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실에서
2011. 3. 9. 10:37ㆍ나의 일상 사진
우리 님들 소아과란 과별 공식 명칭이 이젠 소아청소년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과거 명칭인 소아과에서는 신생아부터 모든 청소년(만 18세 미만)까지 진료하고 있었지만,
명칭이 마치 어린 소아들만 진료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라서,
대한 소아청소년학회에서 명칭 변경을 대한 의사협회에 요구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소아과라고 하지 마시고 소아청소년과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에다 올린 사진은 수년 전 G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실에 있는 저의 모습을
병원홍보용으로 촬영한 후에 제게 보내준 것인데, 별로 잘 나온 것 같지가 않지만
우리 님들의 양해를 구하고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우리 님들, 쑥스럽지만 한 번 쳐다봐주세요.
저의 모습을 소개한 김에 저의 최근 사진을 하나만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23일 결혼 33주년 기념으로 제 아내와 무주 리조트를 갔었는데,
무주 구천동 계곡이 너무 좋아서 포즈를 한 번 취해본 것입니다.
저의 별 볼 일없는 사진들을 여기에 올려드려 죄송...
우리 님들, 새로운 주일의 시작입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차게 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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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씨도 제법 춥습니다.
농장에서 김장용 배추 무추를 수확하여 집안에 나르고
배추자르고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완전히 마누라 머슴노릇하고 전령역할도 하였지요.
내일은 새벽같이 낚시를 가기 위해서 가정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였습니다.ㅎㅎ
오늘밤도 편안하시고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님들께 제 소개는 해드려야만 옳을 것 같기에 올려드린 것인데...
산성님, 집안 일을 도맡아 하시는군요.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그래야만 사모님께서도 잘 해드릴 것 같구요.
산성님, 방문에 감사드리고, 낚시가시면 바다의 미녀를 꼭 체포해서 데려오시길 빕니다.
의사선생님이시면서 못 하시는게 없이 다양한 재주를
지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래도 시간 되는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멋진 12월로 마무리 하시고 좋은시간 되셔요.
그런데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셔서 제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제가 오히려 님을 자주 찾아 뵙고 지도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강화도님, 정말 좋으신 블로그를 진작 찾아뵙지 못 한 저의 불찰을 너그럽게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님께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그 글을 그냥 웃자고 써본 것이었는데...
님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런데 화석연료절감님, 삼성에 계시나요?
회장님들께선 오래 사셔야겠지요. 그래야 우리나라도 좀 발전될 거구요.
화석연료절감님, 항상 바쁘실텐데 찾아주시고..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맞이하시길 빕니다.
모습을 크게 클로즈업해 주셨네요"
인자의 덕을 갖추신 분으로 뵈입니다.
오늘은
다른 폴더의 글에서 많이 울었던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ㅎㅎㅎ
늘~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카타리나도 마음으로나마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저도 소아청소년과를 첨 들어봅니다.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그간 단독주택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새아파트를 구입하여 지난 금요일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웬 짐이 이리도 많은지 정리하고 옮기느라 몸살이 날 정도였습니다요.
지금도 사실 온몸이 콕콕 쑤시네요. ㅎㅎ
카타리나님, 윗 사진 보셨네요. 엄청 쑥스럽고..
애고, 이거 인자하단 말씀 너무 과찬이시네요. 부끄럽습니다.
카타리나님,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십니다,`고란초님~^^*
님께서도 좋은 블로그 활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서로 자주 찾아뵙고 좋은 의견도 교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지금은 몇 개의 과가 명칭 변경이 되었지요.
방사선과도 진단 방사선과와 치료 방사선과로 나뉘었고, 임상병리과도 진단검사의학과로
마취과도 마취통증의학과로, 소아과도 소아청소년과로 개명되었습니다.
라라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뿐일과 속에서도 답글도 주시고 고란초님 감사합니다
고루지않은 일기에 건강은 항상 조심하시고
가족분들의 봄햇살같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자주 뵙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서로 위로도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청천리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버의 불로그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불로그시네요
란을 봏아하는 사람인제요
란에 대한 지식은 없답니다
잘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미국의 부자들은 단독 (대 저택과 주택에서 삽니다.아시다시피.
그런데 한국에선 오히려 주택에서 아파트를 선호하지요?"
전 늘 ~주택을 고집하면서 살았습니다.
집 뒷마당도 좋고 앞마당도 좋고.
작은 공간 텃밭에 상추심고 들께도 심구여"
미국에서도 아파트보다는 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이젠.
어쨋든 불편한 주택 보다는 아파트가 편하시겠지요?"
건강 잘 추스르시고 행복하신 모습 종종 찿아 뵐께요"고란초님."
답글을 이제야 봤네요. 아이고! 이거, 죄송합니다.
저도 난을 좋아합니다만 잘 키우지는 못합니다.
님께서도 정말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만나뵈니 정말 반갑구요.
저도 아파트는 사실 안 좋아합니다. 울마누라 등살(?)에 아파트로 옮기긴 했지만..ㅎㅎ
올해는 시골에다 텃밭도 좀 가꾸고 난도 옮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님께선 주택에서 사시니 정말 좋겠네요. 하고싶으신 것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건강에는 이게 최고이거든요.
카타리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주 멋지시네요^^*
저두 좋은 블로그를 만나서 무지하게
기쁨니다 재주가 많으신가 봅니다
고운 저녁 되시길요
저의 모습을 보셨나요?
이거 좀 쑥스럽군요.
저도 정말 좋으신 블로거분을 만난 것은 크나큰 행운입니다.
서로 자주 뵙도록 했으면 좋겠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터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약간 엄하고 근엄해 보이는 스타일 이신데요.
밑에 사진은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입니다.
시가 저절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무주 구천동에서 포즈를 취하신 모습은요.
제가 자주 답방을 해서 이미지를 읽어간 다음 글을 하나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거의 폴더를 다 읽어보고 시와 글 느낌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올 한해는 잡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초안을 잡아 이미지 상을 그리고 더 깊이 느낌이 다가오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드리고
홍보도 동시에 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마음에 드실 만한 글을 남겨 드리고 싶습니다.
멋지신 외모이십니다. 국어선생님 같은 분위기도 풍기셔서 좋습니다.
애고~ 이거 쑥스럽게 절 보러 오셨군요.
위의 사진은 약간 오래 전 것이고 아래 사진이 최근 것입니다.
나이가 드니 몸은 속일 수 없어 흰머리가 많아졌네요.ㅋ
절 좋게 평가해주시니 이거 몸 둘 곳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환자들이나 보고 있자니 삶이 무미건조한 것 같아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제법 많지요.
그런데 저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겠다고 하셨네요.
저처럼 볼 품 없는 사람은 자격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ㅎㅎ
그냥 옆집 아저씨란 말씀이 저도 제일 좋아 보입니다.ㅎㅎㅎ
루시드나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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