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뭘까요? ㅎㅎㅎ

2011. 11. 11. 15:50화석·청천리님 방

 

오늘의 주제는 뭘까요? ㅎㅎㅎ

2010.04.08 06:24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62 

 

봄나물의 달콤쌉쌀한 봄 마중! 달래·냉이·쑥 말고도...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 있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봄은 겨울에 풀어둔 운동화
   끈을 다시 묶게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비타민 소모량
   도 겨울의 3~10배다. 낮이 길어지면서 수면시간은 줄어든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밀려온다. 춘곤증이다.

   겨울에 신선한 채소를 먹지 못한 우리 조상은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맘때
   들녘에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봄나물을 즐겼다. 옛날엔 비타민·미네랄을 보충할 만한
   겨울철 먹을거리가 김장 김치와 묵은 나물 정도였다.

   봄나물은 과거엔 ‘초라한 밥상’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양이 듬뿍 든 자연식이자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꼽힌다. 춘곤증 예방식품으로도 그만이다.

   겨울의 냉기를 뚫고 나온 신통한 식물이 봄나물이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머금고 있다. 봄나물의 대표는 달래·냉이·쑥이다. 이 셋의 효능은 수없이 소개
   됐다. 유명세를 별로 타지 않은 봄나물 중에도 보물은 있다. 


   1. 원추리 | 이뇨·지혈 작용 … 우울증 해소에도 좋아

 

원추리무침

 

   망우초(근심을 잊게 해주는 풀)라는 별명
   을 갖고 있다. 세상만사를 잊을 만큼 맛이
   황홀하다는 뜻이다. 봄나물 중 거의 유일
   하게 단맛이 난다. 가장 맛이 뛰어난 산채
   로 소문난 것은 이래서다.

   우리 조상은 원추리를 자양 강장제로
   드셨다. 한방에선 이뇨·지혈·소염 효능이
   있는 나물로 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우울증을 다스리는 데도 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원추리는 붓기를 가라앉
   히고 피를 맑게 하며 황달을 예방하는 효
   능이 있다”고 소개했다. 봄엔 어린 싹을,
   여름엔 꽃을 김치로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해 겨울 동안 지친 몸에 활기를 되살려준다.

   2. 민들레 | 열이 많아 생기는 종기·염증에 효과 
                                                               < 석양속 민들레... 강화도님>
 

 

 

 

 



   이른 봄에 어린 잎을 뿌리째 캐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어린 잎은 대개 생것을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무쳐 먹어도 좋다.

   차나 술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한방명은 포공영이다. 한방에선 몸속의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쓴다. 민들레의 성질이 차서다. 따라서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열 때문에 종기·염증 등이
   생겼을 때 효과적이다. 조금만 과로하면 방광염·요도염·질염 등이 생긴다고 호소하는
   사람에게도 권장된다.

   뿌리와 잎을 우린 물은 위장 강화를 돕는다. 대개는 뿌리 10g, 잎 20g에 물 7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우린 뒤 하루에 세 번 마신다. 이때 봄에 따서 그늘에
   말린 잎과 가을에 채취해 양지에 말린 뿌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더덕 | 쓴맛의 사포닌, 폐의 기운 북돋워 /강화도님
  


   도라지와 비슷하다. 그러나 도라지보다 향이 좋고 살이 부드러워 더 귀한 대접을 받아 
   왔다. 뿌리 모양에 따라 수더덕·암더덕으로 분류된다. 수컷은 생김새가 매끈하게 빠진
   반면 암컷은 수염이 달리고 통통하다. 요리엔 수컷이 훨씬 많이 쓰인다.

   더덕은 씹을수록 진한 향이 남는다. 대개 고추장 양념을 해서 구워 먹지만 봄에 채취한
   연한 뿌리는 잘게 찢어 매콤달콤하게 무쳐 먹어도 맛이 좋다.

   더덕 뿌리를 자르면 인삼의 약효 성분인 사포닌이 나온다. 맛이 쓴 사포닌을 한방에선
   폐의 기운을 북돋는 성분으로 간주한다. 기관지염·천식 환자에게 더덕 뿌리를 권하는
   것은 이래서다.

   더덕의 어린 잎은 훌륭한 봄나물이다. 살짝 데쳐서 무치거나 생 잎을 얇게 썰어 비빔밥·
   부침개·볶음밥 등에 넣어 먹으면 음식 맛이 더 상큼해진다.

   4. 두릅 | 정신 맑게 하고 신장기능 튼튼하게 해

   4월께 나오는 두릅은 대개 잎(새순)을 먹는다. 잎 크기가 성인의 엄지 손가락만 할 때는
   연해서 먹기 좋지만 이보다 크면 약간 질기다. 두릅은 튀김이나 물김치를 담가 먹어도
   별미지만 대개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이때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쳐야 두릅
   나물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

   두릅은 단백질이 풍부한 나물이다.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백내장의 예방·치료에 이롭다
   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는 한약재로도 쓰인다.
   활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사무직 종사자·학생에게 두릅나물·두릅전 등
   두릅 요리는 ‘보약’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두릅은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며
  “만성 신장병 환자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유익하다”고 말했다.

   5. 돌나물 | 비타민C·칼슘 풍부 … 간경화·간염에 효과

 

돌나물무침

 

   돈나물·석상채라고도 불린다. 들판은
   물론 바위 틈에서도 잘 자라는 번식력
   강한 식물이다. 영양적으론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다.

  『동의보감』엔 “해열·해독·타박상·간 경화
   치료에 좋다”고 쓰여 있다. 이를 근거로
   한방에선 간경화·간염 환자와 식욕을
   잃었거나 해독(디톡스)을 원하는 사람
   에게 추천한다.

   대개 맛이 쓴 새순을 먹는다. 봄에 돌나물
   을 초무침이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난다. 생으로 먹거나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다.

   6. 취나물 | 근육·관절통에 좋고 춘곤증 예방

 

약밥 취나물 쌈

 

  ‘산나물의 왕’이라 불린다. 참취·곰취·미역
   취·개미취·수리취 등 ‘취’가 붙은 산나물의
   총칭이다.

   이중 크기가 가장 큰 것이 곰취(곤달비).
   정월 대보름 절식인 상원채(아홉 가지
   묵은 나물)에도 곰취가 포함된다.
   그러나 취나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론
   참취를 가리킨다.

   성질이 따뜻한 취나물을 한방에선 혈액 순환을 돕는 약재로 쓴다. 근육통·관절통·요통·두통
   등의 치료에도 사용한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루 5~10g씩
   꾸준히 먹으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과 이의주 교수는 “어린 잎엔 특유의 향미가 있다”며 
  “데쳐서 무쳐 먹으면 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릴 수 있고 춘곤증 예방에 좋다”고 설명
    했다. 취를 볶을 때 들깨즙을 넣으면 맛이 구수해진다.



 

 


편리한 곱셈놀이... 습관화 시키면 편합니다.

 


   이것은 정말 편리합니다. 계산을 빨리 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전부 10가지 있습니다.
   한 번에 전부를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기억해 두면 “저사람 머리 정말 좋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1을 한 순간에 하는 방법, 바로 ×5를 하는 방법 등 비즈니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홍머리 오리...   강화도님 >

   1. ×11을 한 순간에 계산하는 방법

   어떤 숫자의 10배를 계산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11배를 계산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두 자리 숫자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예로 52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52의 사이에 (5+2)를 넣습니다.
   5_(5+2)_2하면 끝입니다.
   답은 5_7_2

   그렇습니다. 52×11은 572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들어가는 숫자가 10을 넘는 경우에는 가장 앞의 숫자에 한자리를 더해
   주면 됩니다.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9_(9+9)_9는 (9+1)_8_9
   정답은 10_8_9
   즉, 99×11은 1089입니다.


   2. 5로 끝나는 두 자리 숫자에 같은 숫자를 곱할 경우

    5로 끝나는 두 자리 숫자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10자리에 1을 더해 25를 뒤에 붙여줍니다.

    예를 들어 25×25
    25^2 = (2×(2+1)) _ 25
    = (2×3) _ 25 
    = 625


   3. 순식간에 ×5하는 방법

    큰 숫자라도 순식간에 5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숫자를 반으로 나누고, 그 숫자가 정수라면 0을 끝에 붙입니다.
    반으로 나눈 숫자에 소수점이 나오면 5를 끝에 붙입니다.

    예를 들어 2682×5
    라면 2682/2=1341
    소수점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2682×5 = 1341_0 = 13410이 정답입니다. 

    하나 더 예를 들겠습니다.
    5887×5
    라면 5887/2=2943.5가 됩니다. 소수점이하는 버리고, 5를 붙입니다.
    5887×5 = 2943_5 = 29435


   4. ×9를 하는 방법 (구구단이 더 쉽지만... 신기합니다.)

    한 자리 숫자를 9배하는 방법. 양손을 펴고 곱하고 싶은 숫자를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곱은 손가락의 좌우로 남은 손가락의 개수가 정답입니다.

    예를 들어 3×9라면 왼쪽의 세 번째 손가락을 꼽습니다. 그럼 꼽은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2, 오른쪽에는 7개의 손가락이 남습니다. 정답은 27입니다.

 

 


   5. ×4를 하는 방법 (다 아시지만 습관화 하면...)

    이것은 당연한 계산 방법입니다만, 2번 ×2를 하면 빠릅니다.
    58×4=58×2+58×2=116+116=232


   6. 팁의 가격을 내는 방법(역시 아시는 방법이지만 습관화하면...)

    외국에 가면 15%의 팁을 계산해야 할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선 10%를 계산한 후에 그 반을 더해주면 됩니다.

    $25の15%=($25の10%) + ($25の10%)/2 = $2.50 + $1.25 = $3.75


   7. 큰 숫자의 곱셈(역시 습관화 하면...)

    곱하고 싶은 숫자가 구수인 경우
    이 숫자를 2로 나누어 곱한 후 2배로 하면 계산하기 쉬워집니다.

    32×125 = 16×250 = 8×500 = 4×1000 = 4000


   8. 순식간에 5로 나누는 방법(역시 되씹어 볼만한...)

   위의 3번과 같이 외워두면 좋습니다.
   어떤 숫자라도 5로 나누려면 우선 2배를 한 후에 소수점을 움직이는 것이 간단합니다.
   195를 5로 나누는 경우에 우선은 195を를 2배로 만듭니다. 답은 390이므로 소수점을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 뿐입니다.(아니면 10으로 나눕니다.)정답은 39.



   9. 1000에서 뺄셈을 하는 방법(그렇군요...ㅎ)

   1000에서 뺄셈을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마지막 일자리 숫자는 10에서 그 외는 9에서 뺀 숫자를 나열하면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1000에서 648을 뺀다면
     9 - 6 = 3
     9 - 4 = 5
   10 - 8 = 2
   답은 352입니다.


   10. 곱셈의 룰(외워두어야겠군요... )

   몇 가지 기억해 두면 편리해 집니다.

   ×5:10을 곱해 2로 나눕니다.

   ×6:3을 곱하고 다시 2를 곱하면 간단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9:10을 곱하고 그 숫자를 뺍니다.

   ×12:10을 곱하고 그 숫자의 두배를 더합니다.

   ×13:3을 곱하고 그 숫자의 10배를 더합니다.

 

 

 


못잊어... 하대응曲(김동진 곡이 아님.)

 

   
   
                                            
못잊어 

                     
김소월詩 / 하대응曲 / 매조소 이정희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날 잊힐~날 있으리~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못~잊~어도
            더러는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이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수선화... 고락산성님 >

    

 

 

 

 

 

 

  
   김소월(1902, 평북 정주출생)은 우리시단에서 대표적인 한과 애수를 품은 서정시인으로
   꼽힌다.  그는 「못잊어」, 「금잔디」, 「진달래꽃」, 「산유화」, 「초혼」 등300여편의 주옥
   같은 시를 남겼으며 많은 시들이 가곡으로 남겨져 불리워지고 있다.

   32세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그를 기리는 시비가 남산에 세워져 있으며
   남산의「소월로」는 1970-80년대에는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았던 곳이다.
 
   1923년에 발표한 「못잊어」에서는 ″그런데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데로 세월만 가라
   시구려. 사노라면 잊힐날 있으오리다″와 같이 체념하다 한편으론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
   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와 같이 강한 미련을 남기고 있다.

   소월이 우리에게 알려진 큰 계기는 그가 오산중학을 다닐 때 그의 스승이었던 김억
   (1893-?)을 만나면서부터 이다. 김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곡「동심초」의 작시자.
   원래 「동심초」는 중국 설도(薛濤 768 - 831)의 漢詩인데 김억이 번역하여 김성태씨가
   곡을 붙였다.

   아무튼 소월의 시적 재능을 꿰뚫어 본 김억의 덕분에 소월은 1920년에 「창조」에
  '낭인의 봄'을 1922년에 「개벽」에 '금잔디'. '진달래꽃' 등을 발표하여 그의 시를 사람들
   에게 알리게 된다.

  「못잊어」는 김동진과 하대응선생이 가곡으로 작곡하여 발표하였는데 이곳에서는
   하대응의 작품을 소개한다. 

   

 

 

 



   저는 김동진님곡보단 하대응님의 못잊어를 좋아하며 즐겨 부릅니다. 火石

   하대응은(1914-1983) 강원도 홍천출생이다. 원래 그는 작곡가라기 보다 성악가로
   활동했다고 한다. 못잊어를 작곡한 것은 6.25후(1954년경) 대구 효성여대에서 강의를
   하던 때이다.

   그의 집 근처에 '수성못' 이라는 호수가 하나 있었다.

   - 홈페이지 관리자도 대구가 고향인 관계로 이곳을 잘 알고 있음.
     호수 주변을 따라서 산책길이 있고 길 옆에 자그마한 숲들이 있어 누구나 시 한수
     정도는 읊조려 볼만큼 정취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구의 관광지로 조성되어 유흥시설만
     즐비하여 호젓한 맛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생각함

   하대응이 저녁무렵 그 호수를 거닐다 호수의 호젓함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못잊어
   하다가 소월의 시가 생각났고 그 감정이 작곡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 테너 홍춘선 ♪
         
      ♬ 소프라노 강미자 ♪ 
             
      ♬ 소프라노 김영자 ♪ 

  
개인적으로 이 곡은 여성보다 남성이 불러야 중후하고 애절한 느낌이 더합니다.
   고음에서 바로 저음으로 떨어지니... 홍춘선님의 곡을 한번 들으시죠.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4월 12일 오전 4:36
    방금 '이것저것'방에서 아래에 있던 바이올린 곡.... 직접 켜신 음악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ㅇ의예과 시절 군의관 시절의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바둑판이 눈길을 끕니다.
    합창단 시절... 바리톤이었는데 저와 절친한... 저의 집 주치의 역할을 자청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저와 합창단 시절 바둑 같이 두고
    노래 부르다 1년 구워서 친구 아버지에게 같이 혼났던...ㅎ
    정말 취미가 다양하신 고란초님... 같이 이웃인 제가 행복합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4월 8일 오전 6:25
      고 김태석 상사가족 "40분만 더 머물렀더라면"열흘간 지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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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씨지만 일교차가 큽니다. 조심하시고...
      일요일은 비올 예정입니다.(남부부터...)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의 봄나물은 다 좋아하지만 민들레를 나물로 하면 엄청 쓸 것만 같네요.
        산성님께선 가루로 빻아서 드신다고 하시던데...
        간단한 계산 방법도 올려놓으셨고... 요즘은 계산기를 쓰니 도움이 될려나?? ㅎㅎ
        화석님, 노래를 좋아하시니 좋은 가곡이 많습니다.
        테너신가요?
        참, 저의 바이올린 연주곡인 차르다슈는 저의 이것저것 폴더에 있거든요.
        원하시면 한번 들어보십시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