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농수첩(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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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10편: 늦가을의 수확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열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간 저의 텃밭에선 여러가지 채소들을 수확했었지요. 그렇지만 올해는 많은 수확을 못했습니다. 여름철이 너무 더웠고 가을 가뭄까지 겹쳐 채소들이 제대로 크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고구마와 들깨씨를 수확해보았습..
2011.03.24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9편: 영농지의 쌈채소 변화와 열매채소 수확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아홉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의 텃밭엔 여러가지 채소들이 그런대로 잘 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태풍 피해를 입고서 병충해까지 겹쳐 거의 망가진 열매채소도 있고, 제법 많은 수확을 한 열매채소도 있습니다. 그간 쌈채소 씨앗도 많이 수확했고 씨도 ..
2011.03.24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8편: 영농지에 수도 연결과 열매채소의 변화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초에 영농지 입구에다 수도계량기와 텃밭용 수도를 설치했었는데, 지난 달 말경 다시 하얀집에다 연결시키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지하수로 공급되는 물은 텃밭에서 쓸 수 있도록 따로 수도관을 텃밭 옆에 설..
2011.03.24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7편: 영농지에 수도 설치와 고구마 심기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영농지에 지난 달 초에 재차 수도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군에서 개발한 마을 공동지하수를 공급받았으나 좀 더 깨끗한 탐진댐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공사가 시작되었지요. 이젠 지하수는 영농에 사용하고 새로 공급되는 ..
2011.03.24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6편: 영농지의 열매채소와 쌈채소꽃들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영농지의 쌈채소들이 최근에 엄청나게 크더니만 많은 꽃대가 맺히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적치커리, 레드치커리의 연보랏빛 꽃이 온통 텃밭을 뒤덮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웰빙 채소인 레드 콜라비와 비트는 벌써 씨가 다 여..
2011.03.23 -
나의 영농 수첩(2010년) 제5편: 영농지의 채소꽃과 곤충들(2)
우리 님들 2010년도 저의 영농 수첩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영농지의 채소들이 최근에 부쩍 크더니만 많은 꽃대가 맺히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특히 웰빙 채소인 레드 콜라비는 벌써 씨를 맺고 있네요. 그간 간간이 영농지를 들러 찍어둔 사진을 선별하여 또다시 올려드립니다. 채소꽃..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