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작품(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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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교댄스 파티
우리 님들 요즘은 스포츠 댄스나 발리 댄스 등이 다이어트 하시는 분에겐 인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떤 아내가 여학교 친구와 같이 춤바람이 나더니만 급기야는 댄스파티에까지 남편과 그녀 친구를 데리고 가서 오해를 만들고 있네요. 어떤 오해가 생겼을까요? 그럼 우리 님들 이 글..
2011.03.02 -
꿈속의 입술
우리 님들 꿈을 꾸기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해본 적이 있으세요? 우리가 꾸는 꿈의 색은 흑백일까요,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일까요? 이 글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화가, 현식이라는 미술교사가 칼러풀한 꿈을 꾸고 싶어 안달하나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또한 그가 그리고 있는 삼순이라..
2011.03.01 -
배영감의 항렬(項列)
우리 님들 이름자 항렬 때문에 어려움을 겪진 않으셨는지요? 지난 날 어느 세무서에 근무하는 배 계장이란 분이 항렬 때문에 배영감이란 사람에게 된통 당했다가 멋지게 복수하는 작품입니다. 이 글은 은사님의 산문집 내용을 극히 일부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해..
2011.03.01 -
선인장(仙人掌) 금강산(金剛山)
우리 님들 백년초라는 선인장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기가 막히게 잘 가꾸어진 백년초 선인장에다 금강산이라 명명하고서 애지중지하게 기르고 있던 선인장 애호가가 약용 때문에 당하는 작품입니다. 이 글은 은사님의 산문집 내용을 일부 참조하였습니다. 우..
2011.03.01 -
서생원(犀生員)의 수난(受難) 제2편
우리 님들 서생원(쥐)의 수난 두번째로 이번엔 집에서 기르는 청포도 나무에서 청포도를 모조리 다 따먹어버린 쥐들에 대한 응징입니다. 쥐가 음악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명태 머리를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이런 방법으로 쥐를 유인하여 단발총으로 쏘아 소탕시키는 과정을 써본 것입니다..
2011.03.01 -
서생원(犀生員)의 수난(受難) 제1편
우리 님들 오래 전에 써두었던 저의 작품 중에 '쥐(서생원)의 수난'이라는 글이 있어 시덥지 않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작품이라기보다는 그 당시의 일기였는데, 힘들여 잡아온 고기들을 모조리 물어간 말썽쟁이 쥐들을 단발총을 쏘아 잡아 죽이면서 느꼈던 글입니다. 우리 님들 시의..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