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장 사랑받는 기업(下)...치아(11)...따뜻한 목욕 독이 될 수도

2011. 11. 13. 13:30화석·청천리님 방

 

日 가장 사랑받는 기업(下)...치아(11)...따뜻한 목욕 독이 될 수도...

2010.10.21 05:29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435 

 

■종업원을 기업에 맞추지 말고, 기업을 종업원에 맞춰라(끝)


그러나 지적장애인들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저울로 어떤 분필 재료를 100g만큼 재야 할 때 지적장애인은 100g이란 단위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오야마 회장은 장애인의 눈높이로 돌아갔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해력의 범위 내에서 작업을 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지적장애인들이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 일하는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이 교통신호기였다. 지적장애인들이 전철역에서 회사까지 오는 길에 큰 도로가 있어 교통신호를 잘 보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난다. 아이들은 혼자서도 사고 없이 잘 건너다녔다. 글자는 몰라도 빨강이나 파랑 같은 색깔은 구별했던 것이다.

여기에 생각이 미친 오야마 회장은 재료 배합 작업에 색깔을 응용했다. 먼저 재료들을 각각 빨간 통과 파란 통에 구분해 넣었다. 지적장애인 사원들은 재료 봉투에 쓰인 글자는 못 읽어도 색깔을 보고 재료를 구분했다.

재료의 중량을 잴 때는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빨간 추와 파란 추를 만들었다. 빨간 통에 들어 있는 재료를 잴 때는 저울 한쪽에 빨간 추를 올리고, 저울 다른 쪽에 빨간 통 속 재료를 조금씩 퍼담는다. 그래서 저울 바늘이 가운데에서 멈추면 오케이다.

이 방법은 성공을 거뒀다. 일을 시키면 쉽게 싫증을 내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 방법을 쓰니 싫증도 내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오야마 회장은 생각했다. '지적장애인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법을 궁리하면 비장애인과 똑같이 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들은 일 못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에 대한 배려와 연구가 필요할 뿐이다.'

      



그는 지적장애인의 이해력에 맞춰 일을 하게 하는 방법을 계속 고안했다. 예를 들어 재료를 개는 시간을 잴 때는 일반 시계 대신 모래시계를 사용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이화학공업의 분필은 장애인이 만드는 물건임에도 한국의 KS와 비슷한 JIS(일본공업규격) 마크를 획득했다.

보통 회사에서도 상사는 흔히 "당신, 일 그렇게밖에 못해"라고 질책하기 일쑤다. 그런 사람들에게 오야마 회장은 이렇게 충고했다.

"일이 잘 안되면 흔히 일한 사람에게 능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변에서 그 사람에게 맞게 일하는 방법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해서 도움이 되고 칭찬받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만 열어주면 그들은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부하의 육성에 이런 생각이 필요합니다. 지적장애인들이 가르쳐 준 교훈입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오야마 회장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써주었다. 자신의 다짐이 담긴 글이었다.

'누구라도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공생(共生)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금부터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장애인들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라고 했다.


         




일본 이화학공업은…

1937년 설립된 일본 최대 분필 회사 중 하나. 장애인을 50% 이상 고용할 경우 정부가 공장 건설 자금을 저리 융자해주는 제도가 생기면서 지적장애인 고용 회사로는 최초로 그 모델 공장을 1973년 가와사키시에 지었다. 홋카이도에도 공장이 있다.

두 공장에서 하루에 각각 10만개씩의 분필을 생산한다. 가루가 날리지 않는 분필, 창문이나 유리 등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물수건으로 닦으면 지워지는 '키트파스' 등 신제품을 개발했다.




임플란트 10년 보고서 살펴보니‥'헉'


임플란트 시술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0년이 됐다.
이 시술은 틀니 대신 완벽한 자연치를 만들어 단번에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모든 시술이 그렇듯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발견됐고,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했다.

10년간 어떤 문제점이 거론됐으며, 최신 시술법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알아봤다.

 
 

   첫 개발은 1950년대, 국내는 2000년 초 도입

임플란트는 1952년 스웨덴 정형외과 의사 브레네막 교수가 뼈 치유 과정 연구 도중 토끼 다리뼈에 티타늄이라는 금속으로 만든 원통을 넣었다가 수개월이 지난 뒤 우연히 이 원통이 뼈와 뒤엉켜 분리가 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한 것이 시초가 됐다.

이후 다년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2002년 표면처리로 인체의 뼈와 결합력을 향상시킨 Ti unite가 출시됐고, 이후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됐다.

   철저한 사후 관리로 한계 극복

임플란트는 정확한 위치에만 끼운다면 큰 부작용이 없는 시술이다. 하지만 의료계는 임플란트 시술 건수 중 중 10% 정도는 10년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인은 크게 3가지 정도다.

첫째, 임플란트 제품의 품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둘째, 현재 치과의사 면허만 있으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하는
        의사의 전문성이나 기술이 부족해 시술 중 오류가 생기는 경우다.
셋째, 임플란트를 시술받는 환자의 뼈 상태가 극히 좋지 않거나, 환자에게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거나, 환자가 시술 후 정기적인 스케일링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다.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서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잘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뼈 손실을 줄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할지 시술 후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대두됐다. 

    ▼ 펜션앞의 가을... 강화도님    


   CT가이드 시술 등 최신 트렌드

최근 임플란트 시술의 가장 큰 트렌드는 CT 가이드다.
CT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이란, 시술 전 3차원 CT를 찍어 실제로 시술하듯 환자에게 여러 번 모의시술을 해본 뒤, 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데이터로 저장해 실제 시술 시 활용하는 것이다.

이 데이터로 권투선수가 시합을 할 때 입에 끼는 마우스피스와 유사한 장치인 ‘가이드’라는 플라스틱 유도장치를 만들어 두면,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때문에 수술 후 통증, 출혈, 부기 같은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두 번째 트렌드는 임플란트 모양의 변화다.
초기 임플란트는 ‘분리형’ 임플란트로, 임플란트 본체와 나중에 연결하는 지대주라는 기둥이 따로 떨어져 있어 임플란트와 뼈가 결합될 때까지 3~6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지대주를 연결해 잇몸에 조그만 구멍을 내 길을 만드는 2차 수술을 받아야 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와 뼈 사이에 공간이 생겨 감염 위험도 높았고 시술 후 구취도 심했다. 하지만 2~3년 전 등장한 ‘일체형’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본체와 나중에 연결하는 지대주가 하나로 연결돼 있어 추가 수술이 필요 없고, 감염 위험성도 줄었다.

하지만 뼈 밀도가 높지 않은 고령 환자는 수술을 받을 수 없고, 임플란트와 뼈가 충분히 결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의 힘이 무리하게 가해지면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여전히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세 번째 트렌드는 재료의 변화다.
임플란트는 티타늄이라는 금속성 소재를 쓰기 때문에 시술 후 이가 검게 보이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특히 앞니에 임플란트를 할 때에는 미용적 문제가 더 부각됐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사기(砂器)로 된 임플란트가 나왔다.

이 소재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시술 후에도 보통 치아와 비슷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네 번째 트렌드는 임플란트 적용 대상자의 확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임플란트는 뼈의 밀도가 높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시술이었고, 뼈가 부족해 이식이 필요할 경우에도 골반이나 갈비뼈에서 2~5cm 크기로 대량의 뼈를 떼어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죽은 사람의 뼈나 산호 뼈 등으로 인공 뼈를 만드는 방법이나, 골반이나 갈비뼈가 아닌 턱뼈를 떼어내는 방법이 개발돼 굳이 다른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뼈를 이식할 수 있게 됐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은 이들이 유의할 점

요즘은 임플란트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임플란트 시술 전문 병원이 많다. 병원에 따라 가격도 60만~250만원으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병원을 결정할 때에는 가격만 보고 결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병원 측에서 제시하는 비용이 사후관리 및 치료기간 모두를 합산한 진료비인지 아니면 사후관리 시 별도의 비용이 드는 것인지 등 비용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또 시술 전 골밀도 여부, 염증 여부, 당뇨병 가능성 등을 잘 확인한 뒤 전문 치과의사와 상의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인공 치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뒤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시술 부위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기 쉽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는 자연치보다 염증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주변에 신경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통증이 없어 그대로 방치하기 쉽다고 말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해지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  시술을 받아야 하므로 시술 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항상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등 칫솔질을 꼼꼼히 해야 하며,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치과검진,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추운 곳서 따듯한 목욕, 노인에겐 독 될 수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9시쯤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세가 87세라고 하니 워낙 연로해서 그랬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유독 필자의 관심을 끈 것은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다가 숨졌다는 신문기사의 내용이었다. 

         



혹시 반신욕이 황장엽씨의 사인과 연관 있는 건 아닐까, 직업적인 의심이 들었던 것이다.

사우나나 목욕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수면에 도움을 주며 식욕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말초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또한 관절염 환자가 목욕을 하면 관절이나 근육 통증이 감소되고 관절의 유연성도 개선된다.

고혈압 환자가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욕을 하면 면역기능이 증대된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목욕을 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02년 일본에서의 사망자 중 10%는 목욕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목욕 중 급사한 사람은 주로 노인이었고 11월에서 3월까지의 겨울철에 많았다.

즉, 겨울철에 추운 욕실에서 목욕을 하는 경우에 사망자가 증가했는데 이는 외부와 신체 간의 심한 온도 차이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목욕 중 사망하는 이유로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거나 부정맥이 생겨 실신했을 가능성이 자주 거론된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목욕을 하면서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땀을 많이 흘려 탈수가 되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노인은 목욕 중에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다. 또 평소 부정맥이 있던 노인은 목욕을 하면서 부정맥이 심각한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글 경우 부정맥 같은 심장의 변화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목욕 시간이 10분을 넘기는 경우도 부정맥의 발생이 증가한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술을 마시고 사우나(목욕)를 하는 것으로 저혈압이나 부정맥의 위험이 매우 증가한다. 급사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목욕을 하면 혈압이 잘 떨어진다. 저혈압이 지나치면 심장으로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소화를 시키느라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혈압이 잘 떨어지므로 목욕을 삼가야 하며, 새벽에는 생리적으로 혈압이 잘 올라가 심장에 부담이 많은 시간이므로 이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심장에 대한 부담은 반신욕보다 전신욕에서 더 증가한다. 어깨나 목까지 물에 담그는 전신욕은 높은 압력과 온도가 심장에 더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반면, 반신욕은 명치 부위까지만 담그는 것으로 심장이나 폐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부담은 작다. 

                        

그러나 반신욕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반신욕을 해도 전신욕만큼 혈압이 떨어질 위험은 있다. 따라서 급성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심한 심장판막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신욕일지라도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샤워만 하는 것이 좋다.

심한 심부전, 부정맥, 뇌경색, 현기증을 동반한 저혈압이 있는 경우도 가능하면 장시간의 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치료하여 회복된 협심증이 있거나 심근경색증을 앓은 지 오래돼 안정을 찾은 환자는 사우나나 목욕을 해도 안전하다.

일본 자료에 의하면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가족과 같이 사는 사람들보다 목욕을 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따라서 노인,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혼자 목욕하기보다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돌보는 상황에서 목욕을 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 로망스의 대명사 Anna German (1936~1982)

우즈베키스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폴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안나 게르만은
지질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서게 된 무대가
국제가요제로 이어져 최고상을 받으면서
그녀는 뜻하지 않은 가수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가 남긴 러시아의 로망스들은
먼 곳에서 온 기쁜 편지처럼 우리들 마음을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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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의 가을...  강화도님

 



Osennyaya pesnya(가을의 노래)

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으로 소리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알고 있어
 
 



 

 

 

 

  • 김택천 김택천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_()_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10월 21일 오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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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10.2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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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일교차가 무척 큽니다. 유의 하시길...

       이야기 2010.10.21  10:30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