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21:35ㆍ나의 자연 사진
우리 님들, 이젠 봄이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내린 봄비가 대지를 축축이 적시고 메마른 들판에 단비가 되었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또다시 찾아왔지만 그런대로 쾌청한 봄날입니다. 이제 산속에는 더 많은 봄꽃들이 앞을 다투며 피고 있습니다.
오늘도 깊은 산속에는 어떤 꽃들이 피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디카를 메고 산을 오릅니다.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봄꽃들의 향기에 취하면서 산길을 걸어봅니다. 아울러 들판에 있는 여러 유실수들의 꽃과 꿀을 빠는 꿀벌을 담아보았습니다.
우리 님들, 저랑 같이 산속과 들판의 봄풍경을 구경하러 출발해보실까요?
봄의 야산에서
(2011년)
제3편
산과 들의 봄꽃들과 곤충
1. 산속의 봄꽃들
사진 촬영 일자: 2011년 4월 15일 ~ 4월 23일
- 이 곳은 모 야산에 있는 벚꽃이 만개한 산길입니다. 요즘은 산속에도 많은 벚꽃나무가 있더군요. -
- 산속에서 피고 있는 벚꽃들이 보입니다. -
- 산 초입에 만난 흰 민들레입니다. 대부분 노랗게 피나 간혹 희게 피는 것도 있지요. -
- 몇 그루가 모여서 피고 있었는데 3개가 피니 좀 더 예뻐보입니다. -
- 위의 흰 민들레를 가까이서 담은 것입니다. 꽃은 일반 민들레와 똑같은데 색깔만 다릅니다. -
- 산 아래에서 피어있는 봄맞이꽃들입니다. 초봄에 맨 먼저 피므로 봄맞이꽃이라고 하는데 약간 꽃피기에 지각한 것 같네요. -
- 위의 봄맞이꽃을 근접확대한 것입니다. 이 꽃도 다소 작은 편인데 확대하니 봐줄만 하네요. -
- 선개불알풀의 꽃입니다. 아래 보이는 파란 꽃은 개불알풀꽃이지만 이 종류는 꽃도 다르고 형태도 다르지요. -
- 선개불알풀꽃의 근접확대사진입니다. 잡초에 속하지만 예쁩니다. -
- 섬족도리풀도 꽃이 피고 있네요. 잎에 무늬가 없는 것은 민족도리풀이라고 하지요. -
- 섬족도리풀꽃의 근접확대 사진입니다. 꽃모양이 매우 특이합니다. -
- 좀양지꽃도 많은 꽃이 피고 있습니다. 양지꽃도 여러 종류가 있지요. 꽃의 형태는 다 유사합니다. -
- 위의 좀양지꽃의 근접확대 사진입니다. 노란 꽃잎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 깊은 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소나무, 벚나무, 찔레 등이 어울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만 독사, 독충 등 위험 요소는 항상 잠재하고 있지요. -
- 각시붓꽃입니다. 일반적인 각시붓꽃은 보라색입니다. -
- 꽃이 제법 크게 피므로 아름다운데 물가에 사는 붓꽃과는 잎의 크기가 다릅니다. -
- 금붓꽃(노랑붓꽃)도 군락을 형성하고 있더군요. 꽃은 각시붓꽃과 비슷한 형태이나 잎이 약간 더 두툼하고 깁니다. 물가의 붓꽃과 꽃색은 같으나 이건 산속 음지 계류가에서 삽니다. -
- 여기저기 꽃대를 올려 멋진 자태를 보이는 금붓꽃(노랑붓꽃) -
- 위의 금붓꽃을 가까이서 담은 것입니다. 매우 예쁘죠? -
- 이 꽃은 부분적으로 한정된 지역에만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실은 모처럼 발견했지요. -
- 산속에는 봄구슬붕이도 보랏빛의 멋진 꽃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 위의 봄구슬붕이꽃을 가까이서 담은 것인데 매우 키가 작고 꽃은 용담처럼 생겼습니다. -
- 두릅입니다. 연한 새순은 나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인데 그통에 수난을 많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
- 두릅도 좀 더 지나면 이처럼 잎을 펼치는데 가시도 많고 뻣뻣해져 먹을 수가 없지요. 식물의 입장에서는 손대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데 워낙 많은 사람이 좋아하니 큰일이네요. ㅎㅎ -
- 영지버섯입니다. 오늘따라 몸에 좋은 것이 눈에 자주 띄네요.ㅎㅎ 하지만 너무 작아 그냥 놔둬야 할 것 같습니다. -
- 이건 다소 특이한 색깔을 지닌 영지버섯이네요. 그렇다면 복륜영지버섯인가?? 영지버섯 무늬종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만...ㅎㅎ -
2. 들판의 봄꽃들과 곤충
- 이번에는 들판으로 자리를 옮겨 피고있는 봄꽃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조개나물입니다. 산속에서 자라는 것은 온몸에 잔털이 많은데 이것은 원예종이라서 다소 잔털이 적습니다. -
- 조개나물도 꿀이 많아 꽃을 찾는 꿀벌들이 제법 날아옵니다. 꽃속으로 파고드는 꿀벌을 담았는데 이렇게 접근해도 정신을 놓아버렸더군요.ㅎ-
- 복숭아꽃의 변종으로 겹꽃에 붉은색으로 피지요. 열매는 크게 맺지 못하고 대부분 떨어집니다.-
- 이 꿀벌은 꽃속으로 잠수하는 듯합니다. 꿀도 빨고 향기도 맡고...-
- 명자꽃의 붉은 색조가 매우 정렬적이고 아름답네요. -
- 앵두꽃입니다. 마치 벚꽃이나 매화처럼 보입니다. -
- 앵두꽃은 다소 수수하게 피지만 열매는 매우 정렬적이 됩니다. -
- 벚꽃의 원예종인데 연분홍색이 물들어 신비스럽게 보이네요. -
- 활짝 피어 며칠 지나면 다시 흰색으로 바뀌더군요. 일반 벚꽃보다는 더 예쁘게 피는 것 같습니다. -
- 이건 열매가 열리는 도화인데 만첩홍도보다는 오히려 더 수수하고 좋습니다. -
......................................
저는 속상하여 발로 걷어차고 가시는 줄 알았거든요.
도장을 찍으셨군요.ㅎㅎㅎ
이곳도 이제 산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산벚이 피면 새로 돋아나는 연록의 다른 나무들과 어울림을 저는 참 좋아하지요.
노랑각시붓꽃을 금붓꽃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서도 가끔 보이나 귀하게 여깁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고란초님의 재밋는 꽃기행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산벚꽃도 일반 벚꽃과 같은데 약간 늦게 피더군요.
요즘은 산마다 벚꽃나무가 많이 퍼졌습니다.
금붓꽃이 맞습니다. 노랑각시붓꽃 또는 노랑붓꽃과 같습니다만...
그래도 금붓꽃으로 고쳐놓겠습니다.
이건 다소 희귀한 식물인 것 같네요.
저도 처음 발견했거든요.
탄곡님, 이젠 저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귀한 금붓꽃도 담으시고 구슬붕이도 만나시고..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제가 담은꽃 앵두꽃과 흡사하나 앵두는 열리지않습니다.
몇해전에 친정에서 가져더 삼은것인데 꽃은 앵두꽃처럼 피지만 열매는 볼수 없습니다.
오빠가 주실땐 벚나무라고 주셨거든요..
항상 과찬의 말씀 감사 드리며 잔뜩 흐린날씨입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셔요,. 고란초님.
저도 금붓꽃은 처음 발견했지요.
극히 한정된 지역에만 자생하더군요.
앵두와 벚꽃은 거의 비슷하게 핍니다.
잎의 형태가 다르더군요.
사실 님께선 사진 전문가 수준이세요.ㅎ
저도 언제쯤 그렇게 찍어보나하고 부러워할 뿐입니다.ㅎㅎ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봄맞이꽃은 매우 작으나 봐줄만 하게 피더군요.
하지만 잡초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야생초는 틈틈이 담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올리니 글이 다소 길어지네요.
보시는 분들께선 불편하실 것 같아요.ㅎㅎ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시냇물님 뜰에서 하얀 꽃을 보며 무슨 곷일까 궁금했었는데
고란초 선생님의 사진과 메모 글을 보며 근접 촬영한 앵두꽃인걸 알았습니다.
영지버섯을 보니 가평의 산 속에 여러 달 머물며 많이 보았던 터라 옛동무 만난 듯 합니다~~
포스트가 다소 길어서 보시기 힘드시죠?
앵두꽃은 비교적 키가 작으니 벚꽃과는 쉽게 감별이 됩니다.
영지버섯은 좀 더 커야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ㅎ
물에 잘 다려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비옵니다.
비가 넘 자주 오네요..
고란초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자주 들러야 하는데 저의 불찰이 넘 큽니다. 죄송한 마음이구요.
가톨릭 신자셨군요. 봉성체하시니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께 몸을 의지하고 투병하시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감기 등 잔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나나미님, 항상 밝고 즐겁게 지내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회춘은 하셨는지요 ㅎㅎㅎ
금 붓꽃 만첩홍도 이름도 몰랐던 길가 산야의 아이들 이름을 알게되어
참 좋았구요 토종 하얀 민들레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요 디지님이 발로 찬게 맞는데요
뒤끝이 좀 있으신게 같아~여 ㅎㅎㅎ 탱이는 박치기하고 갑니다 우당탕
ㅎㅎ 봄 여인을 많이 만나면 회춘이 아니라 폭삭 늙을 것 같아요.
어찌나 유혹적이던지...ㅋ
저도 야생초를 공부하는 셈치고 이것저것 다 올리지요.
그러다보면 자주 책도 보게 되고 더 많이 알게 됩니다.
디지님께선 간혹 발로 잘 차셔요.ㅋ 그래도 솜방망이니 괜찮습니다.ㅎㅎ
애고~ 이런!! 그런다고 그렇게나 세게 박치기하시면 제명에 못 사실 것만 같고...
대문에다 뽀송뽀송한 솜으로 덮어 놓겠습니다.
베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산 허리를 돌아서 자연을 담아 오셨군요
저기 산개불알 꽃과 각시 붓꽃 봄구슬 붕어도 정말 신기하고
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환상입니다
자연의 선물인 꽃속에 노닐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두릅이 여기에 있는 줄 알았으면 좀 나누어 달라고 부탁 하든가
스크랩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산속의 봄꽃도 매우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산개불알풀이 아니고 선개불알풀이지요.
봄구슬붕어가 아니고 봄구슬붕이입니다.ㅎㅎ
이름이 매우 외우기 힘들어요.
다소 재미있는 이름도 많구요.ㅎㅎ
두릅은 지금 모두 새버려 못 먹습니다.
가시가 단단해지면 입속이 온전하지 못할 것 같네요.
다음엔 미리 모두 끊어서 드려야겠습니다.ㅎㅎ
스마일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눌러 들어왔는데
내려오면서 입이 쩍 ........억 ㅎㅎㅎ
하이고 이뻐 죽갓으요
제가 저런 야생 작은꽃들을 좋아하거든요
너무 이뻐요 고란초님
코끝에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거 같아요
민들레 이제보니 무지 이쁘네요 ㅎㅎ
잘 담으셨어요
회려한거보다 저런 것들을 좋아한답니다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실컷봅니다
야생초들도 자세히 보면 매우 예쁩니다.
님께서도 야생초를 좋아 하시군요.
화려한 원예종보다는 소박한 맛이 있지요.
저도 주로 토종 야생초를 기르고 있습니다.
사철 돌아가면서 꽃을 피우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바람꽃님, 앞으로 계속 연재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애들때 저런 꽃들을 보면 코를 대보곤했어요
그향기가 은은 했지요 저는 장미나 백합같은 진한 향기를 싫어 하거든요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 고란초님 ㅎㅎ
가끔 들러 잘계시나 들여다 보곤합니다
리자 선배님 블방에서 다른 이웃님도 뵙고 평안하심을 보곤하지요
대만은 일년 사계절 꽃이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기후가 그렇지요 한쪽에서 꽃이피고 한쪽에서 과일을 따고
한쪽은 열매가 조그맣게 열리고 그런답니다 ㅎㅎ
겨울에 영상 16도 정도 거든요
휴일밤 고운 시간 되세요
소박한 우리 꽃을 좋아하시니 저도 매우 기쁩니다.
대만은 날씨가 아열대에 속하니 그런가 봅니다.
우리 꽃이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오십시오.ㅎ
다는 못 보여드려도 일부라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람꽃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온작 들꽃들은 다 모였군요
요즘 많이 볼수 있는 들꽃들을
이곳에선 볼수 없어 안타깝답니다
젤 먼저 나오는 제비꽃 ~~한국 울집 정원에
잔디 사이로 먼저 나와 있는 보라꽃
봄소식 먼저 알려 주던 정겨운 꽃이었는데
늘 정겨운 고란초님의 마음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잔치국수 한그릇 두고 갑니다
오두막~~~ 오랫만에 웃음 소리내어 봅니다
우담바라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정원은 야생초들이 제법 많습니다.
저절로 떨어진 씨가 많고 심은 것도 많이 번식되니 그런 것 같아요.
제비꽃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골고루 다 보면 정말 좋은데...ㅎ
오두막에 항상 웃음이 가득 하셔야 할 텐데 요즘은 조금 나아지셨겠지요?
저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담바라님,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꽃이 가득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란도 피어있고 ~~~~~~~심마니가 따로 없네예~~~~~!
ㅎㅎ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별 게 다 보여요.
영지버섯은 간간이 만나지요.
영지는 한 번도 채취해보지 못 했습니다.
어떻게 먹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두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ㅋ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저도 요즘 어쩌다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5월 기븐일만 가득하시길요.
요즘은 다들 바쁘신 것 같아요.
야후의 문제로 블로그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당분간 업그레이드를 보류한다니 조금은 안심입니다만...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디지님도 11위에 올랐데요. 기술적인 면과 창작이 좋은 점수를 받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블로그 랭킹도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방문객도 적도 포스트도 적은데 순위가 오르니 알 수가 없네요.ㅎㅎ
디지님께선 워낙 유명하시니 그럴 수 있겠지만...
데이님께서도 순위가 많이 오르셨더군요.
저는 랭킹엔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ㅎ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부산 사람들은 왜 야구에 열광할까? 사직야구장에 가면 부산이 보인다.
도로명 주소 2년 연기, 2014년 1월 … “3색 신호등 학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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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을 음식으로 살린 사찰음식 대가 선재 스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서울 18도/23도, 부산 16도/23도...중부에 한때비. 내일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비 옵니다. 고란초님 낮엔 다소 덥지만 즐거운 하루 되시길...
오늘도 많은 소식을 주셨네요.ㅎ
커피는 적당히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지요.
너무 마시면 중독증이 생기거나 위장장애가 심히 나타납니다.
전립선암 예방효과는 아직까진 완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자주들리지 못하는점 너그러이 용서를......
저도 자주 뵙질 못했는데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야후의 문제로 다음에다 블방까지 개설하고 두 집 살림을 해보려니 힘이 들더군요.
다음은 일단 문만 열어놓았는데 사태 추이를 봐서 닫을까 생각 중입니다.
나의날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포토샵에서 자르는데 굴곡이 너무 많고 주변 색 때문에 깔끔하게 끝처리가 안되어 한참을 씨름하던 기억이 바로 며칠전입니다^^
활짝핀 도화도 아름답지만 민들레가 더욱 이뻐보이는건 제가 흰색을 좋아해서 그런것 같구요^^
추천 올립니다.
참...남겨주신 말씀은 제가 부족한 능력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글의 내용에 따라 최대한 음악을 제외한 모든건 직접 만들어 구성하려면...
고운 하루 아침시간 되시길 바라며*^^*
흰 걸 좋아하시니 마음도 소심이실 것 같아요.ㅎ
저의 사진 중에 마음에 드신 것이 있으시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와~ 영상시화 제작에 승락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시인님께 말씀드리고 시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문제가 없거든요.
디지님, 정말 고맙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십시오.
그런데 제가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쩝~
다른 분들께서도 이런 사실에 긍정적이신지 고란초님의 결정이신지
임의대로 제가 처리했다가 부분적으로 동의하시지 않은 분껜 제가 입장이 곤란한것도 있어요 고란초님.
안그래도 저의 능력은 부족한데 최대한의 노력을 하기엔 뭔가 미중부족인것 같아요.
시가 들어가 있는 모든 분께 동의를 구한다는 확인이 있었으면 하네요^^*
블로깅을 안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제가 일일이 찾아뵙긴 시간도 부족하지만
요즘 저의 블로그에 문제가..(블록이 페이지에 답글을 보시면 압니다.)
즐거운 일상 되십시요 오늘은 잠깐 고란초님홈에만 들러 블로깅을 끝내야 할것 같습니다 ^^*
애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영상 시화 제작은 전에도 제가 했던 것인데 벗님들께서 좋아하시니 계속하고 있지요.
대부분 동의하시고 계십니다. 반대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 분 작품만 빼면 되거든요.
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시는 건 저도 잘 압니다만...
야후의 개선점이 다소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을 사장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디지님, 좋은 작품 많이 하시고 어려운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십시오.
하나는 삭제할께요.
저는 이순이 넘었어도 아직은 잘 보입니다.ㅎㅎ
그런데 산삼은 한 번도 눈에 안 띄네요.ㅋ
이거 과욕은 금물인데...ㅎㅎㅎ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특히..섬족..선개꽃은 절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란초님~~~^^*
http://img.blog.yahoo.co.kr/ybi/1/c9/c4/k7h7hk/folder/277/img_277_14836_0?1310061307.jpg
우리를 ..진실로..살게하는..
신나게 살게하는 사랑과 우정..ㅎ
영혼을 꽃과같이 피어나게합니다~
황홀한 행복으로..영원토록요~^^*
영원한 사랑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ㅎ
언제나 행복하세요~_(())_
샬롬ㅁㅁㅁㅁㅁㅁㅁ ^^*
답글이 늦어 죄송하구요.
산속엔 야생화들이 제법 많습니다.
노랑붓꽃은 저도 처음 발견했지요.
이름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아요.
족도리는 친근감이 있지만 선개불알풀응 재미있는 이름이지요.
영원한사랑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사랑이 충만하시길 비옵니다.
부산은 태풍 망온의 영향인지 시원한 바람이 꽤 세게 불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탈로찌샘님!
세월은 가만 있어도 흘러갑니다.
못 가게 잡을 수가 없어요.
어느새 여름이고 조만간에 가을이 오겠죠?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십시오.
여름꽃으로 바꿔놔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그만...
사진은 몽땅 담아놨는데 저의 컴 속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요.ㅋ
데이님, 그 곳은 시원한가 봅니다.
이 곳은 찜통인데...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비옵니다.
전 흰색 민들레는 처음 본것 같아요.
자연의 꽃들과 가까이 지내다보면 정말 순수함을 느끼지요.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입니다.
감상도 하고 사진도 담으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이 정말 즐거운 것 같습니다.
흰민들레가 실은 우리 토종이지요.
야외에 나가면 자주 보입니다.
한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차..
고란초님 ㅎ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8EE514E2E798309?download
주소 클릭후 실행- 실행 클릭하시면 저의 편지가 윈도우에서 날아다녀요^^
이거 답글을 이제 드리다니 정말 죄송하구요.
지금이라도 편지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ㅎㅎ 태풍 피해가 막심했지요.
이제야 답글드리니 넘 죄송해유.ㅎ
데이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비옵니다.
o(^-^)O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036334E30D86421?download
넘 답글이 늦어서 지금은 굳 아프터눈인데...ㅋ
디지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동안 안녕하셨나요, 고란초님...?
요즈음은 전국에서 비때문에
고통이 많네요..비 피해는?
없길요..
저는 내일, 모래 검사와 항암이랍니다...
늘 염려해 주시어서
감사드려요...
8월 내내 건강하셔요~~^^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님께서 정말 힘드신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고통을 제가 좀 나눠갖고 싶습니다만...
이리 찾아주시기도 힘이 드실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나나미님,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 멀리서나마 힘을 보태드릴께요.
나나미님, 화이팅!!입니다.
계절도 모르고 시절도 모르게 바쁘시다는 댓글을 보고.
답방을 왔더니...이곳은 아직도 봄이네요~ㅎㅎㅎ
그런데.어쩌면 저렇게 많은 식물과 꽃이름을 잘 아시는지요?
아마도 蘭박사님이시니...더욱 그러신줄알지만.
꽃에 취해.취임새에 취해서 위에 꽃 이름들은 다 잊어버리니...이거이...
녹스는 기억력이 치매3급은 되는듯합니다.카타리나도.
건 그렇구여~카타리나는 야후 불러그를 계속 옮기다가 지쳐서 주저앉아서.리
여행풍경만 야후에 올리구여~다른 포스트들을 거의 다음에 저장하고.옮기려합니다.
두집 살림하기는 모두 다 어려우신줄 압니다만.
전..개인 불럭으로 혼자 보고 즐기는 것도 즐기고 있거든요~
고란초님의 휴가스케줄은 언제쯤이신지요?
한국의 중부지방과 주변국가에도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더라구여~
암튼...늘 축복된 고란초님의 가정과 베푸심에 하나님의 은총이 몇배로 함께 하시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세요~카타리나도 종종 들릴게요~불러그를 하고 있는한 입니다.ㅎ
댓글을 이제야 보다니...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문의 글도 자주 바꿔야 하는데 아직 못 바꿨습니다. 게을러서요.ㅎㅎ
저도 다음넷으로 이사는 잠정중단했어요.
양쪽을 운영할 수가 없어서요.
야생초는 직접 기르면서 가까이 했더니만 조금 알게 되었지요.
올해는 태풍 때문에 많이 망가졌지만 대부분 다시 살아나더군요.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카타리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고란초님께만 알려드리네요..일단
요즘 태그에 관심도도 높고 이해도 빠르신것 같아요 ㅎㅎ
다음넷에 연결해 두었어요.
날아다니는 워드를 자신의 시로 바꾸어서 넣으실 수 있는데...
그 소스만의 다음네 자료는 열어보시면
$는 줄바꾸기
소스는 야후에 제가 맨트로 해 두었어요
시간이 충분하실때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소스만 빼시고 나면 두고 두고 유용하게 쓰실것 같아요 ^^
사부님 은혜가 하해와 같습니다요.ㅎ
그런데 다음넷에 있는 것은 야후가 인식을 잘 못하는 것이 많아요.
소스도 야후에서는 적용이 잘 안 되는 것도 많구요.
영상시는 많이 뒤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디지님께서 계시니 이만큼이라도 좋아진 것이지요.
야후도 이런 것은 도입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것도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데... 애효~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무어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란초님...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
건강하셔요~~
가을이 되는 9월에도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고란님이 하시는 시작 활동도 열심히
보구 잇답니다..ㅎㅎ
방문을 안 해주셔도 님의 고운 마음은 저도 다 느끼고 있답니다.
저는 사실 님께 해드린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차라리 그 고통만이라도 제가 가져오고 싶습니다만...
가까이 계신다면 자주 뵙고 힘이라도 되어드릴 텐데...애효~
님께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님께서 외롭게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투병해서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장해보일 뿐입니다.
나나미님, 저도 항상 마음만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밝고 기쁜 마음으로 사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영지도 난초처럼 보시는 심성고운 고란초님^^
영지버섯 무늬종이 있다는 말은 못 들었지요.
그런데 이건 무늬가 보이는 것 같더군요.ㅎㅎ
춘란도 이런 무늬를 복륜이라고 하지요.
마땅히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서 그만...ㅋ
플로라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비가오는 구월의 두째날 아침
가을 준비는 잘 하고 게신지요?
저는 이렇게 비가 와 살작
아침부터 님의 집 문지방을 넘어서..ㅎㅎ
늘 제게 주시는 관심과 사랑
무어라 나타낼 방법이 없네요,,,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제게 주신 댓글 제게 큰 힘이
되엇답니다..
제게 염려되던 부분 이엇는데
안심이에요, 고마워요...
그래서 제가 블록을 열어놓는 이유도 되구요...
좋은 하루 되셔요~~
오늘도....
즐거운 추석입니다.
님께서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고 계시셌죠?
항암 부작용 때문에 넘 고생하시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니 잘 참아내셔야 합니다.
나나미님,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고 올해도 기쁨이 가득한 추석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한국의 봄은 많은 이야기가 있지요
여리면서 아름답구요
추석이 되니 고향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눈길을 따라서 가면 행복이 오는듯합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가을에 봄꽃을 보니 좀 이상하지요?ㅎ
벌써 추석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소 빠른 것 같습니다만...
벼도 아직 안 여물었고 익은 과일이 거의 안 보이네요.ㅋ
신디님,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http://kr.blog.yahoo.com/daisykr9864/7146
다소 지났지만 디지님께서도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셨길 비옵니다.
디지님, 늘 행복하시고 더욱 더 건강미가 넘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ㅋ
차분하게 고정되어 반짝이는 이미지를 넣으실 수 있거던요.
이전엔 필터링에서 걸러지더니 요즘은 완화가 되었네요.
고정 이미지만 넣는데 필요하시다면 소스만 드릴께요 고란초님*^^*
http://kr.blog.yahoo.com/daisykr9864/7144.html
월병은 많이 드셨는지요?
저도 온가족이 즐거운 추석 맞이하고 있습니다.ㅎ
포스트를 일단 모셔두고 고정 이미지를 삽입하는 소스를 좀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글도 넘 좋고 음악도 듣기 좋네요.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즐겁고 풍성한 추석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멋쟁이 의사선생님^^v
플래시가 가능한것 같아 테스트하느라고 시간이 나면 스위시 맥스에 갇혀 있었습니다 ㅎㅎ
요즘도 바삐 지내시죠?
몸은 괜찮으시나요?
덜렁거리시다 다치셨다고 하던 것 같은데...??
빨리 좋아지시길 기원드리구요.
요즘도 스위시 작품 열심이시네요.ㅎㅎ 항상 걸작을 만드시니 기대하겠습니다.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언제나 제 투병생활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런저런 부작용,
해야할일,
하지 말아야할 것들...
고마워요..
그래서 제가 제병을
알리는 이유이기도 하죠..ㅎㅎ
고마워요, 고란초님^^
그냥 얼굴만 보여주셔도 되는데...ㅎ
님께 어떻게 격려도 드리고 기도를 해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그래도 이웃분들께서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저는 님께 무엇 하나 제대로 못 해드렸구나하고 자책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님의 곁에 두고 싶습니다.
하찮은 저의 댓글이 다소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
나나미님, 정말로 투병에서 꼭 이겨내십시오. 그러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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