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연 사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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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들의 향연 제1편: 영농지의 가을꽃들과 반딧불이들
우리 님들 이제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한낮엔 아직도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들판엔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저의 영농지엔 벌써 가을꽃들이 한창입니다. 야산과 들판을 찾아 야생초의 꽃들을 찍었지만 이번엔 저의 영농지에 있는 외..
2011.03.25 -
여름꽃들의 향연 제5편: 채소의 꽃들과 풍뎅이의 사랑
우리 님들 계속해서 찌는듯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도 물러가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삼복더위를 실감할만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따가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낮엔 영농지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 야외로 돌아다니기가 무척이나 ..
2011.03.24 -
여름꽃들의 향연 제4편: 야산과 들판의 여름꽃(3)과 곤충들의 사랑
우리 님들 요즘은 찌는듯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삼복더위를 실감할만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따가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낮엔 들판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맺힙니다. 남들은 시원한 계곡이나 해수욕장에서 수영복만 입고서 피서를 즐기고 있지만, 저는 구슬땀..
2011.03.23 -
여름꽃들의 향연 제3편: 야산과 들판의 여름꽃(2)과 곤충들
우리 님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것만 같습니다. 올해는 장마다운 장마를 만난 것 같고,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기고 끝난 것 같네요. 태풍 수준의 집중호우와 강풍이 동반된 장마는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찌는듯이 덥지만 안전한 산행을 하기 위해선 완전무장을 하고서..
2011.03.22 -
여름꽃들의 향연 제2편: 야산과 들판의 여름꽃들과 곤충들
우리 님들 이제 완연한 여름철인 것만 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는데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습니다. 조만간에 비가 내릴 것만 같이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바람도 제법 시원하여 야산과 들판을 나들이하기엔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한낮엔 다소 덥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제법 덥..
2011.03.22 -
여름꽃들의 향연 제1편: 여름꽃의 개화 시작과 하늘소의 사랑
우리 님들 이제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한낮에도 거의 30도를 웃도는 찌는듯한 날씨를 보입니다. 야산들은 촌보를 움직이기도 어려울 만큼 녹음이 우거지고 많은 곤충들이 나와서 먹이 활동과 조만간에 태어날 2세를 위한 사랑을 나눕니다. 사실상 야생초의 거의 절반 이상이 여름에 필 ..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