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농수첩(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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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8편: 나의 텃밭과 공동 영농지(3)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공동영농을 시작한 지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간 다소의 변화가 있었는데, 저의 텃밭도 넓혀 다시 이랑을 만들었고, 얼갈이 배추씨를 모두 수확하고서 그 자리에다 몇 가지 쌈채소(적치커리, 레드 치커리)와 레드 콜라비의..
2011.03.15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7편: 나의 텃밭과 공동 영농지(2)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공동영농을 시작한 지가 거의 3주가 넘어갑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저의 텃밭도 일부 넓혀 다시 조성하였고, 얼갈이 배추씨가 여물어 씨앗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화단에도 여러 가지 꽃씨를 또다시 뿌려놓았습니다..
2011.03.15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6편: 영농지에 컨테이너 설치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5월 19일 저의 영농지에 새로운 흰색 컨테이너(3x6m)가 한 채 설치되었습니다. 이미 지어진 조립식 주택 옆에다 그간 기초를 닦아 설치하고서 출입구에다 블록을 깔아 현관처럼 만들었지요. 오늘(5월 21일)은 다행히 비가 잦..
2011.03.06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5편: 나의 텃밭과 공동 영농지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공동영농을 시작한 지가 거의 열흘이 넘어갑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저의 텃밭에도 일부 퇴비를 뿌려 많이 좋아지고 있고, 공동 영농지는 훨씬 더 넓어졌습니다. 넓힌 공동 영농지에는 참깨, 콩 등 새로운 씨앗을 뿌..
2011.03.06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4편: 공동 영농의 시작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수첩 네번째입니다. 이번엔 지금과는 완전히 색다른 공동영농을 소개합니다. 그간 사실상 저 혼자서 제 텃밭에 앉아 뭔가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고생만 하고 실속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른 방법을 택해보기로 했지요. 저의 영농지 바로 앞에 계..
2011.03.06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3편: 봄비가 촉촉히 내린 텃밭에서
우리 님들 이제 저의 2009년도 영농 수첩 세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최악으로 끝날 줄만 알았던 올해의 영농이 그래도 그간 단비가 내려 제법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된 봄 가뭄 때문에 고사하거나 회생불가 상태의 농작물도 상당수 발생하였네요. 그간에 옥수수, 상추 ..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