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의 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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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언불요(贅言不要)
우리 님들 혹시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잘 아는 것처럼 떠들다가 된통 당해보신 적은 없으세요? 저의 은사님께서 이런 일을 당하고 쓰신 글입니다. 특히 한자어는 잘못 읽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 어떤 일을 당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
2011.10.22 -
불허복제(不許複製)
우리 님들 요즘 함부로 남의 것 복제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것 다 아시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불허복제(不許複製)란 말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은사님께서 불허복제란 소설을 읽으시고 쓰셨던 글입니다. 우리 님들 어떤 글이었는지 한번 즐겁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불허복제(..
2011.10.22 -
독감약(毒感藥) 사세요.
우리 님들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하시나요? 요즘 신종 플루로 죽은 사람이 많은데 당장에 병원에 가야 한다구요? 네에~ 그러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진리란 믿음이라는 사실을 손수 실천했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 저의 은사님이십니다. 독감엔 치료약이 없다는 진리를 남에게 믿..
2011.10.22 -
독감무감(毒感無感)
우리 님들 요즘은 독감이 상당히 위험한 병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암이나 에이즈처럼 위중한 병은 아닌 데도 말입니다. 과거엔 더 많은 사람이 독감에 걸리고 사망했었지만 이처럼 법석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마땅한 치료제가 없었기에 그랬..
2011.10.22 -
나만의 독백(獨白)
우리 님들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신 적이 있으세요? 인생을 살면서 간간이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의 은사님께서 불혹이 되셨을 때 쓰셨던 나만의 독백이란 글을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을 아끼며 어루만져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
2011.03.12 -
비정(非情)한 인술(仁術)
우리 님들 진정한 의술을 인술(仁術)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이러한 인술이 비정한 인술로 바뀌는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저의 은사님께서 쓰신 글 중에 '비정한 인술'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저도 수차례 읽어보고 느낀 바가 많아 여기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님들 즐..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