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화폐와 金(1/2)...피부건조증(1/2)...토란(1/2)...치아(13)

2011. 11. 13. 13:34화석·청천리님 방

 

기축화폐와 金(1/2)...피부건조증(1/2)...토란(1/2)...치아(13)

2010.10.30 07:20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453 

 

작년 2월 올려 드린 글... 쑹흉빙의 화폐전쟁 / 그 일부를 다시 소개합니다.
워낙 예측이 정확하여...


    작년 2월 그의 주장은 오로지 '금'이었습니다.... 
    
   


 

치열한 화폐전쟁에서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몰락은 필연적입니다. 올해 3~4분기쯤, 지금까지 보지 못한 거대한 금융 쓰나미가 눈앞에 몰려올 것입니다. 달러도 그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이번 세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된 책 '화폐전쟁(貨幣戰爭)'의 저자 쑹훙빙(宋鴻兵·41)이 그리는 달러의 미래는 암울하다. → 2009년 2월에 쓴 글들입니다.

미국 금융가에서 파생금융상품 전문가로 일했던 쑹훙빙은 2007년 발간된 이 책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1800년대 이후 반복돼온 경제위기의 배후에 거대한 유대계 금융자본이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 국제 금융계에서 관심의 인물로 떠올랐다.

'화폐전쟁'은 출간 이후 중국에서 160만부, 한국에서 10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 미국·일본 등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정부 산하 경제연구기관 '환구재경연구원(環球財經硏究院)' 원장으로 재직 중인 그를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쑹훙빙이 예견하는 세계경제 위기의 전개과정은 다른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악성(惡性)이었다.
   

그는 "(급격한 경기침체 여파로)올해 하반기 회사채 부실이 심각해지고 이것이 세계 주요국 상업은행들의 위기를 불러 일으켜 세계 경제가 급속히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작년 하반기 미국 월가 투자은행들의 몰락으로 촉발된 1차 금융위기 파도에 이은 '2차 금융위기 파도'라고 표현했고, 상업은행의 부실화가 2차 파도의 진앙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경제 상황이 '1차 금융위기→실물경제 전이→기업 부실화→상업은행 위기→2차 금융위기'로 전개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피부 건조증


   찬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피부 건조증’이다. 허옇게 일어난 각질에 심한 가려움까지 더해져 시도 때도 없이 몸 구석구석을 긁게 만든다. 이 불청객은 잠자리에서 더 기승을 부린다. 밤새 긁적대느라 선잠을 잔 후 벌개진 피부에서는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 고문’과 같은 피부 건조증은 왜 생길까.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 마르면 벗겨져

성인 기준 신체를 덮고 있는 피부의 면적은 약 1.62㎡다. 피부의 중요한 기능은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인체 내부의 수분과 전해질의 유출을 막는 것이다. 세포는 60~70%가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피부는 수분을 유지하려고 각질화 과정을 통해 ‘각질층’을 만든다. 기와모양의 세포와 기름층으로 만들어진 각질은 약 10㎛ 두께로 피부를 견고하게 덮고 있다.

피부 건조증의 원인은 이 각질층에 있다.
각질층의 적절한 수분 함량은 15~20%. 습도가 60%로 유지되면 각질층은 얌전히 자리를 지킨다.

하지만 요즘처럼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건조한 계절이면 각질층이 들썩거린다. 각질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가 되면 허옇게 들뜨고 갈라지기까지 하는 ‘피부 건조증’이 생긴다.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면 피부를 통한 수분 손실이 15~20배 증가한다. 한번 파괴된 각질층이 복구되려면 1~2주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져 피부 피지선의 지방분비량이 줄어든 것도 피부 건조증을 부추긴다.피부 건조증이 오면 슬금슬금 가렵다가 피부가 붉어지고 미세하게 각질이 일어난다. 

         



증상이 심하면 가뭄 뒤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고 조그만 자극에도 극심한 가려움증이 몰려온다. 가려움은 피부의 보호막인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며 이물질들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한다. 가려움은 수면 중 가장 심하다. 낮에는 활동을 하며 신경이 분산돼 상대적으로 가려움을 덜 느낀다. 하지만
활동량이 없어지는 잠자리에선 온 신경이 가려움에 집중된다.

피부 건조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가 있는 모든 곳에 생긴다. 특히 피지분비선이 적은 다리의 정강이 주변에 많이 나타난다. 팔과 다리의 바깥쪽도 마찬가지다. 허리띠 때문에 피부 마찰이 생기는 골반·허리 주위에도 각질층이 일어난다.

피부 건조증은 신체의 수분 함량과 피지 분비 기능이 떨어지는 40대 이후 많이 발생하지만 식생활 습관과도 관련 있어 젊은 층도 안심할 순 없다. 카페인 성분이 있는 차 종류와 알코올을 즐기면 신체 수분을 뺏어가 영향을 준다. 창문이 없는 고층빌딩처럼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생활해도 나타난다. 때를 미는 습관은 각질층 손상에 ‘직격탄’을 날린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지루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으면 피부 건조증까지 겹쳐 증상이 악화된다.피부 건조증은 가을과 겨울에만 발생하는 계절성 증상이다. 그러나 관리하지 않고 방치해 증상이 장기화되면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건성습진으로 악화된다.

  



건조한 계절이 지났어도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이 남아있다면 다른 병을 의심할 수 있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는 요독증이 있어도 피부는 가렵다. 갑상선 질환, 백혈병, 폐쇄성 담도 질환, 당뇨병도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다. 전신의 각질층이 벗겨지면 피부암의 일종인 박탈피부염을 의심한다.

   도움말=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의학과 김선형 교수



뽀얀 생들깨 국물에 토란·표고버섯…포근한 가을의 맛(上)


올해는 추석이 하도 일러, 토란 맛이 어땠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에야 제대로 알이 찬 토란과 장하게 굵은 토란줄기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나에게 익숙해진 서울과 경기도의 입맛과 비교해서 전북 외가의 입맛, 경남 바닷가 시댁의 입맛이 현격하게 다르다는 을 깨달은 사례가 꽤 있는데, 토란도 그런 것 중 하나였다. 

   



   어릴 적 가끔 외삼촌들과 엄마가 모여 앉아서, 서울로 시집 온 큰누나(우리 엄마)네 들렀다가 겪은 문화 충격을 회고하며 깔깔 웃는 때가 있었는데, 그중 단골 레퍼토리가 바로 토란이었다. 큰 외삼촌이었든가 둘째 외삼촌이었든가, 하여튼 큰누나가 시집 와서 사는 사돈댁에 와서 대접받은 밥상에 고기 넣고 끓인 토란국이 올라와 있었단다.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감자가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했단다. 그런데 웬걸!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은 그 감자 같은 건더기가 아릿한 냄새를 풍기는데, 거기까지는 참을 만했단다. 그런데 미끈거리기까지 하다니. 입 속에서 이리 미끈 저리 미끈 굴러다니다가 튀어나오려는 것을 가까스로 넘겼단다.

개성 출신으로 서울에서 오래 산 우리 친정집 밥상에는 토란이 곧잘 올라왔다. 가을과 겨울 내내 토란국을 종종 먹었고, 간장으로 간을 하여 달착지근하게 조린 토란조림도 맛있는 반찬이었다. 감자보다 비싸서 자주 먹지 못했을 뿐이지, 그 독특한 향취와 품격은 감자국과 감자조림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도저히 먹지 못할 음식으로 묘사하는 외가 식구들의 그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울산과 부산에서 사시다 1960년대에 상경한 시댁에서는 아예 토란이란 식재료를 쓰지 않았다. 그럼 추석에는 무슨 국을 먹냐고? 무와 콩나물을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 뻘겋게 끓인 고깃국이었다.

평소에도 고춧가루 풀어 끓인 국을 거의 구경해보지 못했던 서울내기인 나는, 추석 같은 명절에 뻘건 국을 끓이는 것에 다소 문화 충격을 받았다. 서울내기의 감각으로는 다소 ‘상스럽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중에 만난 경상도 사람들은 모두 이 국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집안 행사나 제사 때 먹는,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긴 뻘건 국이 상스럽다는 생각은 얼마나 서울 중심적인 편견인가. 남편은 토란국이란 음식을 서울에 와서야 처음 알았다고 했다. 토란조림은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이란다. 내가 아는 부산 출신 선배 역시, ‘추석 음식은 토란국과 송편’이라고 학교에서 배워 외우고 시험문제에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 먹는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경상도는 어느 곳보다도 토란줄기 나물을 즐긴다. 볶아먹기도 하고 육개장에 넣어 먹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토란국·토란조림은 먹지 않으니, 줄기 밑에 있는 토란들은 다 어떻게 먹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전라도에서는 토란을 먹기는 한다. 들깨를 갈아 끓인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토란과 함께 끓이다가, 쌀가루를 풀어 더욱 걸쭉하게 만든 독특한 토란탕이 있다. 격조 있게 차린 전주 음식점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이 음식은, 오히려 나에게 매우 낯선 음식이었다.

국인지 반찬인지 아니면 죽인지, 장르조차 불분명해서 더욱 낯설었는지도 모른다. 요즘처럼 코스요리가 흔했다면 애피타이저라고 치부했겠지만, 그 슴슴한 음식이 한정식에서 반찬의 하나로 나오니 꽤나 헷갈렸다.



잘못된 양치질, 입냄새 더 나게 한다(13)
- 저가 느낀 것 하나 내일 소개하며 마무리합니다.


예부터 치아건강은 5복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중요하게 여겨졌다. 치아건강의 기본은 양치질임은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또 치아관리와 함께 구취, 즉 입냄새를 없애기 위함도 양치질을 하는 큰 이유다.

하지만 잘못된 양치질 습관이 오히려 입냄새를 더 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거품이 생긴다. 이는 치약의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 때문이다. 계면활성제는 때나 찌꺼기들을 분해시켜 없애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양치질을 한 후 입안에서 계면활성제를 말끔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문제가 된다. 입안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는 입속을 건조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입냄새가 더 증가할 수 있다.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정제 역시 잘못 사용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알코올이 많이 든 구강청정제는 오히려 입안을 마르게 해 입냄새를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치약 또는 구강청정제로 양치질을 한 후에는 헹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을 없애려면 최소한 6~7번은 물로 헹궈줘야 한다고 조언한다.특히 계면활성제를 많이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이 녹아 각종 위장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더불어 각종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백혈구가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양치질을 한 후 다른 맛은 느껴지지 않고 쓴맛만 느끼는 것도 합성계면활성제가 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를 다치게 만들어 미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가끔 치약 잔여물을 입에 남겨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계면활성제의 섭취를 자처하는 일로 입냄새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는 행위다.



 

   


                              성문 곁 샘물 가에 보리수 한 그루 서있네
                              그 보리수 그늘 아래서 나는 꿈을 꾸었지
                              달콤한 꿈들을 꾸고 또 꾸었지.

   
▼강화도 통나무 펜션에 있는 보리수...  강화도님


그 나무껍질에 사랑의 말들을 새기고 또 새겼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도 모르게 나의
발길은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로 향했지

 

오늘도 난 만물이 잠든 고요한 밤에
그 보리수 나무를  스쳐 지났네


캄캄한 밤이었지만 나는 눈을 감았지
보리수 나뭇가지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소리가 마치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았어


이 보게, 내 곁으로 와보게. 이곳이라면
자네가 평화롭게 쉴 수 있을 거네


이곳이라면 자네가 평화롭게 쉴 수 있을 거네..

 

...................................

 
  • 마이클 마이클
    호박축제가 너무 떠들석하여 고막이 터진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축제기간에 한국인 12명, 중국인 8면, 일본인 7명, 미국인 5명이 고막수술을 받았습니다.
    • 고란초 고란초
      그간 호박축제를 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포스트를 우담바라님방에 제공하셨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네요.
      진작 찾아뵙고 인사 올려야 했는데 저의 불찰을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정말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자주 뵙고 많은 지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클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10월 30일 오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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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17, 부산12/20, 제주12/17... 일교차만 조심... 내내 맑습니다.
    한주간 자리 비웠음에도 연락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주말 잘 지내시길...고란초님


 

한주간이나 자리를 비웠음에도 잊지않고 그간 연락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항상 즐거우시고 건강하셨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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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10.30  07:22 

삼성전자 3분기 사상최대 40조2300억 매출
북한, 남한이 지원한 쌀을 김정은이 베푼 것처럼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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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자리 비웠음에도 연락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주말 잘 지내시길...고란초님

 마이클 2010.10.30  15:44 

호박축제가 너무 떠들석하여 고막이 터진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축제기간에 한국인 12명, 중국인 8면, 일본인 7명, 미국인 5명이 고막수술을 받았습니다.

 고란초 2010.11.01  10:01 

그간 호박축제를 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포스트를 우담바라님방에 제공하셨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네요.
진작 찾아뵙고 인사 올려야 했는데 저의 불찰을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정말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자주 뵙고 많은 지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클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