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하이쿠) - 고란초 작
2013. 5. 27. 14:45ㆍ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장미(하이쿠) - 고란초 작.
2013/05/25 20:13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72121859
시꽃마을
마음이 힘들고 지치실 때
마지막 쉬어 가시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장미
유혹의 계절
꽃이란 이름으로
홀랑 벗는 중
계절의 여왕이라는 장미가 피기 시작했네요.
꽃들은 동물과는 달리 움직일 수가 없어 종족보존을 위해서는 부끄러움도
꽃들은 동물과는 달리 움직일 수가 없어 종족보존을 위해서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중요기관을 다 드러내고서 곤충들을 유혹합니다. 여왕이라는 장미도 그러겠지요
[출처] 장미(하이쿠) - 고란초 작.|작성자 모나리자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본 글인데 다소 거슬리진 않으셨는지요?
참, 단어가 잘못되어 댓글 원본을 바꾸었습니다.
종족보전이 아니고 종족보존이 맞는 말이어서 시정했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또다른 공정으로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공정도 무사히 잘 이뤄지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조 단아2013/05/25 22:08
- 선생님 단아에요
오늘 더위 너무 힘들게 조여 오던데 이겨 내셨나요?
늘ᆢ건강 하시길 ~~~~^^
- 웃는노트2013/05/25 23:31
- 비오는 수요일이되면 장미 한다발 사야겠네요ㅎ빨간색으로다ᆞ요즘은 넘 색이 다양해서
- 빅사이즈스토리2013/05/26 01:43
-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 장미를 보노라니..홀랑 벗은 5월 장미의 유혹의 자태가 어떠했을지 상상이 가는군요..좋은 시간 되세요^^
- 하얀눈꽃2013/05/26 08:33
- 모나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꽃마을에 발걸음 남기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입니다
붉은 장미의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
- 비타민2013/05/26 14:10
- 바쁘신 중에도 이웃님들을 생각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란초시인님의 시를보고 시의 해석을 읽으면서 아하! 하며 감탄사를 쏟아놓고
공감이 백배가 되고 있네요..ㅎㅎ
낙화담05/27 12:02 | 낙화담(sb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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