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가 좋으냐!

2011. 3. 4. 10:54나의 유머집

  우리 님들 분만실에서 아기가 출산하면 지금도 꼬치타령이신지요?
 누군지 모르지만 꼬치가 출생한 것 같습니다. 애 아빠가 너무 좋아 하자 축하 화환을 보냈는데 재미있게 썼네요.ㅎㅎ '아들이 그렇게 좋으냐!'라고 쓴 옆의 화환은 걸작입니다. 보내신 분은 제가 익명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웠습니다. 님들께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님들 한번 보시죠.




                         
꼬치가 그러코롬 좋으냐!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생활 주변에도 우스개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모아두면 재미있을 텐데...ㅎ
  우리 님들 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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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순 태순
    • 태순
    • 2011년 3월 10일 오후 6:03
    건강하시죠 ?
    혹시나 고란초님 저 잊지는 안았나 확인차 드렀지요 < 농담이구요 >
    좀 일이 있어 한동안 컴에 오질 못했네요
    고란초님 다시 뵈니 반갑고요
    주인없는방 고운 흔적 남겨주시고 빛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고란초 고란초
      하양왕비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엉뚱한 일이 생겨 블로그 활동을 거의 못 하고 있습니다.
      야후가 빨리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여 일부를 이사하는 중이거든요.
      하양왕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bear bear
    • bear
    • 2011년 3월 10일 오후 12:53
    마장마차 아주머니가 자기 고추 맛이 최고라고
    자랑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쏭 달쏭 ???
    고추 고로 코롬 좋으냐는 또??
    뭐시냐 김장 할때 없으먼 안되쥬우 ㅎㅎㅎㅎ
    탱이가 실성했나봐유
    고란초님은 살인교사 죄유
    지는유 목 메달로 갈께유 찾지 말아요 ㅠㅠㅠ
    • 고란초 고란초
      베어님, 재미있으셨나요?
      꼬치라고 쓰니 다소 이상하네요.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실성하심 안 되시는데...
      그래도 웃고 사십시오. 건강에 좋습니다.
      베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 야후! 사용자
    야후! 사용자
    • 야후! 사용자
    • 2011년 2월 27일 오후 4:44
     
    사진은 고란초 선생님께서 게시는 병원에서 촬영을 하셨네요.~~
    새겨진 축하 글을 보며 저도 웃습니다.
    야후가 온통 난리인데 이렇게라도 웃음을 찾을 수 있으니 또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일요일 저녁
    따끈한 차 한 잔 따라 올리며
    고란초 선생님의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 위해 기원 드립니다. 방긋~~
    • 고란초 고란초
      시인님, 방문해주셨네요.
      병원에서 점심식사 하고 나오다가 이걸 발견하고서 담아보았지요.ㅎㅎ
      그래도 즐겁게 지내시라고 올려드렸거든요.ㅋ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강화도 강화도
    네. 요즘 딸둘에 아들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꼬치만 좋아하지요 아직은..
    • 고란초 고란초
      강화도님, 방문하시기 힘드실 텐데 오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 딸의 주가가 더 센데 아직도 아들타령인 것 같네요.ㅎㅎ
      그냥 재미있어서 담아 올려본 것이지요.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다영맘 다영맘
    웃습니다. 잘 지내시죠^^ 요즈음 다영이 시중 든다고 블로그도 정말 며칠만에 들어 왔답니다.
    • 고란초 고란초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꼬치 이야긴 재미있는 것이 많지요.ㅎ
      저도 눈에 확 띄어 담았거든요.ㅋ
      이제 다영이도 초등생이 되면 더욱 바빠질 것 같습니다.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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