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먹는 쓰레기, 돈 버는 쓰레기(上)... 무릎에 관한 모든 것

2011. 11. 13. 15:45화석·청천리님 방

 

돈 먹는 쓰레기, 돈 버는 쓰레기(上)... 무릎에 관한 모든 것

2010.09.07 10:29 | 님들의 선물방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322 

 

돈 먹는 쓰레기, 돈 버는 쓰레기


    많은 기업이 '그린 비즈니스(Green Business·친환경산업)'가 미래의 성장동력이라
    말한다. 그래서 태양전지, LED조명,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최첨단 기술에 거액을 투자한다.
    그런데 그린 비즈니스는 이렇게 엄청난 기술과 자본이 있어야만 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지렁이 배설물로 돈을 벌고, 아이들이 먹고 버린 과자 봉지로 가방을 만들고, 서랍 속 중고
    휴대폰으로 한 해 1100만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쓰레기를 현금
    으로 바꾸는 사업(Trash to Cash Biz)'
을 사례와 함께 들여다본다. 

 
                M&M 포장지를 이용해 만든 백


   1. 테라사이클(TerraCycle)

 
  지렁이 배설물 비료…과자 포장지·팩으로책가방·장난감 만들어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의 구내식당. "어느 책에서 봤는데, 지렁이 배설물이 비료로 최고래."
   "식사 중에 웬 배설물? 밥맛 떨어지게."  "미안. 그렇다고 그 많은 음식 다 남겨?
    버리면 쓰레긴데…." "아깝긴 한데…. 아까 지렁이 배설물이 최고 비료랬지?
    이 음식, 지렁이한테 먹이면 어떨까? 먹인 만큼 비료를 만들 거 아냐?"

   "오호, 음식물 쓰레기도 없애고, 비료도 만드니, 꿩 먹고 알 먹고네!"

   프린스턴 대학교 1학년생 톰 재키(Tom Szaky)는 이 장난 같은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
   한다. 그 결과 2001년 탄생한 것이 테라사이클(TerraCycle)이란 회사. 이 사업, 돈은 될까?

   2005년에 46만달러이던 매출이 2008년 420만달러로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비즈니스위크, 타임, NBC 등 미 주요 언론이 이 회사의 성공을 앞다퉈 소개했다. 
   그런데 이 회사를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가 있다. '주목해야 할 업사이클(upcycle)
   기업'이란다. 업사이클? 리사이클(recycle·재활용)은 들어봤는데 업사이클은 뭘까?

   우리가 아는 리사이클(재활용)은 사실 업사이클과 다운사이클(downcycle)로 나뉜다.
   재활용을 통해 제품 가치가 높아졌다면 업사이클이고, 반대로 낮아졌다면 다운사이클이다. 
   지금까지의 재활용은 대부분 후자다. 페트병 재활용을 예로 들어보자. 

       



   다양한 종류의 페트병을 구분 없이 수거해 한데 섞는다.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은 이전보다 질 떨어지는 '잡종' 플라스틱이다.
   그렇다면, 기존보다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을 테라사이클은 어떻게 했을까?

   지렁이 배설물 비료는 시장에 내놓자마자 날개 돋친 듯 팔렸다.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나, 홈디포(Home Depot)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났기 때문.

   주요 원료가 음식물 쓰레기요, 주 노동력은 24시간 일하는 붉은 지렁이들이니 다른 천연
   비료보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포장용기 역시 남다르다.
   펩시, 코크, 스프라이트, 환타병 등이 자유롭게 포장용기로 활용된다.

   2008년 테라사이클은 지렁이 비료사업에 이어 또 다른 금맥을 발견했다.
   바로 과자 포장지와 음료수 팩이었다. '카프리썬(Capri Sun)' 주스 팩을 이어붙여서 책가방을
   만들고, 오레오(Oreo) 쿠키 포장지를 엮어 장난감 연(鳶)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180종류
   의 제품들이 타겟(Target) 이나 월마트(Walmart) 같은 매장에서 판매된다.

   그런 걸 누가 사냐고? 카프리썬 주스와 오레오 쿠키의 주요 소비자인 아이들이 주 고객이다.

    



   과자나 음료수 포장지를 엮어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필요한 포장 쓰레기만 골라내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쓰레기더미를 뒤져 다시 분리수거를
   해야 할까? 아니다. 테라사이클의 방법은 깔끔하고 기발하다.

   예전 구멍가게에선 빈 병을 모아오는 꼬맹이들에게 하나에 얼마씩 돈을 쳐줬다. 
   테라사이클도 이와 비슷한 방법을 쓴다. 단 인터넷을 활용해 수거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했다.

   카프리썬 음료 팩은 하나에 0.02달러. 포장지를 수집할 사람은 테라사이클 사이트에 가입
   해야 한다. 500개 이상 모이면 박스에 담는다. 배송비는 테라사이클에서 부담한다.
   그렇게 모인 음료 팩이 현재 4800만 개 정도다.

   포장지 수집에 참여하는 이들은 대부분 어린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돈 벌어 좋고, 테라사이클은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원자재를 모아 좋고, 
   환경 보호는 덤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무릎에 관한 모든 것


                                  



   무릎이 아파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다는 직장인 채인호(48·가명)씨.
   운동을 해야 좋아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통증 때문에 쉽지 않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이 안 올 정도다. 가을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면 고통은 심해진다.

   무릎을 감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혈관이 위축돼 더 뻑뻑해지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으로 중년에 환자가 는다. 
   나이 들어서도 무릎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은 그 끝이 단단한 젤리형 조직인 연골로 덮여 있다.
   연골은 뼈가 닳지 않게 완충장치 역할을 한다. 건강한 관절은 연골이 부드럽고
   푹신푹신하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닳는데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혈관의 혈액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 뼈와 달리 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이다.
   신경도 없어 닳거나 찢어져도 아프지 않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연골이 닳아 뼈
   끼리 부딪치고 있다는 증거다.


           

   관절도 나이를 먹는다.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으면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60세 이상 되면 2명 중 1명에서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 무릎관절증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이
   전체의 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이 48.4%로 가장 많았으며
   50~59세가 23.7%, 60~64세가 13.9%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2.8배 더 많았다. 

                      



   수영 좋지만 평영은 피해야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해도 무릎관절이 망가지는 데 가속도
   가 붙는다. 관절 중에서도 무릎은 체중 부하가 크고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이 많아
   관절증이 생기기 쉽다.

   한국인은 특히 좌식생활로 쪼그려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해 환자가 많다.
   관절염은 X선 촬영으로 확인하며 사진에 이상 소견이 있어도 통증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연골이 닳아 없어져 무릎관절의 간격이 좁아지면 관절이 붓고 열이 난다.
   걸을 때마다 관절에서 삐걱삐걱, 싸그락싸그락 소리가 나기도 한다.
   심해지면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어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굽힐 수
   없게 된다.

  
통증으로 장기간 운동을 못하면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이 약해져 걷는 게 더 어려워
   진다.
무릎관절에 변형이 생겨 다리가 오(O)자형이 되거나 관절 내에 물이 고일
   수도 있다. 물이 많이 차면 무릎 내 압력이 증가해 무릎관절의 뒤쪽으로 물이 빠져
   나와 물혹과 같은 베이커낭종이 생길 수 있다. 

          

   

   이 낭종이 커져 터지면 다리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기도 한다.

   손상이 크지 않은 초기에는 쉬면 좋아진다. 그렇다고 방치해
병이 진행되면 쉬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단계에 이른다. 퇴행성 관절염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젊은
   사람처럼 깨끗하게 완치되지 않는다. 무릎이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이유다.
   관절에 약간이라도 통증이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며
운동할 때나 날이 추우면 심했다가
   좋아지기
를 반복한다. 오랫동안 관절을 쓴 다음 통증이 나타나므로
저녁 때 더 
   아픈 게 특징
이다. 반면
전신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은 통증이
   주로 아침에 나타난다.

  
아픈 무릎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치료법은 근육강화 운동이다.
  
무릎관절을 젊게 만들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통증과 근력상태에 맞춰 무리 없이 해야 한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쪽 다리를 곧게 뻗고 앉아 무릎 뒤에 얕은 베개를 받친다. 넓적다리와 무릎에
   힘을 줘 무릎을 쫙 편다.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얼굴 쪽으로 당겨주며 10초간
   버틴다. 다시 힘을 빼고 3초간 쉬었다가 10초간 힘을 주는 방법으로 매일 150회
   이상 꾸준히 하면 통증이 호전된다.

   무릎관절에 걸리는 부하가 적고 하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운동 후에 통증이 없는 정도까지만 하고 운동량은 서서히 늘린다.

        



   
평지 또는 물 속에서 걷기, 가볍게 뛰기, 스포츠댄스, 스트레칭, 까치발 들기,
   벽 잡고 천천히 무릎 굽히기도 좋다.
수영도 좋은 운동이나 평영은 연골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제외한다. 실내 자전거를 할 때는 안장을 가능한 높게 올리고 낮은
   강도부터 시작한다.

  
무릎 통증을 악화시키는 동작도 있다. 쪼그려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 꿇는
   자세, 무릎을 꼬거나 비트는 자세, 양 무릎을 돌리는 것은 좋지 않다. 또 내리막길
   이나 오르막길을 달리거나 비탈길에서 걷거나 자전거 타기, 험하고 힘든 등산,
   장시간 운전도 피하도록 한다. 

         



  
운동 중에서도 배구·농구·축구·테니스·야구·족구는 무릎관절을 악화시키며 발판을
   밟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같은 스테퍼 운동, 발목에 무게 추를 달고 무릎을
   구부렸다 쭉 펴는 운동도 나쁘다.

   그렇다고 계단을 아주 피할 수도 없는 일이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아프지 않은 }
   다리를 먼저, 내려갈 때는 아픈 다리부터 내딛는다. 평소 자세도 중요한데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있지 않도록 한다. 앉을 때도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한다. 식당에서도 되도록 의자가 있는 좌석에 앉고 다리를 꼬지 않고 편다.


               



   인공관절 수명 10년, 가급적 늦게 해야

   운동으로 좋아지지 않으면 물리치료나 약물을 쓴다.
흔히 소염진통제라 불리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진통제가 대표적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 매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이 형성되지 못하게 막는 약물이다.

   그러나 이 종류의 약물은 속쓰림·구역질·설사·복통·신장기능 이상·간기능 이상·피부
   발진·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 약물 선택과 사용기간에는 신중
   한 판단이 필요하다.

  
통증이 너무 심하면 스테로이드를 쓸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
   다. 더구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골다공증·고혈압·당뇨병·녹내장·동맥경화·백내장·
   피부 반점 등 부작용이 크다. 

               



   관절연골의 손상이 심하지 않고 무릎 내측이나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난 경우,
   무릎에 5~7㎜의 구멍을 뚫고 무릎관절 속 병변을 청소해도 통증이 줄어든다.
   무릎 내측 관절연골의 손상이 심하면서 다리 축까지 휘었을 때는 이를 교정해주는
   수술을 한다.

   관절을 세척하고 성형하는 수술 외에도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인공관절은 관절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만든 금속 구조물로 자동차 바퀴처럼
   마모된다. 

              

 



   무릎 인공관절의 수명은 대개 10년이므로 최대한 다른 치료법을 쓰다가 60세
   이상에서 수술 받는 것이 좋다.




김수희 - 못잊겠어요
- 전주가 너무 감미로운 노래... 한때 노래방에서 1순위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어제의 글...'인생의 물음표'와 맥락을 같이하는 노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수희 - 못잊겠어요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강화도님 >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태풍으로 여러가지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세월은 흐릅니다. 가을 문턱에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요?

 

 

 

  • 나나미돌핀 나나미돌핀

    여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
    내게 늘 고맙고, 마음을 주시는 고란초님,
    안녕하시죠?
    아침 기공수련 끝내고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다 말고
    힘들어서 잠시 쉬며 이렇게
    님의 방에 방문햇답니다...
    여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도 , 바람도 많네요..ㅎㅎ
    더위 막바지 건강 조심하셔요~~^*^
    사랑해요,
    정말로.....^*^
    늘 도움 글 주시고
    강한마음 주시고.....
    • 고란초 고란초
      나나미님, 방문해주셨군요.
      요즘 기공 수련 때문에 바쁘실텐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태풍 때문에 잠시 쉬신다고 들었는데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시네요.ㅎ
      블로그도 정신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나미님, 더욱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9월 7일 오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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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소식을 올려주셨네요.
      태풍이 부산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만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곳은 다행히 비껴가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렁이 비료는 옛날부터 많이 이용되었지요.
      밭에다 지렁이를 키우기도 하고 퇴비에다 지렁이를 양식하여 같이 뿌려주기도 했거든요.
      환경친화적인 농법에 많이 등장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가을철 풀밭에서 일하다 많이 발생하지요.
      유행성 출혈열도 이와 유사합니다.
      야생 설치류에 붙어 살던 진드기가 떨어져 풀에 묻혀있다가 사람을 물어 생기는 병들입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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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9.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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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3/30, 부산24/27... 부산 동해만 비옵니다.

 고란초 2010.09.08  14:31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소식을 올려주셨네요.
태풍이 부산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만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곳은 다행히 비껴가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렁이 비료는 옛날부터 많이 이용되었지요.
밭에다 지렁이를 키우기도 하고 퇴비에다 지렁이를 양식하여 같이 뿌려주기도 했거든요.
환경친화적인 농법에 많이 등장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가을철 풀밭에서 일하다 많이 발생하지요.
유행성 출혈열도 이와 유사합니다.
야생 설치류에 붙어 살던 진드기가 떨어져 풀에 묻혀있다가 사람을 물어 생기는 병들입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NANAMI.hj 2010.09.07  10:56 

내게 늘 고맙고, 마음을 주시는 고란초님,
안녕하시죠?
아침 기공수련 끝내고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다 말고
힘들어서 잠시 쉬며 이렇게
님의 방에 방문햇답니다...

여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도 , 바람도 많네요..ㅎㅎ
더위 막바지 건강 조심하셔요~~^*^
사랑해요,
정말로.....^*^
늘 도움 글 주시고
강한마음 주시고.....

 고란초 2010.09.08  14:35 

나나미님, 방문해주셨군요.
요즘 기공 수련 때문에 바쁘실텐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태풍 때문에 잠시 쉬신다고 들었는데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시네요.ㅎ
블로그도 정신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나미님, 더욱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