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선물방(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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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오늘
소중한 오늘......2010.04.19 15:19 | 님들의 선물방 | 무화과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85 소중한 오늘......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
2011.10.31 -
씀바귀 - 바우 이훈식
♧ 씀바귀 - 바우 이훈식2010.04.17 16:12 | 님들의 선물방 | 무화과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82 ♧ 씀바귀 - 바우 이훈식 저마다 제 자랑에 빠진 화려한 봄날 지혈되지 않는 사랑 노오랗게 피워 놓고 긴 사유 속 깊은 지병을 올곧은 심지로 뿌리 내렸다 헤픈 웃음이 유혹으로 춤추는 세상 사..
2011.10.31 -
빈집 / 기형도
빈집 / 기형도2010.04.08 18:54 | 님들의 선물방 | 무화과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63 빈집 / 기형도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잘 ..
2011.10.31 -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2010.04.03 13:29 | 님들의 선물방 | 무화과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50 ♣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 정신..
2011.10.31 -
독백
독백2010.03.28 19:25 | 님들의 선물방 | 무화과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30 독백 행복에 겨운 날에는 찬바람이 불어와 목덜미를 휘감고 돌아도 마냥 즐겁다 천상에서 내려준 감사의 바람이니까 눈부신 햇살이 동공을 자극해도 가느다란 시 선으로 바라보는 창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그..
2011.10.31 -
내 단 하나의 마음은/루시드나나
내 단 하나의 마음은/루시드나나2010.03.25 07:20 | 님들의 선물방 | 루시드나나 http://kr.blog.yahoo.com/goran5006/1919 . 내 단 하나의 마음은/루시드나나 내 단 하나의 마음은 구구절절 시구에 담을 수 없습니다. 맹세라는 말로 얽매여 당신을 힘들게 할 마음도 없습니다. 내 단 하나의 마음은 옳고그..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