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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少女) 제1편
우리 님들, 고란초의 아주 오래 전의 글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지금부터 43년전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써두었던 것인데, 저의 작품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였기로 시덥지 않은 글이지만 님들의 양해를 구하고서 올려보겠습니다. 우리 님들, 약간 유치하지만 일단 감상해보시..
2011.03.07 -
인물화와 모델에 대한 소고
우리 님들 그림을 그릴 때 특히 인물이나 누드화를 그릴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만 하는 지에 대해서 고란초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여기에 피력해볼까 합니다. 다소 내용이 딱딱하지만 그림 그리시는 분께는 다소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011.03.07 -
봄에 피는 야생화 일기 제10편: 봄꽃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우리 님들 뜰앞 야생화 화단에는 이제 서서히 여름꽃들이 꽃 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꽃들도 거의 막바지에 들어섰군요. 대부분 씨가 맺히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야 피는 봄꽃들도 있네요. 요즘 도로가에 있는 화단에는 주로 외래종꽃들이 심어져 있더군요. 외래종은 꽃들이 ..
2011.03.07 -
봄에 피는 야생화 일기 제9편: 봄꽃은 피고 여름꽃도 준비하고
우리 님들 뜰앞 야생화 화단에는 이제 녹음이 우거져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봄꽃들이 많이 뒤바뀌고 있고, 여름꽃들도 나와 자라고 있군요. 그런가 하면 봄꽃이 피었던 나무엔 열매가 열리고, 다른 유실수의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꽃들이 ..
2011.03.07 -
봄에 피는 야생화 일기 제8편: 봄꽃들은 피고 지면서 씨가 맺히고
우리 님들 뜰앞 야생화 화단엔 이제 봄에 피는 꽃들의 주인공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봄도 점차 후반전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미 한 철이 끝난 꽃이 있는가 하면 씨가 맺히고 있는 꽃도 있고, 여름꽃들은 이제야 새싹을 내밀기도 합니다. 야생초들은 어김없이 시기에 따라 싹을 내밀고 ..
2011.03.07 -
봄에 피는 야생화 일기 제7편: 꽃망울을 터뜨리는 철쭉들
우리 님들 뜰앞 야생화 화단엔 이제 봄에 피는 일부의 철쭉들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진달래꽃들이 모두 진 후에 철쭉들이 피기 시작했는데, 여러 종류의 철쭉과 영산홍 등이 모습을 드러내놓고 있네요. 화단의 철쭉들은 화기에 따라 여러 색깔의 철쭉들이 약 2개월간에 걸쳐서 돌아..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