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농수첩(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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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4편: 영농지의 채소꽃들과 곤충(1)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월동을 무사히 마친 채소들이 최근에 부쩍 크더니만 많은 채소들에서 꽃대가 맺히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특히 웰빙 채소인 레드 콜라비는 노란 꽃망울을 일제히 터뜨려 온통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합니다. 그간 간간이 영농..
2011.03.23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3편: 영농지의 봄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곳의 봄은 다소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간 물론 꽃샘추위도 있었지만 봄비도 촉촉히 내렸고, 날씨도 제법 훈훈하여 봄채소들도 무럭무럭 자라는 것만 같네요. 벌써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등을 심은 곳도 있더군요. 저의 ..
2011.03.23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2편: 초봄의 영농지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많은 봄비가 내려 영농지에 있는 채소들에겐 단비였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월동한 채소들이 생기를 되찾고 많은 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봄채소들도 이제 무럭무럭 자라는 것만 같네요. 벌써부터 잡초들이 나..
2011.03.23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1편: 영농지의 겨울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연초부터 몰아닥친 한파로 영농지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월동해야할 많은 채소들이 눈에 뒤덮힌 채 얼어서 몸살을 앓고 있네요. 얼마나 살아날 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님들 함께 저의..
2011.03.23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34편: 영농지에 퇴비 주기와 수확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서른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수확을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김장철도 다가오고 무나 배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텃밭에 퇴비를 골고루 뿌려주었고, 일부 열매 채소와 쌈 채소의 수확이 있었습니다. 퇴비는 일부 유기질 거름..
2011.03.20 -
나의 영농 수첩(2009년) 제33편: 수확의 계절
우리 님들 2009년도 저의 영농 수첩 서른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수확을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들판의 벼들도 모두 수확이 끝났고, 채소들도 수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텃밭의 고구마와 땅콩, 가지, 호박 등을 수확해보았습니다. 인근 밭에는 배추, 무 등이 엄청 ..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