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면접시험... 눈길에 관절이 ‘삐끗’...옐로 푸드(노화 억제)

2011. 11. 13. 14:13화석·청천리님 방

 

구글 면접시험... 눈길에 관절이 ‘삐끗’...옐로 푸드(노화 억제)

2010.12.16 07:19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614 

 

"악" 소리나는 구글 면접시험(1/2)


기상천외한 문제들… 무릎을 탁치는 대답 못하면 '위험'

구글 면접 4대 키워드
1. 얼마나 창의적인가
2. 논리적 사고를 하는가
3. 상황 대처능력 평가
4. 업무지식·비전이 있나국내서도 유사한 시험 유행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의 입사 면접시험 문제는 기발할 뿐 아니라 대답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발상의 전환과 논리적 사고력을 동시에 요구하면서 실전적인 문제 해결 능력까지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고용 컨설팅 업체인 시애틀 인터뷰 코치(Seattle Interview Coach)는 최근 구글 면접시험 응시자들을 통해 파악한 면접시험 문제 140개를 발굴해 공개했다.이 문제들은 예측하기 힘든 변화의 상황에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입사 동기나 자신의 장단점, 포부 등을 묻는 평범한 질문보다는 기발하고 때론 황당하기까지 한 질문이 많다. 논리적이면서도 때로는 '상자 밖'에서 생각할 수 있는 진정한 '구글러(Googler)'를 찾아내려는 것이다. 구글은 또한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줄 아는 인재도 중요시한다. 응시자가 때로는 면접관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얘기다.

실제 면접시험에서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그러나 최근엔 국내에서도 일부 컨설팅 회사와 대기업들이 구글과 유사한 방식으로 면접시험을 치르고 있다. 요즘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지를 알기 위해 구글이 출제한 시험문제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구글의 면접시험 문제는 크게 4가지 유형이다.

■발상의 전환

①옷장에 셔츠가 가득 차 있는데, 원하는 셔츠를 찾기 힘들다.
   쉽게 찾기 위한 당신만의 정리법은?

②건물에 엘리베이터가 한 대뿐이라면 이를 어떻게 디자인하겠는가? 2대라면?

③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도착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들 질문의 의도는 정답을 원하는 게 아니다. 지원자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얼마나 자유롭게 사고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내 의견이 곧 답'이라는 자세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논리적 사고력

①3시15분에 시침과 분침이 만들어내는 각도는?

②미국 대학의 4학년 학생 중 취업 후에 졸업하는 학생은 몇 명인가?

③인터넷 사이트 방문자가 배너 광고를 한번 클릭하면 광고회사는 10센트를 번다.
   방문자의 20%만 클릭을 한다. 20달러를 벌려면 몇 명이 방문해야 하나?

수리적 계산 및 논리적 추론 능력을 보는 질문이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살펴본다. ①번의 답은 7.5도. ②번 질문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을 사례로 학생 숫자를 추정한 뒤 전체 대학 수에 곱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③번의 경우 10센트를 벌려면 5명, 그 200배인 20달러를 벌려면 1000명이 방문해야 한다.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

①100명의 부부가 사는 마을에서 모든 남편은 바람을 피운다. 부인들은 남의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은 알지만, 내 남편이 바람피우는 건 모른다. 부인이 남편 바람피운 것을 증명하면 남편을 죽여야 한다. 이 규칙은 누구도 어기지 못한다. 어느 날 이 마을의 여왕이 이 마을 남편 중 최소한 1명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②A·B·C·D 4명이 밤에 다리를 건너는데, 각각 1·2·5·10분씩 걸린다. 동시에 두 사람만 건널 수 있고, 손전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손전등 한 개만 갖고 4명이 17분 안에 다 건너갈 방법은?


상황에 대한 판단력과 논리적인 해결 능력을 보기 위한 질문으로, 비정형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논리로 대응해 나가는지를 테스트한다. 문제 해결 과정이 평가의 초점이다. ①번 답은 '이 마을의 남편들이 결국 모두 죽는다'이다. ②번 답은 A, B가 같이 건넌 뒤(2분), A가 손전등을 갖고 돌아와서(1분), C, D가 함께 건너고(10분), B가 돌아온 뒤(2분), A, B가 함께 건넌다(2분) 총 17분이다.

■업무지식과 비전

①구글의 경쟁사는 어디이며, 어떻게 경쟁해야 하나?

②6개월 안에 G메일 고객 1억명을 확보할 방안을 세워보라.

③구글이 당면한 세 가지 장기 과제는?


지원자가 구글과 IT산업,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업무 능력과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회사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함께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자신만의 업무비전과 계획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눈길에 관절이 ‘삐끗’ '냉찜질, 온찜질' 뭐가 좋을까?

 

빙판길에 미끄러져 허리나 관절이 ‘삐끗’하는 환자들이 자주 생겨나고 있다. 흔히 ‘삐끗’ 했다고 표현하는 염좌는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나 근육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해 늘어나거나 일부가 찢어지는 경우를 지칭한다. 손목, 발목, 무릎, 허리 등의 관절에 염좌가 발생했을 때의 올바른 찜질방법을 알아본다. 

                    



◆ 냉찜질, 20분 이상은 금물

외부활동이나 미끄러짐 등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 염좌는 손상된 후 24~48시간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먼저 손상된 부위의 관절 운동을 제한하기 위해 부목고정을 하고 냉찜질을 한다. 찜질은 3~4시간마다 약 20분씩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냉찜질은 손상 직후에 조직의 부종을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20분 이상 장시간 동안 실시하는 냉찜질은 회복을 돕지 않으며 오히려 손상된 부위의 조직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지속적으로 냉찜질을 실시할 경우에는 냉찜질 후 피부의 온도가 정상온도로 맞춰지거나 약간 높아지게 되면 다시 냉찜질을 한다. 냉찜질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피부의 온도와 감각이 정상인 것을 확인한 후 해야 한다.

운동선수처럼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운동량이 많은 사람에게는 운동 후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 

                        



◆ 온찜질, ‘삐끗’한 직후나 운동 후에는 금물

온찜질은 주로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 사용하게 된다. 혈관을 확대시켜 손상된 신체부위에 혈류증진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조직을 이완시켜 경축이나 경직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운동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은 좋지만 염좌가 발생한 직후나 운동 후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보통 더운물을 넣어 사용하는 찜질팩을 온찜질에 많이 사용하는데 냉찜질과 마찬가지로 일회 사용시 20분 이상을 초과하면 안 된다. 특히 수면 중에 사용하게 되면 높은 온도가 아니라도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찜질 후에는 손상부위를 압박

찜질 후에는 솜 붕대나 탄력 붕대를 사용하여 손상부위를 압박한다. 압박의 정도는 너무 강하지 않아야 하며 손상부위로부터 가장 말단 부위를 시작으로 손상부위의 상위 관절 바로 아래까지 시행하고 말초부위의 혈액순환을 관찰한다.

예를 들어, 발의 경우 발가락 부위부터 무릎관절 아래까지 붕대를 감고 발톱의 색이 선홍색에서 청색으로 변하는가를 관찰한다. 만일 발톱이 청색으로 변하는 등 혈액순환이 안 좋으면 느슨하게 다시 감는다. 마지막으로 손상 부위는 자신의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취침 시에는 더욱 중요하다.

이런 응급치료는 영어 약자를 조합한 ‘RICE법(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이라고 하며 운동 손상 시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송현석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 교수는 “신체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비정상적인 상태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대의 긴장으로 인한 부분파열 혹은 완절 파열로 발관절, 무릎관절, 손목관절 염좌가 발생한다”며 “근육 및 인대의 손상으로 발생되는 염증 반응은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나 작업을 할 때 항상 갑작스런 움직임은 피해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②옐로우 푸드...노화 억제, 혈압 낮춰 주고 눈 보호

 

2차대전 때 일이다.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밥’이었다.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 전에 당근을 먹으라고 명령했다. 당근이 조종사의 야간 시력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해서다.

그러나 당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국 공군에게 번번이 당했다. 야간전투의 승패를 가른 것은 당근이 아니라 당시 최신 발명품이던 레이더였다. 비록 조종사의 야간 시력을 높이지는 못했지만 노란색 식품인 당근이 건강식품인 것은 분명하다.

건강에 이로운 노란색 식품으론 당근·오렌지 등 감귤류, 호박, 고구마 등이 있다. 이들 식품엔 베타카로틴·알파카로틴·크립토산틴·루테인·헤스페리딘 등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식물영양소)이 풍부하다.
 
          

 


                            

당근  속살 진할수록 함량 높아 … 익혀 먹으면 더 좋아

대표적인 웰빙 성분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외에 귤·호박 등 노란색 식품에 풍부하다. 같은 당근·호박이라도 속살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 함량이 더 높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서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 A로 바뀌고, 나머지는 베타카로틴 상태로 존재한다.

당근·귤 등을 과다 섭취하면 얼굴·손 등이 노래지는 것은 남은 베타카로틴이 피부에 쌓인 결과다. 건강에 해롭지 않고 일시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베타카로틴이 많이 든 식품의 섭취를 줄이면 곧 정상 피부색으로 복귀된다.

몸 안에 유해(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쌓이면 암·고혈압·뇌졸중 등 성인병이 생기기 쉽고 늙게 된다.

건국대병원 유정아 영양팀장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준다”며 “적당량 섭취하면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최근엔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전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려면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겨 먹어야 한다.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기 때문이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대신 익히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베타카로틴도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지용성(脂溶性)이기 때문이다.

 


     

감귤류  겉껍질 안쪽 흰부분까지 제거하지 말고 먹어야

귤·오렌지·유자·자몽·레몬 등 감귤류에서 주목받는 성분은 각종 플라보노이드다. 플라보노이드는 노란색 식물 색소로 황색을 뜻하는 그리스어 플라부스(flavus)에서 유래했다. 감귤류가 노란색이나 주홍색을 띠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수많은 파이토케미컬의 통칭인데 감귤류에 풍부한 헤스페리딘과 루틴도 여기 속한다.

헤스페리딘은 감귤류의 껍질과 과즙에 풍부하다. 특히 겉껍질 안쪽 흰 부분과 투명한 속껍질에 많다.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파이토케미컬이다. 암·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헤스페리딘은 베타카로틴과는 달리 수용성(水溶性) 물질이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이며 “감귤류 외에 메밀·감자·아스파라거스·버찌·팥 등에 풍부하다”고 조언했다.

     < 호박... 강화도님>

 



호박  식용유 써서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 높여

노란색 식품으로 분류되는 것은 겉이 초록색이지만 속살이 노래서다. 여느 황색 식품과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호박의 ‘플러스알파’를 꼽으면 눈 건강에 유익한 파이토케미컬인 루테인이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루테인은 사람의 눈에도 존재한다. 특히 망막의 황반 부위에 집중돼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가장 높은 푸른색을 걸러줘 눈을 보호한다. 눈 속에 든 선글라스인 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루테인은 호박을 비롯한 시금치·케일·고구마·오렌지·옥수수·브로콜리·완두콩·달걀 노른자 등을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

식용유를 써서 조리하면 지용성인 루테인·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호박 튀김·당근 튀김은 두 카로티노이드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서양에선 호박이 폐암 예방식품으로 통한다. 미국국립암연구소(NCI)는 “장기간 흡연한 사람이 많은 뉴저지주 남성에게 최고의 폐암 예방약은 호박·당근·고구마 등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세 가지 노란색 식품”이라고 발표했다. 조사에서 세 채소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의 폐암 발생률은 가장 많이 먹는 그룹의 두 배에 달했다.
                                                                < 고구마꽃... 강화도님>
   

 



고구마  껍질째 먹어야 소화 잘 되고 속쓰림 줄어

고구마의 매력은 식이섬유(100g당 0.9g)에 있다. 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구성도 훌륭하다. 식이섬유의 절반은 변비·대장암·비만 예방을 돕는 불용성이고 나머지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펙틴 등 수용성이다.

차움 푸드테라피 이기호 원장은 “생고구마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진액 안의 야라핀과 식이섬유 덕분에 고구마를 먹으면 변비가 사라진다”며 “피부 노화방지도 돕는다”고 소개했다.

손에 묻으면 끈적거리고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돼 점차 검게 변하는 야라핀은 고구마가 자신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내는 물질이다.

미네랄 중에선 칼륨이 많다(100g당 429㎎).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체외 배설을 도우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이롭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속 쓰림과 가스(방귀)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껍질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암·노화를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단호박 영양밥

 



단호박 영양밥
재료(4인 기준): 단호박 2개, 백미 1컵, 현미찹쌀 2컵, 천일염 1/3작은술, 울타리콩
(혹은 밤콩) 3큰술, 생밤 2개, 대추 3개, 은행 5알, 건표고버섯(채썬 것) 2큰술, 호두
3개, 마른 다시마(5X5㎝) 1장

1 백미·현미찹쌀을 씻어서 마른 다시마·건표고버섯과 함께 압력솥이나 전기압력밥
통에 넣고 물 3.3컵과 천일염을 넣어 섞어 둔다.

2 생밤을 4등분으로 썰고 대추는
돌려 깎아 채를 썬다.

3 은행은 팬에 살짝 볶아 껍질을 까고 호두는 아무 것도 두르
지 않은 팬에서 살짝 볶아둔다.

4 울타리콩과 (2)(3)을 (1)에 전부 얹고 밥을 짓는다.

5 단호박은 꼭지에서 2㎝ 높이 되는 부분을 자르고 속을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긁어
낸다.

6 (5)에 (4)의 지은 영양밥을 꾹꾹 눌러 담고 찜통에서 단호박이 푹 익을 때까
지 30분가량 쪄낸 뒤 먹기 좋게 썬다. 


한방에서 보는 노란색

 


● 음양오행 중 중앙을 상징하는 토(토)에 해당한다

● 비장과 위장의 기능과 연관이 있다(토종닭·늙은호박·벌꿀 등 노란색 식품은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북돋워준다고 여긴다)

● 우주의 중심에 해당하는 고귀한 색으로 인식한다(왕이 노란색 옷을 입은 이유) 


노란색 식품에 함유된 웰빙 성분

● 베타카로틴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비타민, 당근에서 처음 분리

● 알파카로틴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 A로 전환돼 백내장·안구건조증·야맹증 등 예방

● 크립토산틴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 A로 전환

● 루테인 눈 건강에 유익

● 쿼세틴 항산화 성분

● 헤스페리딘 심혈관 건강에 유익, 플라보노이드의 일종



          ♣ 꽃구름 속에 - 朴斗鎭 詩 - 李興烈 曲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눈꽃...강화도님>
    

 



    꽃가루 흘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 이 부분 단조화음으로 바뀌는 부분이 넘 좋아하여...
    한 겨우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 대우합창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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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12.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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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만 밤부터 다시...고란초님 조심하시길...
겨울에는 왜 물만 먹어도 살찔까요? 저체온이 원인입니다.
가능하면 목욕을 자주 하시어 체온을 1도 높이면 보약보다 낫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