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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감의 항렬(項列)
우리 님들 이름자 항렬 때문에 어려움을 겪진 않으셨는지요? 지난 날 어느 세무서에 근무하는 배 계장이란 분이 항렬 때문에 배영감이란 사람에게 된통 당했다가 멋지게 복수하는 작품입니다. 이 글은 은사님의 산문집 내용을 극히 일부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해..
2011.03.01 -
선인장(仙人掌) 금강산(金剛山)
우리 님들 백년초라는 선인장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기가 막히게 잘 가꾸어진 백년초 선인장에다 금강산이라 명명하고서 애지중지하게 기르고 있던 선인장 애호가가 약용 때문에 당하는 작품입니다. 이 글은 은사님의 산문집 내용을 일부 참조하였습니다. 우..
2011.03.01 -
서생원(犀生員)의 수난(受難) 제2편
우리 님들 서생원(쥐)의 수난 두번째로 이번엔 집에서 기르는 청포도 나무에서 청포도를 모조리 다 따먹어버린 쥐들에 대한 응징입니다. 쥐가 음악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명태 머리를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이런 방법으로 쥐를 유인하여 단발총으로 쏘아 소탕시키는 과정을 써본 것입니다..
2011.03.01 -
서생원(犀生員)의 수난(受難) 제1편
우리 님들 오래 전에 써두었던 저의 작품 중에 '쥐(서생원)의 수난'이라는 글이 있어 시덥지 않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작품이라기보다는 그 당시의 일기였는데, 힘들여 잡아온 고기들을 모조리 물어간 말썽쟁이 쥐들을 단발총을 쏘아 잡아 죽이면서 느꼈던 글입니다. 우리 님들 시의..
2011.03.01 -
재수 없는 하루 제2편
우리 님들 재수 없는 하루 제2편입니다. 낮에는 낚시하러 가서 웬 여자에게 당하고, 밤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건 사실 당할 뻔했던 일이었지요. 우리 님들 직접 한번 감상해보세요. 재수 없는 하루 제2편 그 날 저녁, 식사를 마치자 말자 낮에 기분도 상하고 하여 바람이나 좀 쐴..
2011.03.01 -
재수 없는 하루 제1편
우리 님들 저의 아주 오래된 문학작품을 한 편 소개하겠습니다. 민물낚시를 가서 생긴 일인데, 주위 사람들이 언쟁하다 내뱉는 말 중에 다소 저속한 말들이 오고가는 바람에 그것을 다 말한 그대로 쓸 수가 없어 일부는 X로 표시했습니다. 이런 날도 다 있었나 싶었고, 이 날은 결국 밤에..
2011.03.01