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른 몸의 변화... 내 아이를 거물로 만드는 조언...노인 이야기

2011. 11. 13. 11:31화석·청천리님 방

 

나이에 따른 몸의 변화... 내 아이를 거물로 만드는 조언...노인 이야기

2010.10.03 07:59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384 

 

나이에 따른 몸의 변화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 한 세심 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자세도 필요하다.
40대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 능소화... 고락산성님
 >
  

 

 

 

 


■40대·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 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 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50대·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골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 차리지 못하기도 한 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 한 골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60대·심장

심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 다.
과격 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봐야 한 다.

■70대·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

   

 

 

 

 



1. 눈

40세가 넘으면 렌즈(수정체)는 탄력을 잃고,  
이를 조절하는 안근육도 약해진다.
그래서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진다.
60세가 넘으면 렌즈의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고 혼탁해짐에 따라
백내장이 매우 흔히 생긴다.

▲건강포인트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과 노화성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2.치아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이 깨지기 쉽다.
오래된 보철물이 분해돼서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잇몸은 위축된다.
40대 이후 치아를 잃는 가장 흔 한 원인은 ‘ 풍치(치주염)’이다.
부실한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의 주된 요인이다

▲건강포인트

모든 문제는 열악 한 구강 위생에서 온다.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보철물을 관리 한 다.
  
3.피부와 머리카락

포동포동 한 피부의 진피층은 점점 얇아진다.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소도 분해되어 피부 탄력을 잃는다.
50세가 되면 반은 흰머리를 갖고,  
남자는 60세가 넘으면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건강포인트

피부와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햇빛 때문이다.
노화된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손상되기 쉽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고,  긴팔 옷을 입으며,  모자를 쓴다.
             
                                                                          < 가을걷이...강화도님
 >
   

 

 

 

 

 

 

 

 


4.귀

청각신경세포가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내이 귀도의 벽이 점점 얇아지고 마른다.
대부분 50대 중반까지는 청력이 정상이나,
60세에서 80세 사이에 25% 감소 한 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건강포인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 한 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일부 청력 감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다.
  
5.여성의 섹스

폐경은 성욕과 원활한 성생활에 필요 한 질의 윤활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질은 여성호르몬 에스! 트로젠이 감소함에 따라 위축되고 좁아진다.
성기 조직들은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이런 변화들은 성교시 통증을 유발하고,  
이는 더욱 성욕을 감퇴시킨다.

▲건강포인트

수용성 윤활제는 질 건조증을 개선하고,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은 성기 위축을 줄인다.
크림제로 호르몬을 직접 질 벽에 도포할 수 있어
다른 조직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6.남성의 섹스

나이 자체가 남자의 성생활을 망쳐놓지는 않는다.
50세가 넘으면 음경의 발기 강직도는 줄어들고,
사정도 젊었을 때처럼 강력하지 않다.
또 섹스에 대한 느낌도 감퇴 한다.
그렇다고 발기부전이 정상 노화의 과정은 아니다.

▲건강포인트

심혈관계 건강을 향상시키는 모든 게 음경의 혈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서 성 건강에도 좋다.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제거,  금연 등이 권장된다.

  

 

 

 

 


7.호르몬

50세가 넘으면서 생식호르몬은 감소 한 다.
여자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변화도 생기고,  
골 밀도가 떨어지고,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건강포인트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는 긍정적이다.
에스트로젠제제를 10년간 사용하면 사망 위험률이 40% 감소하고,
그 이상을 쓰면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펜션의 가을...
 강화도님 

 

 

 

 

 
10.비뇨기

소변을 걸러내는 신장의 효율은 떨어지고,
방광 근육도 약해진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 보기가 힘들고,
줄기도 약해진다.

▲건강포인트

요실금 환자의 90%에서 약이나 수술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 등을 조이는 골반운동도 요실금 방지에 좋다.

11.폐

55세 전후에 폐조직 내의 단백질은 탄력을 잃으며 흉곽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폐포는 들이마신 공기 중 산소를 폐정맥내의 혈액으로
옮기는 능력이 떨어진다. 

▲건강포인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수영을 즐긴다.
이처럼 체력을 잘 단련한 고령자는 앉아서만 일하는 젊은이보다
폐활량이 더 클 수 있다.

12.소화기관

위액과 소화효소는 60세가 넘으면 현저히 준다.
음식물이 소장·대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더욱 흔해진다.
일부 영양소는 쉽게 흡수가 안 된다.

▲건강포인트

과일·채소·섬유소가 풍부 한 곡물 등이 변비를 예방 한 다.
운동과 엽산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13.심장과 동맥

혈관벽을 싸고 있는 내피층에 지방 성분이 쌍이고,  
상흔 등이 축적돼서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그래서 심장·뇌 등 여러 장기에 혈류량이 줄어든다.
혈압이 흔히 높아진다.
여자는 폐경기전에는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남자보다 작으나,  
폐경 후에 남자보다 커진다.
65세가 넘으면 60% 이상에서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긴다.

▲건강포인트

운동,  체중조절,  과일과 야채·곡물 위주의 식사 등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14.뇌와 신경

30세에서 90세 사이에 뇌는 10%가 위축된다.
뇌의 신경세포들도 밀집돼 있던 것이 엉성해진다.
업무를 구성하고 진행시키는 능력은 쇠퇴하는 반면,  
언어 능력과 집중력은 그런대로 유지 한 다.

▲건강포인트

정신적인 활동과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아노 등 손가락과 머리를 많이 쓰는 취미를 갖고,  
자주 활발히 걷는 습관을 가져야 한 다.

15.뼈와 연골

50세가 넘으면 골밀도가 점차 감소 한 다.
또 관절면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연골도 점점 소실된다.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뚝 떨어지면서 골 손실이 가속된다.

▲건강포인트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이라도 서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한 다.
비타민D가 풍부 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16.근육과 힘

나이 들면 근육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든다.
근육이 퇴화함에 따라,  
신체는 휴식할 때 적은 칼로리로도 신진대사가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지방이 쌓이고 살이 찌는결과를 낳는다.

▲건강포인트

어느 나이에서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의 양과 힘을 늘릴 수 있다.
또 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 한국인 10대 만성질환(%· 유병률)  >

         ▲치아우식증(충치) 15.8%

         ▲피부병 15.4%

         ▲관절염 7.4%

         ▲요통·좌골신경통 5.8%

         ▲위염·소화성궤양 5.8%

         ▲고혈압 4.2%

         ▲치주질환 및 치경부마모증 3.1%

         ▲치질·치핵 2.7%

         ▲당뇨 2.2%

         ▲축농증 2.1%





아이를 거물 사업가로 키우는데 꼭 알아야 할 조언


   초등학교 6학년 가브리엘 맥베이(Gabrielle McBay)는 미국 텍사스주 데소토(Desoto)에서
   열린 여름캠프에서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아주 기본적인 작업부터 시작해 쿠키를 구워 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깨달았다. 이듬해 맥베이는 반 친구들로부터 발렌타인 데이 쿠키
   주문을 받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그냥 1달러 정도만 받았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제게 재료를 사주시는 일을 그만
   두셨거든요." 맥베이는 몇 년 전 기억을 회상했다.
   지금은 텍사스기독교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 1학년이자 노련한 사업가가 됐다.
 
   처음 만들었던 빵 조각은 어느새 초콜릿 칩 쿠키와 오트밀·건포도 쿠키를 포함한 여섯 가지
   쿠키로 대량 생산되고 있다.
                                                             < 백로들의 모임... 강화도님>
   

 

 

 


   인근의 케이크 베이커리를 임대한 가브리엘은 학교 구내식당에 쿠키를 들여놓고 상당한
   수입을 벌어들여 총 판매액 8000달러라는 그럴듯한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안주할 그녀가 아니다: 가브리엘은 베이커리와 커피 전문점을 결합시킨 "쿠키 라운지스
   (cookie lounges)"라는 체인점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브리는 패리스 모리스(Paris Morris)에 비하면 늦게 철든 편이라고 할 수 있다.
   3년 전, 아홉살이던 모리스는 새로 태어나는 쌍둥이들을 반겨주는 내용의 책을 쓰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 데이비드 모리스(David Morris)는 캘리포니아 댄빌
   (Daville)에 소재한 New Year Publishing 이라는 출판사의 사장이다.

   아버지는 딸이 꿈을 이루는 것을 기꺼이 도와줬다. 그는 딸아이에게 'My Friend Paris'라는
   제목으로, 쌍둥이 형제·자매를 가진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세 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소녀 모리스는 책뿐 아니라 자신이 상표권을 가진 의류(노스 캐롤라이나의 윌밍턴에
   소재한 Queensboro Shirt Co.에서 의류를 생산하고 있음)를 다수의 상점과 웹사이트를
   통해 팔고 있다.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기도 하다.  

 

 

 


   어느 부모나 자신의 아이가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믿고 싶어한다. 정말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새싹들에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아픔은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더 강렬히 찾아올
   수 있다(물론 이 과정에서 짭짤한 수익을 벌어들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편 이러한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에게 이러한 축복이 때로는 넘어서야 할 교묘한 장벽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른다.

  '젊은 창조자들(원제: Upstarts! How GenY Entrepreneurs Are Rocking the World of
   Business and 8 Ways You Can Profit From Their Success)'의 저자 도나 펜(Donna
   Fenn)은 "부모로서 아이가 책을 내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고객을 만나러 갈 때는 차로
   데려다 줄 수도 있겠죠"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하지만 여기에서 (아이가)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할 때, 그 때가
   바로 그만 두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린지 필립스(Lindsay Phillips)는 16세에 미술시간 과제로 세라믹 플립 플랍(슬리퍼)을
   만들었다. 그 후 린지의 꿈은 이 멋진 신발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커졌다. 지금은 23세가
   된 린지는 "포기하는 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저는 정말로 제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있었죠"라고 말한다.

   린지는 현재 'SwitchFlops'라는 쉽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끈을 장착한 슬리퍼 제조업체
   Lindsay Phillips의 사장이다. 뉴저지주 체다 놀스에 소재한 린지의 회사에는 현재 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수입만 미화 3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다음은 어린 사업가에게 조언하는 방법들이다.

    ◇ 너무 지나치게 아이의 일에 달려들지 말라.

  "이것은 오롯이 아이가 하는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고 경영 컨설팅회사인 존슨 트레이닝
   그룹(Johnson Training Group)의 대표 래리 존슨은 말한다. 그의 딸인 메건(Megan)은
   어릴 적 토끼를 키워 팔았고, 현재는 그의 사업 파트너가 됐다.

  "부모의 역할은 조언자나 멘토, 혹은 코치가 되는 것이지 그 일에 직접 발벗고 아이 대신
   나서 주는 것이 아니다"고 존슨은 말한다. "물론 아이 일을 대신 거들고 싶은 욕구는
   뿌리 치기 힘든 유혹"라고 경험에서 얻은 조언을 한다.

    ◇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북돋워 줘라.

  "여행을 통해 가능성에 대한 눈을 띄워주고, 주변 환경에 대해 얘기하고,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과 뉴스에 대해 토론해 보라.
그리고 이 모든 것에서 시작되는
   사업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 보라."

   이는 페이스 대학(Pace University)의 기업가정신프로그램 책임자인 브루스 바헨하이머의
   지론이다. 이에 더해 흥미로운 사업가들을 담은 잡지 프로필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당겨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다.
                                                                       < 모과... 강화도님> 

 

 

 



    ◇ 가능성에 눈뜨게 하라.

   이 충고에는 MyWeddingCOncierge.com의 창립자인 필리스 쳉의 진심이 담겨 있다.
   쳉의 다섯 살짜리 딸 올리비아는 최근 그녀의 엄마에게 "'프로스팅클스(Frostingcicles)'를
   만드는 곳은 없어요?"라고 물었다.

  '프로스팅클스'는 막대 아이스크림 모양의 얼음 과자로, 인공 향료와 맛을 가미한 얼음 대신
   에 프로스팅(케익이나 설탕에 입혀진 설탕으로 만들어진 아이싱을 말함)으로 만든 것이다.
  “저희 딸아이는 이것을 ‘Frosting on a Stick(막대에 얼린 프로스팅)’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습
   니다. 다음날 저희는 아이의 생각대로 견본을 만들어봤습니다.”

   올리비아는 아빠 필립(아내의 회사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주는 일을 한다)에게
   아이들이 그림에 색칠을 했다가 지우고 다시 색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없으냐고
   물었고, 아빠는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었다.

  “올리비아는 뭔가에 대해 물어보면, 실제로 그 것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게
   됐다”
고 그녀의 엄마는 전한다.

    ◇ 아이들을 신병 훈련소(Boot camp)로 보내라.

   아이들은 음악에서 운동에 이르기까지 각기 각색의 배움을 찾아 여름 캠프로 향한다.
   사업이라고 예외가 될 수 있겠는가. 점점 더 많은 대학과 창업단체, 그리고 여러 기관들이
   10대들을 위한 집중훈련 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발표 능력, 팀워크 개발, 창의력 개발 등은 일반적인 관심 분야라 할 수 있다.
   종종 시뮬레이션도 진행된다. 많은 캠프 프로그램에서는 사업 계획서 콘테스트나 기타 장학
   금을 상으로 내건 대회를 열기도 한다.

   뉴욕시의 ‘여름 10 사업가 훈련캠프’에서 10대 청소년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시장을 찾아 영업까지 하는 임시 소매사업 운영방법을 배워갔다. 

                                                                               < 대추...강화도님 >   

 

 

 



    ◇ 이자에 대한 개념을 심어 줘라.

   만약 당신의 딸이 학교 사물함에 사탕류를 파는 소매점을 차리고 싶어 한다고 가정해 보자.
   아이는 판매할 상품을 들여오기 위해 몇 백 달러를 빌려달라고 할 것이다. 이 때, 자본이
   투입되는 과정에는 일정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라.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본을 댄 사람에게 그 돈을 갚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아이들에게 수익과 이윤의 차이점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는 당신의 어린
   사업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일이다. 당신이 투입하는 노동에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논리가 적용돼야 한다.

    ◇ 저축에 대한 압박감을 줘라.

   앞의 조언에 대한 경고이다: 만약 이윤이 나기 시작하면, 잘나가는 사업에 제동을 거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알렉스 램펠의 부모님은 둘 다 공인 회계사였고, 이것이야
   말로 그에게는 제 1의 법칙과도 같다. “저는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지금은
   TrialPay의 CEO가 된 램펠은 털어놓는다.

   그는 열살 때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팔기 시작했다. 그의 부모님은 대부분의 수입을 CD,
   즉 양도성 예금증서로 묻어 둘 것을 권했다. 이제 29세인 램펠은 “이것이 저에게는 재정적
   책임에 대한 굳건한 의지로 자리잡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초기 사업단계에 있는 대부분 사업가들이 명심해야 할 금언”이라고 강조한다. 

    ▼고구마꽃...100년에 한번 핀다는... 기후온난화로 이젠 한국에서도...강화도님
   

 

 



    ◇ 멘토를 찾아라.

   하키 선수들에게는 시드니 크로스비(Sidney Crosby)가 있다. 이제 막 가수를 꿈꾸는 이들
   에게는 비욘세(Beyonce)가 있다. 우리의 작은 거물들에게도 이러한 멘토가 필요하다.

   우리 주변에는 ‘Junior Achievement’나 ‘Future Business Leaders of America’, 그리고
   ‘National Mentoring Partnership’과 같은 무수한 멘토링 단체와 네트워킹 그룹들이 있다.
   미국 중소기업청 산하 10대 비즈니스 웹사이트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도 있다.

    ◇ 주변 상황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줘라.

   전세계적 관점에서 볼 때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에는 결코
   이른 때가 없다.
“아이들에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동시에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가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라”
고...

   텍사스기독교 대학의 Neely Entrepreneurship 센터 소장 브래드 핸콕 박사는 조언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Kiva.org와 같은 웹사이트를 소개해주라. 이 웹사이트에서는 아이
   들이 개발도상국의 고군분투하는 사업체들에게 자신이 벌어들인 이윤을 대출해 줄 수
   있도록 중계해 준다. 안목이 훨씬 넓어진다.



노인 이야기(1)

멋진... 목표가 있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시길... 지금부터입니다. 클릭하시고...
노래 들으면서... 우리들 언제고 모두 노인이 됩니다. 노인을 존경하시길...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노인! 그리고 저도 언젠간 노인이...


  
그리운 금강산/ 홍혜경과 70세의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

  
금년도 70세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 (busy mind)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

 

  노인 이야기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아 매일 조금씩 언급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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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5/20, 부산20/25... 오전 비오다 낮엔 그치지만 중부는
내일 다시 비옵니다. 휴일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