리 조제수(水)로 기존의 물보다 흡수가 빠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검증을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운동생리학실로부터 받았다.
그가 제시한 사례는 모두 열거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들이다. 사실 물의 치유력은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확립돼 있지 않다. 확신에 차 설명하는 그에게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이야기한다"고 물었다.
그는 "보도를 보고 과학자들이 '정말이냐'며 반론을 제기해준다면 누구와도 토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가 개발한 물은 정치인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에게 '명품수(水)'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전 회장은 국내보다 먼저 외국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는 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진입 장벽이 있다"며 "외국에서 먼저 인정받겠다"고 했다. 미국과 중국을 정복하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되겠다는 것이다.
전씨는 자신만만했다. 갈수록 산성화되고 미네랄이 부족해지는 환경 속에서 좋은 물의 앞날이 밝다고 보고 있다. 자연적인 인체 면역력 제고에 물만큼 간편한 것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는 "현대인은 미네랄과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며 "물은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했다. 전씨는 자신이 개발한 물을 '태초의 물'이라고 했다. 지구가 생겨났을 때 있었던 물처럼 마시면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시에나'는 히브리어로 하느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제가 당장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서도 제가 가진 8개 회사 가운데 이 사업에 집중하는 것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몸에 좋은 물을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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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독소를 배출해야 암 안걸린다.(2/2)
일본인 신야 히로미 박사는 [생활 속 독소배출법](전나무숲 출간)`이라는 저서에서 [장(腸)은 제2의 뇌]로 불릴 정도로 정신 및 의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장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세가 찾아온다고 했다.
또한 장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장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1C35435098E36F32)
◆ 육류ㆍ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 안 좋아
식습관으로 고치지 못한 질환은 의사들도 고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먹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음식은 운동과 함께 질병관리에 많은 영양을 끼친다. 무엇을 먹지 않는 것도 무엇을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과다 지방,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은 건강을 위협한다. 이 같은 음식물은 자가면역질환의 염증을 악화시킨다.
과일이나 야채 속의 식이섬유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물만 제대로 마셔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위장내시경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야 히로미 박사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환자들을 진찰한 결과 육류 우유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식품을 즐겨먹는 사람치고 장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며 "육류에는 식이섬유가 없어 주로 볶거나 튀겨서 먹다 보니 조리할 때 기름(식물성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때문에 소화에 더 큰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신야 히로미 박사는 소화도 잘되지 않는 이런 식품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먹으면 몸 속에 저장된 소화효소가 점점 더 많이 소비된다고 지적했다.
사람은 생명력의 근원인 효소가 부족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져 병에 잘 걸리게 된다.
효소가 풍부한 `살아 있는 식품`은 신선한 제철 과일이다. 과일에는 당질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같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효소도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에 출근 준비로 식사할 시간이 없을 경우 과일만이라도 꼭 챙겨 먹으라는 이유도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과일의 가장 큰 이점은 자체의 효소만으로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체내 효소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현미를 비롯한 도정하지 않은 곡류, 채소와 과일, 콩류, 해조류, 발효식품 등의 섭취를 기본으로 하는 식생활도 좋다.
이들 음식은 장에 유익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변비를 낫게 하고 변을 보거나 방귀를 뀔 때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한번씩 느껴 보셨는지요?
※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妻子를 위한 굳건한 아버지의 길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며,,, 나머지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입니다.
※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또 하나는 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며,,, 나머지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여인입니다.
※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이고,,, 또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이며,,, 나머지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책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32C43D5098E39430)
※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갖고 싶은게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 또 하나는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며,,, 나머지 하나는 목숨 다할 때 까지 효행하고픈 부모입니다.
※ 남자의 인생에는 세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첫사랑 보낸후 흐르는 성숙의 눈물이고,,, 또 하나는 실패의 고배를 마신후 뼈 아픈 눈물이며,,, 나머지 하나는 부모를 여의었을 때의 불효의 피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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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나쁜 버릇'(연재3회)
리더들의 나쁜 버릇 스무 가지... 이는 '똑똑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습관'이기도 한데, "당장 그만두라"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1BF3E5098E3A73B)
15가지 '체크리스트'로 긍정의 힘 끌어내세요
익숙해진 생활의 관성을 깨고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실천하기로 다짐한 항목들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동료나 가족과 함께 매일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 그 자신도 매일 이를 실천하고 있다.
체크 리스트를 보면 골드스미스 박사의 변화 목표가 드러난다. 1~2번을 보면 자신의 일에서 행복과 의미를 끌어올리겠다는 결심이, 3~6번은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7~8번은 자신이 말하는 '똑똑한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에 빠지지 않고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9~12번과 15번은 건강 챙기기, 13~14번은 가족에 대한 애정과 관심과 관련된 항목이다.
그런데 친구나 동료, 가족과 함께 체크리스트를 이용할 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절대로 스스로든 남에게든 부정적 평가(negative feedback)를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가 오늘 팔굽혀펴기 운동을 30개 했다고 하자. 그때는 "그것 갖고 되겠느냐"고 말하기보다는 "60살 먹은 사람치고는 상당히 잘했는데"라며 힘을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부정적인 평가는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죄책감만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는 "나 스스로 이런 체크리스트를 이용할 때와 하지 않을 때 효과의 차이가 크다는 점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날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변화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내 안의 긍정적 변화의 힘, 즉 '모조(mojo)'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To Be Continued... (1회 컨설팅 비용 25만달러의 할아버지 이야기 계속됩니다. 꼭 실천해야 할...)
| 카사노바의 1등 선호식품 石花(굴)요리...(上 튀김)
겨울이 지나가니, 이제 트럭에 스티로폼 박스 싣고 오는 굴 장수도 사라지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굴은 대표적인 겨울 식재료다. 김장철에 먹기 시작한 굴은 2월 말과 3월 초까지 식탁을 풍성하게 해준다. 그냥 생으로 양념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오로지 소금과 파·마늘·고춧가루·깨소금만으로 깔끔하게 무쳐도 기막히게 맛있다.
워낙 재료의 맛이 뛰어나니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가 굴이다. 한동안 굴에 푹 빠져 겨울에 온갖 굴 요리를 해먹던 때가 있었다. 수산시장이나 길거리 행상에게서 한 박스 사다 놓고 원 없이 먹었다. 싱싱할 때 회로 먹기 시작해 휴일 점심 때는 굴밥을 해 먹었다.
바쁜 아침에 마땅한 국이 없거나 밤늦게 출출해 따끈한 국 생각이 나면 굴국을 끓였다. 그냥 달걀 푼 것에 굴을 섞어 한 알씩 끓는 물에 떠 넣어 익히고 조선간장과 마늘에 파를 넉넉히 넣으면, 그야말로 5분 만에 뚝딱 국이 완성되니 이보다 간편한 것이 어디 있단 말인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1921B0465098E3BF1F)
그러다 점점 난이도가 높은 굴 요리에 다가가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석화젓, 즉 굴젓과 굴튀김이다. 굴튀김은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내 취향의 요리다. 남편은 원래 맛있는 굴을 뭐 구태여 튀김까지 해 먹어야 하느냐고 하니, 오로지 내가 먹고 싶어서 우기고 우겨 해 먹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튀김용 굴은 알이 굵고 값도 싼 양식굴이 적당하다. 기름의 고소한 맛이 강해 특별히 비싼 자연산을 쓸 이유가 없다. 소금물에 씻고 체에서 물기를 잘 뺀 굴을 밀가루, 달걀 물,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가장 힘든 지점은 가끔 “뻥” 하고 기름이 튄다는 것이다. 머금고 있던 물기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셈인데, 밀가루를 비교적 충실히 잘 묻히면 좀 덜하다.
달착지근한 굴에 고소한 튀김옷이 어우러지는 맛이 기가 막히지만, 기름 튀는 것이 겁나고 남은 튀김기름 처리가 귀찮을 때는 손쉽게 굴전으로 우회한다. 밀가루와 달걀 물만 씌워 팬에 얌전하게 부쳐 내면 된다. 튀김의 바삭거리는 맛은 없어도 역시 고소한 기름과 어우러진 달착지근한 맛, 여기에 향긋한 겨울 굴향이 일품이다.
| 손금에 대한 궁금점... 3회(생명선 ②)
생명선에 대해서 이야기중입니다. 나머지 손금은 차차로 말씀 드릴 거니 우선 젖혀 두고...
생명선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서 시작되는데 먼저 '두뇌선'과 붙어서 시작하는 경우와 떨어져서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그림처럼 떨어져 시작하는 경우(국민의 약 20%)는 독립심이 강한 반면 너무 많이 떨어지면 문제아적 기질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붙어서 시작하는 경우(아래 아래 사진, 국민의 약 80%)는 부모 의존성이 높습니다. 만일 붙어있는 길이가 길면(약 1cm 상회) 마마보이적인 기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11C9C465098E3DD29)
위의 그림에서 생명선의 밑뿌리에 가는 선들이 세세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나이 들어 갱년기에 건강에 자주 문제가 생기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0D09455098E40832)
또 엄지와 검지 사이에서 시작하는 기점이 검지쪽에 취우치면 아래 사진의 손바닥 사이의 '금성구'가 넓어져 건강한 반면 엄지쪽에 치우쳐 시작하면 금성구가 좁아져 허약체질이 되기 쉽습니다.
윗 그림에서 생명선 을 가로 지르는 '장해선⑨'이 있는데 보통 '금성구'라 불 리는 엄지 밑의 두툼한 살부분에는 많은 잔주름이 보입니다.
이 잔주름이 생명선까지 미치지 않은 경우는 큰 문제 없습니다만 그 선들이 생명선을 침입하게 되면 '장해선'으로 되며 그때마다 건강에 대해 우려되는 고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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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소형 스마트폰 내놔 유럽 디자인상 휩쓸고 대박
"디케이(DK), 어떻게 그런 기발한 디자인을 떠올렸습니까?"
지난해 9월 미국·스웨덴·일본·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일하는 소니에릭슨의 디자이너 100여 명 전원이 중국 베이징에 모였다. 향후 2~3년간의 글로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가장 자주 거명된 이름 '디케이'는 소니에릭슨의 유일한 한국인 디자이너 김동규(36)씨의 별명이다.
그는 현재 소니에릭슨의 주력 상품인 '엑스페리아 X10 미니'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2009년 여름 김씨는 음악 재생에 초점을 맞춘 '소형 스마트폰' 기획안을 사장에게 제출했다. 대형 액정 화면이 대세였던 스마트폰 시장에 내놓은 그의 '역(逆)발상'이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354113F5098E42214)
화면 크기를 줄이면 배터리 크기가 작아져 무게와 가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지만, 문제가 적지 않았다. 일부 엔지니어들은 "좁은 화면엔 스마트폰 기능을 다 담지 못한다"며 반대했다. 김씨는 하나씩 대안(代案)을 내며 설득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 4~6개밖에 안 된다는 점에 착안해 화면 네 모퉁이에 자주 쓰는 아이콘을 배열했다. 전화기를 비누 같은 곡선으로 디자인해 작지만 손에 쥐기 편하게 만들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김씨의 작품은 지난해 9월 시장에 선을 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의 소형 스마트폰은 '아이폰' '갤럭시S' 같은 큰 화면 스마트폰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확보했다. 지난 연말엔 'EISA(유럽영상음악협회)'가 주는 상과 독일 '레드닷 어워드' 등 유럽의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김씨는 소니에릭슨·소니·에릭슨 3사(社)의 '2010년 베스트 5' 직원으로도 뽑혔다.
글로벌 기업에서 잘나가는 디자이너지만 그의 학력은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 산업디자인과 학부 졸업이 전부다. 2001년 12월 졸업했지만, 취직은 어려웠다. 흔한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도 없었고 토익 점수는 600점대였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같은 처지의 친구 2명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차렸다. 말이 스튜디오지, 상호등록지는 집 주소였고 일터는 학교 실습실이었다. 밸런타인데이를 보름 앞두고는 "초콜릿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는 주제로 튜브 안에 초콜릿을 넣은 디자인 상품을 개발했다.
상품 카탈로그를 백화점·마트 같은 판매처들에 보냈고 서울 유명 백화점 등 몇 군데에서 제품을 납품해달라고 연락해왔다.
2002년 6월 미국계 디자인회사 컨티늄(Continuum) 한국법인에 입사원서를 내고 면접시험을 보면서 그는 이 '숨결 초콜릿'을 대표작으로 꼽았다. 취직한 지 얼마 뒤 회사 대표는 그에게 "작품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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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주일 내내 회사 일로 야근하면서도 주말에는 '나만의 프로젝트'를 위해 또 야근을 했다. 그렇게 만든 작품이 국내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고, 세계무대로 진출했다. 일본 '100% 디자인전'과 독일 '디자인 마이스터 영(Design Meister Young)' 전시회에서 BMW디자인웍스, 벨킨(Belkin)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그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소니에릭슨 관계자를 만난 것도 외국 전시장에서였다. 2008년 1월 스웨덴으로 옮긴 김씨에게 소니에릭슨은 개인 영어교사까지 붙여주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지난 7일 이 회사 스웨덴 디자인센터에서 만난 그가 내민 명함에는 '수석 디자이너'라고 적혀 있었다. 3년 사이 두 번이나 승진을 거듭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에서 인정받는 비결을 묻자 김씨는 "한국에서 일하던 대로 일했을 뿐"이라며 "미국·유럽 디자인을 모방하면 그들이 우리를 데려다 쓸 이유가 없죠. 오히려 우리만의 독창성이 세계무대에 통하는 힘입니다"라고 말했다.
| ㅎㅎㅎ 대단합니다.
Casa Bianca(카사 비앙카. 하얀 집)- 비키린드로스(Vicky Leandros)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AB83D5098E49322)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어느 마을에 하얀집이 하나 있었죠.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이젠 오래되고, 으시시하고, 다 망가진 집이지만. I can build it up once more 다시 한번 지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That's what memories are for 추억이 있는 집이기 때문이죠.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따뜻한 난로와, 의자, 그리고 꿈이 있었던 집 Was I six or seventeen 내가 열 여섯 아니면, 열일곱살 때일겁니다. As the years go by you find 세월이 흘러가면 알게됩니다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시간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 다는것을 < 노을... 강화도님 >
![](https://t1.daumcdn.net/cfile/blog/0143DC3D5098E4AD11)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그 하얀집에서 보냈던 즐거운 나날은 가버리고 없지요. What became of yesteryear 지난 날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지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거기 계시던 어머니와 아버지 다 어디가셨지? I knew love was everywhere 그집에서 살던 때는 사랑이 넘쳐났었는데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미움이라는게 사랑의 문을 닫게하나보다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어린이들이 전쟁에대해 무엇을 알겠나요?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Grown the white house in the town 마을에 있던 그하얀집은, 점점더 오래되고 흉칙해지고,망가지는군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그 하얀집에서 보냈던 즐거운 나날은 가버리고 없지요. What became of yesteryear 지난 날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지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거기 계시던 어머니와 아버지 다 어디가셨지? I knew love was everywhere 그집에서 살던 때는 사랑이 넘쳐났었는데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어느 마을에 하얀집이 하나 있었죠.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이젠 오래되고, 으시시하고, 다 망가진 집이지만. I can build it up once more 다시 한번 지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That's what memories are for 추억이 있는 집이기 때문이죠.
That's what memories are for 추억이 있는 집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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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하얀집(CASA BIANCA/The White House) 비키 린도스곡은 "White House"로 팝으로 불렀구요, 원곡은 칸소네로 Marisa Sannia 의 Casa bianca 인데 비키 린도르스가 부른 곡이 더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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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Naha Dalvi §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934405098E4D62E)
![](https://t1.daumcdn.net/cfile/blog/013429445098E4E702)
인도 뭄바이에서 온 미녀 Neha Dalvi(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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